동문동정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가 우수약국 인증제 시행을 위해 회세를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9일 저녁 7시 로얄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안을 심의했다.
송종경 회장은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 되겠지만 일반약 슈퍼판매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약국들도 당번약국 확대, 약국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 회장은 "우수약국 인증제를 올해 시행해 약국 자율점검 정착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사연 총회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주 5일제는 약사들에게 별나라 이야기"라며 "최전방 보초서 듯이 약국을 운영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약사들을 격려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대업 부회장은 "의장과 회장님 이야기를 들으니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약이 그냥 놀고 있거나 책임을 방기하지는 않는다. 일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 달라"며 축사를 대독했다.
약사출신인 민주당 전혜숙 의원도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은 국민 건강권을 무시한 발상"이라며 "약국에서 사명감을 갖고 DUR을 시행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각 위원회 별 사업계획과 2억4477만원 올해 예산안도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일부의약품에 대한 약사 직접조제 허용 의약품 재분류 성분명 처방 시행 임의분업 주장에 대한 강력한 대처 약사회원 명부 디지털화 등을 채택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사랑의 쌀과 1388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상식에서는 김말숙(수성당약국), 김사연(한길약국), 최상대(광장약국) 약사가 약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대상트로피와 함께 순금 메달이 수여되었다
한편 총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문병호 전 국회의원 신현환 시의원(약사), 지오영 조선혜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처 : 데일리팜 http://www.dreamdrug.com/News/137152
말숙후배는 제가 양파같다고 했어요
왜냐면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인천지부 원장에
본업이 약사인데 어느날 연극 발표를 하는거예요
이번에는 자선모금을 위한 중창단에서 노래를 했대요
바자회날 보면 경매도 멋지게 했죠?
드럼도 쳐요 드럼만 치나요?
아예 공간도 있어요
미술대학원에 다녀요 지금
대학원을 3군데 다녔죠? 아마 제가 알기론 국문과 미술, 효 대학원
스마트폰을 잘 이용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겸손하며 조용조용하고 다정다감합니다.
벗겨도 벗겨도 속살이 드러나는 양파같은 여인이예요.
자신을 끊임없이 연마하는 후배입니다.
우측 초록색 긴 머플러를 맨 사람은 10.조선혜동문입니다.
숙대 약학과 출신으로 약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일동문들 입니다
우리 인일에는 2.차유례선배님, 모연자선배님을 위시하여 약사님들이 많습니다.
각 기수마다 서너명 약사선후배님들이 있던데
이번 김말숙후배가 인천시 약사회에서 심의 선정 대상으로 수상되니
이는 인일인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말숙후배는 현재 총동창회 문화위원이고
지난 바자회 때도 큰 활약을 하였죠?
과거에도 총동창회 이모저모에 많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하여, 동문동정에 올릴까 하다 총동창회에 기여한바 커 자유게시판에 직접 올렸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말숙후배 왼쪽이 부군 안영근 전 국회의원입니다
말숙후배 ~ 왕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