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졸업생으로서 모교에서 무용교사로 재직시 도미하였던 이미자 동문이 잠시 부군과 귀국하여
      샌프란시스코의 소식을 전해주었다. 아직도 고운 미소와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부군 또한
      샌프란시스코 라디오서울 방송국대표로서 미주지역 한인들의 눈과 귀의 역활을 해주고 있다 한다

      이번에 김동옥대표는 돌아가서 이미 잘 조직화 되어진 약 60 여명에 달하는 인일동문들이 모교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으며, 또한 총동창회 홈페이지도 널리 방송으로 홍보하겠다고 약조를 하였다.

      11회 홈페이지에 1년전에 회원가입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모교사랑을 표현하였던 이미자 동문은
      앞으로 총동창회에 홈페이지에도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또한 약조를 하였다.
      (작년에는 총동창회 홈페이지가 없어서 11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였었다)

      인일여자고등학교 해외지부 동문들이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하나로 결속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여겨지는 반가운 만남이었다.(2003/09/07)
      라디오 서울 홈페이지 주소:http://sfradio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