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길과 소나무 소식 14
새해
아침 안성 서운산에 오르는 길목 2005.1
새해를
맞아 인근 서운산에 오르다 길목에 쌓아둔 돌더미에
눈이 머뭅니다. 차곡차곡 시차를 두고 모아졌을 여러
손길과 마음이 아릿하게 전해져옵니다.
2005
희망찬 새해를 맞아 인일
총 동창회 선후배님과 친구들, 이곳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의 발걸음에도
이
마음이 이어져 하시는
일과 가정에 더욱
발전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005.1
11. 최 예 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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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6 08:14:28 (*.100.200.239)
11.안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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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하나하나 쌓을때 마다 맘 속으로 올리는 모든 이들의 소원들이 이루어 지는 한해가 되길 바래본다.
예문이네 가족에게도 은혜가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