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 Mozart: Piano concerto no. 27 in B flat major, KV 595
이틀 전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친구가 불쑥 내놓는 꾸러미를 풀었더니, 아!.... 존경하는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님의 얼굴이 보이는 20장의 CD 전집이었다. 그분께서 그동안 연주하고 녹음한 것들이 수록되어있는 것이다. 표지에는 그분의 70세를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적혀있다. 7월 23일이 70회 생신일이다. 그 날 부터 친구의 고마움을 가슴가득 담고 그 분의 연주곡을 계속 듣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 분의 온화한 눈빛을 연상한다. Pires는 1944년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일곱살인 나이에 첫연주회를 모짜르트의 협주곡으로 시작했다. 이것은 그녀의 연주생활에 커다란 의미이기도 하다. Pires를 이르켜 모짜르트의 특수 연주가라는 칭호를 늘 하는 것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리스본 음악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음악원에서 로슬 슈미드에게 사사받고 하노버에서는 모짜르트 전문 연주가로 이름난 카를 엥겔에게 사사받으며 점점 자신의 길을 걷는다. 1970년 베토벤 탄생200주년 기념 브뤼셀대회에서 우승하며 정식으로 데뷔한다. 방년 26세였다. 1986년에는 40이 넘은 나이에 런던데뷔하고 그 다음해에는 함부르그 파리 암스테르담에, 3년뒤에는 뉴욕에 데뷔했다.특히 뉴욕 데뷔 때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은 것이 오늘의 발판을 마련했던 것으로 보아진다. ?? 뉴욕 데뷔 이후부터 전세계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극장에서 피레스를 초청하기 시작했고 탱글우드 페스티발·라비니아 페스티발과 같은 저명한 축제에서도 다투어 초대하기에 이른다. 그 정점을 이룬 것이 1990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인데 아바도가 이끄는 빈 필(Vienna Philharmonic Orchestra)과 협연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톱 클라스의 피아니스트라는 공인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1989년부터는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마이(Augustin Dumay)와 짝을 이루고 다양한 실내악 또는 두오 연주를 행하고 있다. 1992년부터는 첼리스트 지안 왕(Jian Wang)이 합세해서 지금은 황금의 트리오로 세계 음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물론 음반도 이들과 함께 녹음한 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주로 모짜르트 바흐 슈베르트 슈만 쇼팽 브라암스등 주로 고전과 낭만적인 곡에 머문다. 특히 모짜르트의 소나타와 협주곡은 그녀의 대표적 연주곡이다. Pires는 우치다,클라라 하스킬,릴리 크라우를 거쳐 알리시아 데 로차 , 잉그리드 헤블러로 이어지는 모짜르트 대열의 제일 마지막에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그녀의 연주는 과감함과 독특함과 거리가 멀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젊은시절에는 눈에 튀지를 않았었다. 같은 세대의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정열적인 연주에 비해 그녀의 연주는 음영이 짙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를 소극적이라기 보다는 신중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세월따라 그녀의 진면목을 청중은 알게되었다. 연주인생에도 기복이 있다고 본다 그녀는 꾸준한 끈기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빛나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연주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짧은 머리의 외모는 그 어찌나 단아하게 아름다운가! 2006년에 심장수술을 받고도 다행히 회복하여 여전히 내면이 스며나오는 그녀의 연주를 대하면 가슴이 차분이 젖게된다. Pires님 70세 생신을 맞이하게 됨과 전곡음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계속하여 우리에게 당신의 정기를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014년 7월 김옥인 올림
? Mozart: Piano concerto no. 27 in B flat major, KV 595
00:11 ? Allegro
14:23 ? Larghetto
21:07 ? Allegro
32:25 ? Encores
? Maria Jo?o Pires: piano
Chamber Orchestra of Europe
Conducted by Trevor Pinnock
피레스님의 고향을 생각하다보니
오래 전에 리스본 여행을 다녀온것이 떠오른다.
겨울여행으로 성탄전이었는데, 날씨가 춥지 않았었다.
내가 사는 비인의 늦가을 온도였으나 좀 습도가 높았다.
높은 언덕길도 동동거리며 올라 다니는 노란색 좁은 전동차..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이런 모습의 전동차를 일부러 설치 했다는
향수가 물씬나는 정경들..
시내 중심 카페앞에 살아있는 듯한 문인 동상들과 앉아 담소하는 젊은이들..
근교 신트라를 방문하였을때 짙은 안개속에
고성의 고적함과 고궁의 정원에 서식하는 짙녹색의 이끼에
얼마나 신비로움으로 젖어 거닐었었던지..
그리고 또한번 포르투갈영으로 아프리카 남단에 있는
자치국인 '마데이라 '섬에서 11월 초부터 두주간을 지냈었다.
그때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름같은 열기에 입고갔던 가을옷들을 모두 벗으며 고온에 당황했었다.
그리고 호텔에서 하룻밤자고나서 바로 야외수영을 즐겼었다.
또한 근처 섬 Porto Santo를 들르며 황금색 모래의 부드러움과
언덕위에서 보는 물색의 형용하기 어려운 아름다움과 하늘로 날아 갈듯한 자유로움...
이렇게 경험한 두번의 여행으로 포르투갈에 대한 이미지는
어쩐지,아열대성 기후와 더불어 FADO라는 민속음악을 들으며 열정과 애수를 동시에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음식은 생선식을 위주로 하면서도 육식의 절묘한 올리브 양념이 특이하였다.
해안선따라 암벽을 등정하며 암석에서 피어나는 들꽃에 함성을 저절로 쳤었다.
유럽의 역사속에서 콜럼부스를 비롯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역상 중점을 이루었던 그네들의 역사와
육로를 통한 이웃나라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서 독특한 인상을 주던 것이다.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는 국가 포르투갈 이미지와 그녀 개인의 이미지를 대조해 본다.
일찌기 리스본에서 기초를 쌓고
독일이라는 클래식의 본고장에 와서 그녀가 걸어온 길...
젊은 날의 연주에서는 웬지 낯선 곳의 고적한 길을 걷는 수줍은 소녀를 만나는 듯하다.
그러나 근간에 와서 간간히 보여주는 그녀의 활력있는 연주는
바로 그녀 안에 민족성이 내재되었던 것이 이제 분출하며 원숙성을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도 예전의 단아함을 잃지 않고..
그 분을 직접 만나 사심없이 말을 나누고 싶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다보면 그런 날도 오겠지.
그 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 때에 오늘의 글을 보여주게 되면
그 분도 환하게 웃으시겠지.
자! 이제 울 전원에 나가서 그 분을 위한 꽃을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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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컴으로 듣는 첫 음악이에요.
며칠 바빠서 컴을 사다만 놓고 열어보지도 못하다가 작은 제목에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왔답니다.
온화하고 깊이있는 눈이 나이를 잊게 해주는 분이네요.
모두 느낌이 비슷한가보아요.
온화해 보인다는것...
언제인가 이분이 여름 연수 시키는 동영상 제가 올렸던 것보시고
저와 대화를 나누셨었지요. 기억하시죠?
말씀하시는 것도 나이를 초월한듯이 아직도 동심이 보이는 인상이었어요.
저도 이분처럼 늙어 가고 싶어요.
새컴 장만하신것 축하드려요. 종종 뵙고요.
음악에 해박한 지식을 이렇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에 문외한인인 저이지만 피아노를 위해 평생을 바치신
그분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윗글에 사진 올리는 사이 명희 후배가 다녀갔네요.
제가 존경하는 분의 생신에 즈음하여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싶어졌어요.
이제는 매사에 무언가를 정리하고 싶어지는 나이가 되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지요.
후배의 소설들을 아주 소중하게 읽고 있어요.
저는 생각나는데로 적는 수준인데,
작가인 후배는 역시 전공한 데로 높은 차원이에요.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강명희 작가의 작품들을 더 많은 분들이 읽고
관습과 타성적인 삶에 생기를 받기를 바랍니다.
?한주가 저물어가는 칠 월 가운데 쯤 서서 듣는 음악이 참 좋네요 부드러운 연주의 느낌이 오늘 불어오는 로키 바람을 닮앗네요 감사드리며---
그러네요 7월의 두번째 주말이네요.
여기 유럽에서는 생일 별자리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수많은 예술가들이 '게' 별자리를 가지는데,
아마도 게가 곧바로 걷지 못하고
이리 저리 옆으로 걷는 모습과
예술가들의 기복된 감정을 이어가는 삶의 모습과 상관있나 싶네요.
마리아 조앙 피레스님은 ' 사자별'자리이에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외면은 단아하고 온화해도 내면은 또다른 힘이 있으시겠다 싶네요 ㅎㅎ
40이 넘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주자가 되고
또한 아직도 꾸준히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금재후배!
새로운 주 즐겁게 맞이해요!
ㅎㅎ 이름이 비슷한 옥연이가 다녀갔구나.
요즈음은 매일 이분의 연주곡을 듣는단다.
오늘은 일하느라 이제 들어와 음악을 들으며 글을 적고있어.
(아래에 동영상으로 올렸어)
이분의 생신을 맞으면서 지나간 포르투갈 여행사진을 찾아 보다보니
다시 또 가고 싶구나. 그래서 올 성탄휴가에 다시 가볼까 구상 중이야.
일단 포르투갈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너무 좋아
그리고 생선음식도 좋고 .
어쩌면 이분이 연주할 때랑 맞는 시기이면 더 좋겠는데
꿈도 야무지다고? ㅎㅎ
같은 유럽에 사니까 아무래도 기회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라서
옥연아 내가 9기방에도 다른 글가지고 찾아갈께
한갖진 이곳까지 찾아오며 글도 놓아주고 고마워!
오늘은 10년전인 2004년 60세에 협주한 쇼팽곡입니다.
이 분의 열정적 모습입니다.
? Maria Jo?o Pires: Chopin, Piano Concerto II: Allegro vivace ♪
Fr?d?ric Chopin (1810 - 1849), Piano Concerto No. 2 in F minor, Op. 21: Allegro vivace (third and last movement)
Performed by pianist Maria Jo?o Pires and th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conducted by Emmanuel Krivine
From the Concertgebouw, Amsterdam, Netherlands
NTR ZaterdagMatinee, 25-9-2004
수인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께서 이 곡을 그리 좋아하시는 군요.
선배님 가슴이 뜨거우면서도 애잔함이 동시에 가득하신가 보아요.
이 분의 곡들을 들으며
여러가지로 느낌이 각각 다르게 전해 옵니다.
이분이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어서 좋다'고 한 것을 들었어요.
저도 요즘 종종 나이 들어감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던차에 동감을 했지요.
이분이 더욱 건강하여 피곤치 않게 좀더 연주생활을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칠월에 태어나신 이분을 위해
칠월의 울 전원을 거닐며 무슨 꽃으로 선물할까 생각해 본다.
그분 고향에서 볼것 같은 꽃?
아니면 그분의 성정같은 꽃?
아니면 열정적인 꽃?
역시 차분한 꽃으로 ?
아!... 이꽃으로 한아름 묶어 보내 드릴 수가 있다면...
마리아 주앙 피레스의 연주를 들려주며 그녀의 인터뷰도 들려주었다
방송내용 :
"Musik ist ein Zeichen daf?r,
dass es Wunder gibt, unsere Art, das Geheimnis des Universums zu ergr?nden. Sie
ist der Spiegel dieses Geheimnisses." So die portugiesische Pianistin
Maria Joao Pires, die dieser Tage ihren 70. Geburtstag feiert. Als Solistin
zieht die Meisterin des sensiblen Klavierspiels das Tonstudio dem Konzertsaal
vor, weil sie sich auf der B?hne viel wohler f?hlt, wenn sie sie mit anderen
teilen kann. ......
"음악은 기적이 있다는 것을 표시, 우주의 비밀을 짐작하는 우리의 방법이다. 그것은이 신비의 거울이다." , 요즘 포르투갈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 그녀의 70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무대에서 더 많은 편안한 느낌 때문에 섬세한 피아노 전문 독주가로 , 콘서트 홀 전에 녹음 스튜디오를 그립니다. 그리고 ....더욱이나 다른 사람과 공유 할수 있을 때를 ...
오늘 방송에서 들려준 음악 목록:
Komponist/Komponistin: Johann Sebastian Bach
Album: MARIA JO?O PIRES SPIELT BACH: PARTITA & SUITEN
* Allemande - Nr.2 (00:03:45)
Titel: Englische Suite f?r Klavier Nr.3 in g-moll BWV 808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L?nge: 03:45 min
Label: DG 4478942
Komponist/Komponistin: Fr?d?ric Chopin
Album: MARIA JO?O PIRES SPIELT CHOPIN
* Finale. Presto non tanto - 4.Satz (00:05:48)
Titel: Sonate f?r Klavier Nr.3 in h-moll op.58
Klaviersonate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L?nge: 05:57 min
Label: DG/Universal 4777483 (2 CD)
Komponist/Komponistin: Franz Schubert
Album: LE VOYAGE MAGNIFIQUE - MARIA JO?O PIRES SPIELT SCHUBERT IMPROMPTUS
Titel: Impromptu f?r Klavier in c-moll op.90 Nr.1 DV 899 : Allegro molto moderato
Gesamttitel: VIER IMPROMPTUS F?R KLAVIER op.90 DV 899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L?nge: 11:05 min
Label: DG 4575502 (2 CD)
Komponist/Komponistin: C?sar Franck
Album: FRANCK, DEBUSSY, RAVEL: MUSIK F?R VIOLINE & KLAVIER / Pires & Dumay
* Allegro - 2.Satz (00:07:59)
Titel: Sonate f?r Violine und Klavier in A-Dur
Violinsonate
Solist/Solistin: Augustin Dumay /Violine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L?nge: 07:59 min
Label: DG 4458802
Komponist/Komponistin: Johannes Brahms
Album: BRAHMS: KLAVIERTRIOS / M.J.Pires, A.Dumay, Jian Wang
* Scherzo : Presto - 3.Satz (00:04:32)
Titel: Trio f?r Klavier, Violine und Violoncello Nr.2 in C-Dur op.87
Klaviertrio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Solist/Solistin: Augustin Dumay /Violine
Solist/Solistin: Jian Wang /Violoncello
L?nge: 04:33 min
Label: DG 4470552
Komponist/Komponistin: Wolfgang Amadeus Mozart
Album: PORTRAIT OF THE ARTIST: MARIA JO?O PIRES - WITH PASSION
* Adagio - 2.Satz (00:06:29)
Titel: Konzert f?r Klavier und Orchester Nr.23 in A-Dur KV 488
Klavierkonzert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Orchester: Mozarteum Orchester Salzburg
Leitung: Frans Br?ggen
L?nge: 06:29 min
Label: DG/Universal 4776607 (2 CD)
Komponist/Komponistin: Wolfgang Amadeus Mozart
Textdichter/Textdichterin, Textquelle: Johann Georg Jacobi
Album: BARBARA HENDRICKS SINGT LIEDER VON MOZART
Titel: An Chloe, KV 524
Textanfang: Wenn die Lieb' aus deinen blauen, hellen, offnen Augen sieht
Solist/Solistin: Barbara Hendricks /Sopran
Solist/Solistin: Maria Jo?o Pires /Klavier
L?nge: 02:37 min
Label: EMI CDS 7543572
Komponist/Komponistin: Wolfgang Amadeus Mozart
Album: MARTHA ARGERICH & FRIENDS - LIVE VOM LUGANO FESTIVAL 2012
* Allegro - 1.Satz (00:04:59)
Titel: Sonate f?r Klavier zu vier H?nden in D-Dur KV 381 (123a)
Solist/Solistin: Maria Joao Pires /Klavier
Solist/Solistin: Martha Argerich /Klavier
L?nge: 04:59 min
Label: EMI Classics 7211192 (3 CD)
피레스와 듀마가 녹음한
Franck violin sonata 의 2악장을 들려주었으나
음원을 찾을 수가 없어 1악장을 대신 올립니다.
본문에 올린 모짜르트 협주곡 27번 KV 595 을
2011년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아래 협연한 것입니다.
비교하여 들어 봅니다^^
Mozart Concerto per pf. e orch.KV 595 Orchestra Mozart Dir. Claudio Abbado pf. Maria Jo?o Pires
W. A. Mozart Concerto per pianoforte e orchestra in si bem. magg. K.V. 595 Orchestra Mozart Direttore Claudio Abbado pianista Maria Jo?o Pires Bolzano 25 settembre 2011 - Auditorium - 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