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현재 우리 7기의 동창회장인 정갑순이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9월 1일자로 발령이 났습니다.
인천초등에서 최초 여성 교육장으로 인일 출신인 정갑순이가 임명되었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일까요?
과거 1회 허회숙선배님께서 중등 교육장을 역임하셨으니
이번 정갑순의 발령으로 초등 중등 교육장을 인일이 다 해 낸 셈입니다.
여성 교육의 산실인 인일이 자랑스럽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올렸기에 약력이 빠진 점 이해바랍니다.
정갑순의 약력은 제가 다시 입수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정갑순 후배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일의 모범인 여성입니다
옆에서 30년 이상 지켜보면서
항상 노력하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2012.08.31 20:31 한겨레 신문 기사입니다.
(이 앞서가는 기사는 14기 유진숙 선배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아마 내일 (2012.09.01) 한겨레 신문에 나겠지요!
저의 고등학교 선배이시고 대학 선배이시기도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초등교사 출신 첫 여성교육장 취임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49713.html
정갑순 전 신송초등학교장 |
인천에서 초등교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교육장이 나왔다.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정갑순(사진) 전 신송초등학교장이 1일자로 취임한다. 정 신임 교육장은 남부교육지원청 최초의 여성 교육장이자, 인천 초등학교 여교사 출신으로는 첫 교육장이다.
정 신임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우정을 나누며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학급, 아름다운 학교, 나아가 아름다운 남부교육의 터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인일여고와 인천교대를 졸업한 정 교육장은 인천 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동부교육지원청 학무국장,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정갑순 선배님 추카 추카 드립니다...
넘 바빠 사는게 재미없다고 까르르~~~하시더니...
기쁜소식으로 주말을 시작하니 하루가 벌써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