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온라인신문 사이언스타임즈에서 환경친화적 건물 <런던시청> 얘기를 퍼다 올립니다.
이노베이션의 귀재인 영국사람들, 이젠 <친환경>에서도 이노베이션 선두주자가 되려나 봅니다~
물론, 생물/자연에서 디자인을 따오는 것이 이노베이션의 가장
주요한 덕목임도 기억해주시고요~ 자, 640억원짜리 달걀, 한번 보시죠~ (이네들도 이름짓기 참 좋아하네요! Big Ben, London Eye
거기다가 시청사 An Egg~)
2011.02.16 22:14:33 (*.244.53.176)
제가 이사가면서 구입한 집이 오래전에 지은거라 벽이랑 지붕은 한번 갈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태양열 이용 지붕을 생각해서 알아보니, 워낙 비싸서 포기했거던요.
조금만이라도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가격대로 될 때는 우리 다음 세대인가? 아쉽더라구요.
카터 대통령 때 백악관을 친환경화 하려고 태양열판을 설치했더랍니다.
그런데 그 다음 대통령이 그걸 없앴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 유럽 국가들보다 환경 운동에 훨씬 못 미치는 거 같다는 느낌이 무식의 소치인지는 몰라도
쓰레기처리, 잔디 처리 등을 보더라도, 제 경험상 독일보다 뒤지고 있어요.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유순애 선배님께서 올리신 글을 찬찬히 읽었어요.
제가 5월20일경에 런던여행을 하는데 가기 전에 새로운 사전 지식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저도 Wikipedia싸이트에서 몇사진 옮겨와 볼께요.
21세기에 걸맟춘 친환경 건축이 신선합니다.
현장에 가서 좀더 생생한 실체를 체험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