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는 현재 미국 백악관 국가 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를 맡고있다.
그는 13세때 실명 하고 양친을 모두 잃고 5년간 치료, 기도, 점자공부를 거쳐
이대로 있으면 안마사,점쟁이 밖에 안되겠구나하여
18세에 중학교입학 고교를 거쳐 힘들게 연세대학교를 설득
8학기중 6학기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미국으로 유학 32세에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의 생각은 남달랐다
큰돌, 자갈,모래,물을 순서대로 넣으면 한그릇에 다들어 가지만
순서가 바뀌면 다넣지 못함을 인생에 적용시켜 가장 큰돌을
자신의 공부로삼고 열심히 매진한것이다
두번째돌은 자녀의 양육으로 삼았다
그의 아들들은 의사,변호사로 훌륭하게자라
며느리들까지 박사가 5명이라한다

그는 자녀 교육의 목표를 <나 자신을 위한공부가 아닌 남을 위한 공부>로
자녀들을 양육하여 미국사회에선
그를두고 America Dream 을 이루고 몀문가를 이루었다고 말한다고한다.

꿈이 있으면 성취할 방법도 알게 되듯이
태도가 바뀌면 팔자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나의 인생의 큰돌.자갈.모래.물은 무엇인지......
순서가 바뀌진 않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