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교사상 대상에 부천 심원초 문정자 수석교사
교육부,수상자 10명 선정...대상에 홍조근정 훈장
기사입력 2015-05-13 오전 9:55:00 | 최종수정 2015-05-13 09:55

[장재훈 기자]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된 제 4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에 경기 부천 심원초 문정자 수석교사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13일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문정자 교사를 비롯 10명을 선정, 훈장과 근정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되며 녹조 훈장 2, 옥조훈장 2, 근정포장 5명이다.

대상을 받은 문 교사는 스토리 텔링 수업모형 개발, 명화를 이용한 인성수업 등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한 수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 교사는 그동안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QR 코드를 이용한 미술감상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료 후배 교사들의 강의역량을 향상 시키는데 힘써 왔다. 학교급별 수상자는 유치원 1, 초등학교 3, 중학교 1, 고등학교 3, 대학 1명이다.

대한민국 교사상 시상식은 오는 20The- K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기사제공 : 주간교육신문
publish.json?nurl=http%3A%2F%2Fwww.edu-week.com%2Fnews%2Fview%2Easp%3Fidx%3D6587&xml_url=http%3A%2F%2Fwww.edu-week.com%2Fnews%2Fxml%5Fdaum%2Easp%3Fidx%3D6587&channel=education문정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