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나는 이글을 쓰기 전에 국어 사전을 찾아 보았다
이마~~~~~~~~눈썹위 부터 머릿털까지의 부분
마빡~~~~~~~~머리의 속어
마팍~~~~~~~~나오지도 않는다
이상 여러 단어 중 가장 맞는 단어는 이마 이지만
통상적으로 쓰이는 마빡으로 제목을 정하고 글을 시작 하고자 한다
나의 마빡은 유난히 툭! 튀어 나왔다
마빡 뿐이 아니라 뒷통수도 어른 주먹 만큼 더 얹혀 있어
오늘 날까지 똑바로 누워 자본 적이 없다
요새야 세월이 좋아져 신세대 부모들이 앞뒤 짱구를 만들려
애쓰지만 애들 입장에선 괴로울 뿐이다
옛날부터 앞뒤 짱구는 뭐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다 했지만
내 경험으로 봐선 그렇지도 않았다
난 그 마빡이 어려서 부터 너무 싫고 창피했다
게다가 그 마빡은 반짝 거리기 까지 했으며
앞 머릿털은 2cm정도 휙! 서 있다가 할수없이 억지로 아래로 흐른다
어렸을 때 우리 고모 할머니가
'너는 태어 나자 마자 소가 마빡을 핥았단다."
하길래 진짜 그 두꺼운 소 혓바닥으로 핥은 줄 알고
널름대는 소 혓바닥을 유심히 보며 소름 끼쳐 하기도 했다
이 마빡 때문에 주워 왔다는 소리도 듣고 돌수박,메주 등 별명도 많았다
난 그것을 가리기로 하고 매일 구리쁘(롤)을 말고 학교에 다녔다
학교에서 소문이 다 났었다
구리쁘 말고 다니는 애 하면 모르는 선생님이 없을 정도로...
고 마빡은 나이도 안 먹는지 독야 청청이다
중1때 기차 안에서 어떤 제고 오빠가 날 유심히 보더니
"야! 너 빤닥이 (울 오빠도 한 마빡 한다) 동생이냐?" 하길래
창피해서 기어 들어 가는 소리로 "네~.' 했더니
"참 희안 하다 어찌 그렇게 닮았냐 , 마빡이...! 하는것이다
오잉! 난 주워 온 줄 알았는데...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난 뼈자체가 야구공 만한것이 돌출되어 그부분을 가죽으로 덮으려니
가죽이 모자라는지 가죽을 좍~~~!
당겨서 튀어 나온 뼈를 덮었으니 주름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다
고것이 지금 나의 한인물을 챙길줄 누가 알았는가?
거울을 옆으로 보면 마빡밑으로 코가 솟아야 인물이 나는데
이마가 솟아 있으니 인물은 꽝! 이지만 시원한 마빡덕에
요즘 듣는 소리는 "얘 너 땡겼냐.? 이다
난 요즘 얼굴 바짝 쳐들고 훤한 마빡을 보란듯이 활보한다
옆이 튀어 나오면 어떻구 꽝! 이면 어떠냐? 하면서....
이글을 쓰기 시작한 오늘 아침에 열어 놓은 싱크대 문짝에
소가 핥은 부분을 콕! 찍혔다
괜히 마빡 타령하다가 내 마빡 터질뻔 했다.....
이마~~~~~~~~눈썹위 부터 머릿털까지의 부분
마빡~~~~~~~~머리의 속어
마팍~~~~~~~~나오지도 않는다
이상 여러 단어 중 가장 맞는 단어는 이마 이지만
통상적으로 쓰이는 마빡으로 제목을 정하고 글을 시작 하고자 한다
나의 마빡은 유난히 툭! 튀어 나왔다
마빡 뿐이 아니라 뒷통수도 어른 주먹 만큼 더 얹혀 있어
오늘 날까지 똑바로 누워 자본 적이 없다
요새야 세월이 좋아져 신세대 부모들이 앞뒤 짱구를 만들려
애쓰지만 애들 입장에선 괴로울 뿐이다
옛날부터 앞뒤 짱구는 뭐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다 했지만
내 경험으로 봐선 그렇지도 않았다
난 그 마빡이 어려서 부터 너무 싫고 창피했다
게다가 그 마빡은 반짝 거리기 까지 했으며
앞 머릿털은 2cm정도 휙! 서 있다가 할수없이 억지로 아래로 흐른다
어렸을 때 우리 고모 할머니가
'너는 태어 나자 마자 소가 마빡을 핥았단다."
하길래 진짜 그 두꺼운 소 혓바닥으로 핥은 줄 알고
널름대는 소 혓바닥을 유심히 보며 소름 끼쳐 하기도 했다
이 마빡 때문에 주워 왔다는 소리도 듣고 돌수박,메주 등 별명도 많았다
난 그것을 가리기로 하고 매일 구리쁘(롤)을 말고 학교에 다녔다
학교에서 소문이 다 났었다
구리쁘 말고 다니는 애 하면 모르는 선생님이 없을 정도로...
고 마빡은 나이도 안 먹는지 독야 청청이다
중1때 기차 안에서 어떤 제고 오빠가 날 유심히 보더니
"야! 너 빤닥이 (울 오빠도 한 마빡 한다) 동생이냐?" 하길래
창피해서 기어 들어 가는 소리로 "네~.' 했더니
"참 희안 하다 어찌 그렇게 닮았냐 , 마빡이...! 하는것이다
오잉! 난 주워 온 줄 알았는데...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난 뼈자체가 야구공 만한것이 돌출되어 그부분을 가죽으로 덮으려니
가죽이 모자라는지 가죽을 좍~~~!
당겨서 튀어 나온 뼈를 덮었으니 주름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다
고것이 지금 나의 한인물을 챙길줄 누가 알았는가?
거울을 옆으로 보면 마빡밑으로 코가 솟아야 인물이 나는데
이마가 솟아 있으니 인물은 꽝! 이지만 시원한 마빡덕에
요즘 듣는 소리는 "얘 너 땡겼냐.? 이다
난 요즘 얼굴 바짝 쳐들고 훤한 마빡을 보란듯이 활보한다
옆이 튀어 나오면 어떻구 꽝! 이면 어떠냐? 하면서....
이글을 쓰기 시작한 오늘 아침에 열어 놓은 싱크대 문짝에
소가 핥은 부분을 콕! 찍혔다
괜히 마빡 타령하다가 내 마빡 터질뻔 했다.....
2005.06.29 20:39:41 (*.221.56.136)
언니
전에 우리 학교에 한 마빡하는(?) 선생이 있었는데요, 너무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 학생이 와서는 -선생님, 딱 한 번만 만져 볼게요- 하더니 이마를 꼬옥 눌러 보더래요.
그걸 보던 다른 학생들이 속이 다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더라나요. ㅎㅎㅎ
언니 글 참 좋네요.
도톰하게 튀어 나온 이마 참 예쁘지요.
전에 우리 학교에 한 마빡하는(?) 선생이 있었는데요, 너무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 학생이 와서는 -선생님, 딱 한 번만 만져 볼게요- 하더니 이마를 꼬옥 눌러 보더래요.
그걸 보던 다른 학생들이 속이 다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더라나요. ㅎㅎㅎ
언니 글 참 좋네요.
도톰하게 튀어 나온 이마 참 예쁘지요.
2005.06.30 07:08:40 (*.100.200.252)
선배님 그 부분(마빡 ㅋㅋ)은 정말 잘 생겼습니다.
앞 뒷통수가 짱구란 말이지요?
빤질거리기까지한 '그 부분'이 저는 무척 부럽습니다.
주름 생길 일 없고, 널~찍허니 시원해서 좋고, 빛까지 나신다니 성스럽기 까정...ㅋㄷ
그런데 어찌 구르쁘를 다 말고 다니셨대요?
난 학창시절 감히 한번도 생각 못한 구르쁘를...
요즘의 깻잎머리 여학생들의 '원조깻잎'은 아니셨나요?
앞 뒷통수가 짱구란 말이지요?
빤질거리기까지한 '그 부분'이 저는 무척 부럽습니다.
주름 생길 일 없고, 널~찍허니 시원해서 좋고, 빛까지 나신다니 성스럽기 까정...ㅋㄷ
그런데 어찌 구르쁘를 다 말고 다니셨대요?
난 학창시절 감히 한번도 생각 못한 구르쁘를...
요즘의 깻잎머리 여학생들의 '원조깻잎'은 아니셨나요?
2005.06.30 20:37:16 (*.215.2.149)
선배님, 저는 앞짱구입니다. 제가 3살적이었을 때 옆집 아주머니가 유난히 튀어 나온 제 이마를 보고 "옥이 이마 속에는 공부재주가 들어 있다." 란 말을 기억하고 한동안 경상도 집안 어른들이 "옥이 이마 속에 무엇이 들어 있나?" 라고 했을 때 제 답변은 항상 "공부재주" 였습니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으면서...그리고 학창시절을 지나 사회생활을 할 때까지 그 못 생긴 앞이마를 계속 가렸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들어서서는 주름이 없는 제이마를 내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당당하게...선배님과 같이...짱구 화이팅!!!
2005.07.01 01:11:49 (*.236.141.19)
순호야~~
내가 처음 대면했을때
긴 이야기도 못나누고 얼굴 인사정도로 긑냈는데
그때 소감은
이마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코만 한치 높았다면...
그리고 세월을 제대로 만났다면....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더불어
크레오파트라는 저리 가라 였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세월 잘 못 만나
숨어살던 이마가
광명천지에 신 세월 만났으니
어와 둥둥 ~~
좋을 시고~~
순호 이마
뽐낼시고~~(x18)
내가 처음 대면했을때
긴 이야기도 못나누고 얼굴 인사정도로 긑냈는데
그때 소감은
이마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코만 한치 높았다면...
그리고 세월을 제대로 만났다면....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더불어
크레오파트라는 저리 가라 였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세월 잘 못 만나
숨어살던 이마가
광명천지에 신 세월 만났으니
어와 둥둥 ~~
좋을 시고~~
순호 이마
뽐낼시고~~(x18)
2005.07.01 09:05:42 (*.183.209.252)
부족한글 읽으시고 격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지천명의 나이가 될때까지
웬쑤같은 마빡이 싫었어요
어딜가든지 고것보고 한마디 안하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어릴때 박윤옥 후배처럼 좋은 말로 그아이의 아픈곳을
어른덜이 다독여 주어야 하는데 기냥 우스갯 꺼리로
만들어 고개도 못들고 다니게 하면 정말 안될꺼예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도 개구리는 죽으니깐요
우헤헤헤헤~~~!
지금이라도 마빡의가치를 알아주시는 선후배님덜 덕분에
홈피에서라도 기가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감솨~~~ 함다 ;:)(:a)(:6)
2005.07.01 12:53:10 (*.186.241.117)
순호야 5기에서 잘 안보이길래 찾다 보니 여기 있네. 그런데 난 네가 그렇게 말할 때까지 마빡 튀어나오것 몰랐다 워낙 눈이 안좋다 보니 사람을 봐도 뭐 입었는지 눈 코 입이 어찌 생겼는지는 생각 안나고 인상이 좋았다던가 분위기가 있었다든가 하는 느끼만 남았으니 氣感이 발달됬었나봐. 내가 단학 선원 9년째 다니고 있는데 기감이 아주 좋다는 소리를 듣는단다.
아무튼 순호는 활달하고 의리파라는 기억밖에 없는데...........요렇게 감칠맛나게 글재주 말재주 있는건 몰랐다.
나처럼 평생 흐릿하게 살아봐라. 고런 사치스런 (?)소리가 나오나! 난 누가 차태워준다고 길가에 서서 기다리라면 정말 싫어. 다 비슷비슷한 모양에 색갈에 게다가 번호도 잘 안보이는데 말이야. 아! 나도 안경만 안썼으면 한 인물 했을텐데...흑흑::´(
아무튼 순호는 활달하고 의리파라는 기억밖에 없는데...........요렇게 감칠맛나게 글재주 말재주 있는건 몰랐다.
나처럼 평생 흐릿하게 살아봐라. 고런 사치스런 (?)소리가 나오나! 난 누가 차태워준다고 길가에 서서 기다리라면 정말 싫어. 다 비슷비슷한 모양에 색갈에 게다가 번호도 잘 안보이는데 말이야. 아! 나도 안경만 안썼으면 한 인물 했을텐데...흑흑::´(
2005.07.01 16:03:53 (*.17.30.54)
순호야!
네 마빡이 너에게 그렇게 컴프렉스로 작용하고 있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무얼 어때.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곳에 그런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다니!
사람마다 간직하고 있는 비밀의 정원이 있어 .그런데 그 비밀은 남들은 아무것도 아닌데
본인은 그것을 과대 포장해서 깊이 간직하고 잇지.
특히 어릴때 일수록 별거 아니지만 더욱 내면 깊이 숨겨져 있지.
아마 그것이 잠재의식으로 자리잡아 성장후에 까지 영향을 미치지.(마치 심리 학자인냥?)
오늘 너의 마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만천하에 드러 냄으로서 햇볕을 보아
이젠 비밀도 아니네. 아줌마들의 그 뻔기질이 작용한 탓이리라.
아무튼 너의 마빡 덕으로 우리 5기 동창회가 잘되고 있잖니?
자고로 이마가 훤칠해야 사회에서 출세를 한단다.
그 마빡을 자랑스럽게 더 흔들고 다녀라.
컴프렉스를 자부심으로 바꾼 너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y)(:y)(:y)
명옥아!
네가 단전호흡 9년째라니 반갑다. 나 평생회원이다.
나도 89년 부터 6년동안 열심히 수련하다가 지금 한 2년째 선원에는 안 나가고 있다.
내가 불자라 거기서 배운 단전 호흡이 참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그런데 너는 눈이 언제부터 왜 그렇게 나쁘다냐?
안그러면 한 인물 할텐데..... 피아노 때문이지?
네 마빡이 너에게 그렇게 컴프렉스로 작용하고 있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무얼 어때.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곳에 그런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다니!
사람마다 간직하고 있는 비밀의 정원이 있어 .그런데 그 비밀은 남들은 아무것도 아닌데
본인은 그것을 과대 포장해서 깊이 간직하고 잇지.
특히 어릴때 일수록 별거 아니지만 더욱 내면 깊이 숨겨져 있지.
아마 그것이 잠재의식으로 자리잡아 성장후에 까지 영향을 미치지.(마치 심리 학자인냥?)
오늘 너의 마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만천하에 드러 냄으로서 햇볕을 보아
이젠 비밀도 아니네. 아줌마들의 그 뻔기질이 작용한 탓이리라.
아무튼 너의 마빡 덕으로 우리 5기 동창회가 잘되고 있잖니?
자고로 이마가 훤칠해야 사회에서 출세를 한단다.
그 마빡을 자랑스럽게 더 흔들고 다녀라.
컴프렉스를 자부심으로 바꾼 너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y)(:y)(:y)
명옥아!
네가 단전호흡 9년째라니 반갑다. 나 평생회원이다.
나도 89년 부터 6년동안 열심히 수련하다가 지금 한 2년째 선원에는 안 나가고 있다.
내가 불자라 거기서 배운 단전 호흡이 참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그런데 너는 눈이 언제부터 왜 그렇게 나쁘다냐?
안그러면 한 인물 할텐데..... 피아노 때문이지?
2005.07.01 16:28:27 (*.155.244.12)
순호언니, 4일날 인사할 때 이마만 보게될까 걱정이에요.ㅎㅎ
지금은 젊어 보이신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4일날 뵐게요.(x8)(x8)(x8)
지금은 젊어 보이신다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4일날 뵐게요.(x8)(x8)(x8)
2005.07.02 09:18:34 (*.186.241.117)
선희야 반갑다. 난 97년부턴데 89년이면 17년째아냐? 우와 고수시네!!!!초창기가 더 열심도 있었고순수했지. 2000년도 이후로는 너무 상업화해버린 것같아. 그래도 난 그덕분에 상당히 건강하게 살고 있단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갖고 잘 안오더라. 모르고 왔다가도 절수련 시키고하면 슬그머니 그만두고 하는데 난 그런게 못마땅해. 기도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말이야. 너무 사소한 일에 편견을 갖고 배척하는게 좀 그래.
그덕분에 교회 안에서는 내가 기수련의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되어 있단다. 그래서 노인대학 건강체조 강사도 한단다. 정말 싫으면 거기서 배운 나를 사용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부터라도 남 비난하는건 하지말아야지. 공통분모가 생겨서 더 반갑다 선희야. 순호는 교회 다녀서 반갑고 ........방가방가........(x2)(x3)
난 어려서부터 눈나뻤어. 식구들이 다 조금씩 나쁜에 내가 심한거보면 6.25때 못얻어먹어서 그런게 아닐까?비오는데 조심들해라
참 김혜숙후배님 반가워요. 작곡이 전공이시더군요, 전 피아노 에요 이대 68학번이랍니다.
그덕분에 교회 안에서는 내가 기수련의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되어 있단다. 그래서 노인대학 건강체조 강사도 한단다. 정말 싫으면 거기서 배운 나를 사용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부터라도 남 비난하는건 하지말아야지. 공통분모가 생겨서 더 반갑다 선희야. 순호는 교회 다녀서 반갑고 ........방가방가........(x2)(x3)
난 어려서부터 눈나뻤어. 식구들이 다 조금씩 나쁜에 내가 심한거보면 6.25때 못얻어먹어서 그런게 아닐까?비오는데 조심들해라
참 김혜숙후배님 반가워요. 작곡이 전공이시더군요, 전 피아노 에요 이대 68학번이랍니다.
2005.07.02 15:06:43 (*.183.209.222)
선희야!
너도 한몫 거든것 알고 있냐?
지지지지지난번 우리 모임에서 니가 그랬잖어....C !
니마빡 소가 핥아서 머리가 훌러덩 이라구....잉잉!
난 그때도 싫었단 말야 잉잉!
고 마빡 자랑스럽게 휘둘르고 다녀 봤자 부딪히기 밖에 더 하것냐???
자숙해야지....사실 뭐 여기서 얼마나 더 휘두르것냐??? ㅎㅎㅎ
이쁘게 봐줘 고맙다~~~
글구 명옥!
넌 그저 피아노 악보 밖에 안보이지?
그렇게 흐릿허니 보면서도 볼껀 다보구 남 허는짓 다 허잖냐? ㅎㅎㅎ
6.25때 그럼 나만 잘먹어서 우량아 대회까정 나가서 3등 했나?
내참 별 야그가 다 나오네
내동생이 나랑 3살차인데 갸 태어 날때 까정 젖이 나왔다잖어
좌우간 그당시 4.2kg으로 태어 나서 낳자마자
돌잡이 만 했대 ㅋㅋㅋ
내동생왈! 누나가 내젖 다뺏어 먹어서 자긴 젖을 못 얻어 먹어
비리비리 했대나???
별걸 다 시비여~~~
그래서 갸가 오날날 그때 못얻어 먹은것 채우니라
다이어트 허나봐..ㅎㅎㅎ 옛날 야그 허니깐 재밌다 (x9)(x9)(x9)
너도 한몫 거든것 알고 있냐?
지지지지지난번 우리 모임에서 니가 그랬잖어....C !
니마빡 소가 핥아서 머리가 훌러덩 이라구....잉잉!
난 그때도 싫었단 말야 잉잉!
고 마빡 자랑스럽게 휘둘르고 다녀 봤자 부딪히기 밖에 더 하것냐???
자숙해야지....사실 뭐 여기서 얼마나 더 휘두르것냐??? ㅎㅎㅎ
이쁘게 봐줘 고맙다~~~
글구 명옥!
넌 그저 피아노 악보 밖에 안보이지?
그렇게 흐릿허니 보면서도 볼껀 다보구 남 허는짓 다 허잖냐? ㅎㅎㅎ
6.25때 그럼 나만 잘먹어서 우량아 대회까정 나가서 3등 했나?
내참 별 야그가 다 나오네
내동생이 나랑 3살차인데 갸 태어 날때 까정 젖이 나왔다잖어
좌우간 그당시 4.2kg으로 태어 나서 낳자마자
돌잡이 만 했대 ㅋㅋㅋ
내동생왈! 누나가 내젖 다뺏어 먹어서 자긴 젖을 못 얻어 먹어
비리비리 했대나???
별걸 다 시비여~~~
그래서 갸가 오날날 그때 못얻어 먹은것 채우니라
다이어트 허나봐..ㅎㅎㅎ 옛날 야그 허니깐 재밌다 (x9)(x9)(x9)
2005.07.02 15:25:48 (*.186.241.117)
흐릿하니 보면서 남하는거 다하려니 얼마나 힘드냐? 속으로 맞나 안맞나 얼마나 걱정 근심 하면서 하는지 모를꺼다. 하기사 사람 사는데 뭐 큰 차이 있겠니? 보이든 안보이든 어차피 가까이 가면 볼건 다 보니까..............그래도 억지로 악보 보느라 등이 굽었고 그래서 위도 좀 안좋았다. 단전호흡하면서 자세를 바르게 하니까 얼마나 컨디션이 좋은지 몰라. 얘 인터넷 참 좋다. 이렇게 집에 앉아서 별이야기 다 힐 수있으니 말이야. 종교란에 들어가봤더니 아프리카 선교사로 나간 동문도 있더구나. 카나다 이민 간분도 있고 좀 놀랍다. 세상이 변한건 사실이야 그지? 4일에 잘 놀고와서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라 기대할께 안녕!(x9)(x9)(x9)
2005.07.02 17:31:11 (*.155.244.12)
명옥언니, 제가 화림언니 부부밑에 언니한테 인사도하고
명혜언니 어디 사느냐고 물었는데 답도 안해주시더니....
태영이 동창(송림)이구요. .. 섭섭했는데 좀 풀렸어요.
언제 뵙고 인사드릴게요. 명혜언니도 시력이 나빴는데..
너무 악보를 보셔서 그런가봐요. ㅎㅎㅎ(x8)
명혜언니 어디 사느냐고 물었는데 답도 안해주시더니....
태영이 동창(송림)이구요. .. 섭섭했는데 좀 풀렸어요.
언제 뵙고 인사드릴게요. 명혜언니도 시력이 나빴는데..
너무 악보를 보셔서 그런가봐요. ㅎㅎㅎ(x8)
2005.07.02 19:22:43 (*.186.241.117)
혜숙후배 미안해요. 난 보고 답을 안쓰는 일은 절대로 없는데 그이후로 화림이네 사진을 안찾아 봤어요.태영이친구군요. 난 태영이하고 친해요. 뭔지 휠이 통한다고하니 뭐 그래요.
명혜는 목동 살아요(전화는 02-2653-9799) 멀리 살다 보니 오히려 명혜하고는 그다지 자주 연락 안하는편이고 태영이는 인터넷에서 자주 만나거든요. 그런데 활동을 많이 하시나봐요. 열심히 하세요. 우리 형제들 모두 눈이 안좋아요. 부모님은 괜챦으셨는데 모두 안경쓰고 제가 제일 많이 나쁘거든요. 불쌍하지요? 요즘도 피아노 치는데 제일 문제가 그랜드피아노에 앉으면 악보가 멀어서 헷갈려요. 전 초견이 아주 좋은편인데 일단 잘 안보이니까 스트레스 받지요. 자주 만나요. 안녕!::$::$(:l)
명혜는 목동 살아요(전화는 02-2653-9799) 멀리 살다 보니 오히려 명혜하고는 그다지 자주 연락 안하는편이고 태영이는 인터넷에서 자주 만나거든요. 그런데 활동을 많이 하시나봐요. 열심히 하세요. 우리 형제들 모두 눈이 안좋아요. 부모님은 괜챦으셨는데 모두 안경쓰고 제가 제일 많이 나쁘거든요. 불쌍하지요? 요즘도 피아노 치는데 제일 문제가 그랜드피아노에 앉으면 악보가 멀어서 헷갈려요. 전 초견이 아주 좋은편인데 일단 잘 안보이니까 스트레스 받지요. 자주 만나요. 안녕!::$::$(:l)
2005.07.02 19:32:15 (*.186.241.117)
방금 엄마하고 통화했어요. 항상 혜숙이 어머니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렇게 연결되는줄 몰랐지요.11일에 모이신다는군요. 하기사 인일. 제고 동문은 어떻게든지 연결이 되게 되있긴해요.
효녀 라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난 멀리살고 남편이 공부한다고 부모님께는 효도 같은거 해 본 일이 없어서 그런 얘기 들으면 찔끔하지요. 그런데 태영이친구라니까 이렇게 깍듯이 존대를 하는 것도 좀 거시기하네요. 게다가 까마득한 후배니까 앞으로는 편히 할께요. 괜찮지요?(x1)(x1)
효녀 라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난 멀리살고 남편이 공부한다고 부모님께는 효도 같은거 해 본 일이 없어서 그런 얘기 들으면 찔끔하지요. 그런데 태영이친구라니까 이렇게 깍듯이 존대를 하는 것도 좀 거시기하네요. 게다가 까마득한 후배니까 앞으로는 편히 할께요. 괜찮지요?(x1)(x1)
2005.07.03 15:58:09 (*.155.244.12)
그럼요.
언니는 명혜언니보다도 언닌데요 뭘..
다음부터는 반말 하시구요. 만나도 오래 알았던 것처럼 지내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구요.
여기저기서 그냥 저를 끼워줘서 그래요.
학교도 그만두고 싶다가도 또 누가 그래도 모교강산데
뭘 그러냐고 하면 또 주저앉고 그래요.
우유부단하고 정신없어요.
언제 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x8)
언니는 명혜언니보다도 언닌데요 뭘..
다음부터는 반말 하시구요. 만나도 오래 알았던 것처럼 지내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구요.
여기저기서 그냥 저를 끼워줘서 그래요.
학교도 그만두고 싶다가도 또 누가 그래도 모교강산데
뭘 그러냐고 하면 또 주저앉고 그래요.
우유부단하고 정신없어요.
언제 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x8)
2005.07.04 07:20:59 (*.238.113.75)
지금 준비하고 9시면 순호집으로 떠나야하는데 컴 잠깐 켰다가 이 글을 보게 되서 아무리 바빠도 잠깐 써야겠네.
순호야~
ㅎㅎㅎ 정말 넌 넘 재밌어.그리고 좋은 애야. 너한테 밥을 몇번 얻어먹어서 이기도 하지만 항상 내숭 안 떨고 여러사람을 이리 즐겁게 해주니 말야.
지금 우리 남편은 자는데 큰 소리로 웃을 수도 없고 참고 웃느라고 죽을뻔했다.
이따 마빡 한번 자세히 봐야겠네.암튼 시원한 이마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글고 명옥아, 선희야~
정말 반갑다. 나두 단학선원 평생회원이야.
정확한 연도수는 모르겠지만 오래됬어. 한 15년은 된것같으네.
몇년 열심히 다니다 오샌 안다녀. 시간이 워낙 없다보니 ~
좋은 명상음악과 깨달음의 책 많이 읽게되고 그때의 기억이 넘 좋아.
좀 한가해짐 다시 다녀야지 항상 생각은 하고 있단다.
어쩐지 잠깐의 댓글에서도 너희들이 마음공부한 흔적은 느껴지더라.
요즘 정발산에 새벽 6시에 가면 단학선원에서 체조 해주는것 한단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준비도 해야하고 단학에 대해서 넘 우리끼리만 얘기하기도 그렇고 ~
암튼 계룡산 다녀와서 다시 들어올게.
참 ~ 너희들도 같이 감 좋은데~ 선희는 같이 가지 그러니?
준비해야겠네. 다녀와서 보자. (x8)
순호야~
ㅎㅎㅎ 정말 넌 넘 재밌어.그리고 좋은 애야. 너한테 밥을 몇번 얻어먹어서 이기도 하지만 항상 내숭 안 떨고 여러사람을 이리 즐겁게 해주니 말야.
지금 우리 남편은 자는데 큰 소리로 웃을 수도 없고 참고 웃느라고 죽을뻔했다.
이따 마빡 한번 자세히 봐야겠네.암튼 시원한 이마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글고 명옥아, 선희야~
정말 반갑다. 나두 단학선원 평생회원이야.
정확한 연도수는 모르겠지만 오래됬어. 한 15년은 된것같으네.
몇년 열심히 다니다 오샌 안다녀. 시간이 워낙 없다보니 ~
좋은 명상음악과 깨달음의 책 많이 읽게되고 그때의 기억이 넘 좋아.
좀 한가해짐 다시 다녀야지 항상 생각은 하고 있단다.
어쩐지 잠깐의 댓글에서도 너희들이 마음공부한 흔적은 느껴지더라.
요즘 정발산에 새벽 6시에 가면 단학선원에서 체조 해주는것 한단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준비도 해야하고 단학에 대해서 넘 우리끼리만 얘기하기도 그렇고 ~
암튼 계룡산 다녀와서 다시 들어올게.
참 ~ 너희들도 같이 감 좋은데~ 선희는 같이 가지 그러니?
준비해야겠네. 다녀와서 보자. (x8)
2005.07.04 15:47:22 (*.186.241.117)
nter> 얘들아 내가 오늘 음악 복사해서 붙이는걸 배웠단다. 비도 오는데 한번 들어봐(:6)(:a)::$
늦동이 막내도 군대에 있단다
늦동이 막내도 군대에 있단다
2005.07.05 18:21:57 (*.183.209.214)
오늘 <봄날>모임 다녀 왔는데
그곳에서 언니, 동생덜이
"뭐 언니 마빡 봐 줄만 하네요." 하며
킥킥~~~!
첨보는 후배는 마빡만 보인다고......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씨워~ㄴ 해서 좋다
명옥아 장족의 발전을 했네
이번에 가서 김혜숙 동문 봤지
참 하고 침착해 보이더먼...
담에 <봄날>에서 부산 한번 뛰자는데.....(x7)(x7)(x7)
그곳에서 언니, 동생덜이
"뭐 언니 마빡 봐 줄만 하네요." 하며
킥킥~~~!
첨보는 후배는 마빡만 보인다고......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씨워~ㄴ 해서 좋다
명옥아 장족의 발전을 했네
이번에 가서 김혜숙 동문 봤지
참 하고 침착해 보이더먼...
담에 <봄날>에서 부산 한번 뛰자는데.....(x7)(x7)(x7)
2005.07.05 18:59:07 (*.186.241.117)
봄날 모임은 재미있었지? 그 와중에 어떻게 영규 소식을 전했니?
그러지 않아도 30주년때 영규가 글을 잘써서 인상에 남아있어 자주 생각이 났는데...........
속사정이야 다 어려움이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겉으로 나타난 불행이 커보이쟎니?
바깥 분도 같은 증세로 돌아가셨다고 후배가 올린 글을 보니 어찌 마음이 아린지..................
잘될꺼야! 그지?그지! 그지!!!!!
그래 봄날팀 부산까지 뛰어보게나. 노는데는 소질없는 나도 한번 신나보게 말이다.
김혜숙 후배는 알고 보니 어머니 친구분 딸이더라. 내가 결혼한 후에 사귀신 분이라 잘 몰랐는데 엄마가 매일 혜숙이 엄마 혜숙이 엄마 하셨거든. 워낙 혜숙이가 많다 보니 그렇게 연결되는 줄은 몰랐지이.
화림이는 지난 번 어디지 이모티콘 해설해 놓은것 보니까 참 대단한 머리더라.
어쩌면 다들 그리 재주가 많은지 역시 명문다워.
우리 식구들 말이 내가 요새 너무 잘난 체를 많이 한댄다. 특히 여고 얘기할 때. 나도 잊고 살았는데 역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뭐든지 잘하더라구. 내가 그동안 타향이라 숨 죽이고 너무 겸손하게 살았나봐.근데 이거 가끔 이웃집에서도 와 보던데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우리집에서 우리끼리 하는 얘기니까 말이야.
우리 남동생도 제고 19회 30주년 준비위원 한다고 난리더라.
옛날에는 제고고 인고고 다 남의학교로 생각됬는데 객지에 살다 보니 이름만 들어도 어찌 반가운지 참 실향민이 따로 없어.
쓰다 보니 끝이 없네. 그럼 순호회장 수고 많이 하시우. 우리는 멀리서 박수나 치리다. 짝짝짝!
(x2)(x13)(x23)(:f)(:aa)(:ab)(:c)덥지만 따끈한 차한잔 드셔. 안녕
그러지 않아도 30주년때 영규가 글을 잘써서 인상에 남아있어 자주 생각이 났는데...........
속사정이야 다 어려움이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겉으로 나타난 불행이 커보이쟎니?
바깥 분도 같은 증세로 돌아가셨다고 후배가 올린 글을 보니 어찌 마음이 아린지..................
잘될꺼야! 그지?그지! 그지!!!!!
그래 봄날팀 부산까지 뛰어보게나. 노는데는 소질없는 나도 한번 신나보게 말이다.
김혜숙 후배는 알고 보니 어머니 친구분 딸이더라. 내가 결혼한 후에 사귀신 분이라 잘 몰랐는데 엄마가 매일 혜숙이 엄마 혜숙이 엄마 하셨거든. 워낙 혜숙이가 많다 보니 그렇게 연결되는 줄은 몰랐지이.
화림이는 지난 번 어디지 이모티콘 해설해 놓은것 보니까 참 대단한 머리더라.
어쩌면 다들 그리 재주가 많은지 역시 명문다워.
우리 식구들 말이 내가 요새 너무 잘난 체를 많이 한댄다. 특히 여고 얘기할 때. 나도 잊고 살았는데 역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뭐든지 잘하더라구. 내가 그동안 타향이라 숨 죽이고 너무 겸손하게 살았나봐.근데 이거 가끔 이웃집에서도 와 보던데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우리집에서 우리끼리 하는 얘기니까 말이야.
우리 남동생도 제고 19회 30주년 준비위원 한다고 난리더라.
옛날에는 제고고 인고고 다 남의학교로 생각됬는데 객지에 살다 보니 이름만 들어도 어찌 반가운지 참 실향민이 따로 없어.
쓰다 보니 끝이 없네. 그럼 순호회장 수고 많이 하시우. 우리는 멀리서 박수나 치리다. 짝짝짝!
(x2)(x13)(x23)(:f)(:aa)(:ab)(:c)덥지만 따끈한 차한잔 드셔. 안녕
2005.07.05 19:18:33 (*.17.30.40)
순호야!
봄날 모임 재밌써껬다.
대천에 갔던 친구들도 갔는데.... 화림이의 개그 못 들어서 섭섭하다. 또 깨강정 얘기 는?
명옥아!
음악 잘들었다. 막내가 아직 군대에 있어? 요새 은근히 걱정이 됬겠다.
무사히 군복무 마치기를 빈다.
단학선원은 89년이 아니라 98년을 잘못 썼다. 나도 거기 다니면서 6년 동안 빠지지 않고 다녔더니 감기 한번 안 걸리고 몸이 좋아져서 다른 시람들 활공 많이 해 주고 봉사 활동 하며 참 재미있게 지낸 시절이었다.
간혹 기독교인들의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너의 현명한 처신이 좋았다고 본다.
모든 종교를 떠나 명상 수련은 마음공부에 도움이 되거든.
아무튼 순호 마빡 얘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
장마철 짜증 내지 말고 잘 지내자. 안녕....(x2)(x2)(x2)
봄날 모임 재밌써껬다.
대천에 갔던 친구들도 갔는데.... 화림이의 개그 못 들어서 섭섭하다. 또 깨강정 얘기 는?
명옥아!
음악 잘들었다. 막내가 아직 군대에 있어? 요새 은근히 걱정이 됬겠다.
무사히 군복무 마치기를 빈다.
단학선원은 89년이 아니라 98년을 잘못 썼다. 나도 거기 다니면서 6년 동안 빠지지 않고 다녔더니 감기 한번 안 걸리고 몸이 좋아져서 다른 시람들 활공 많이 해 주고 봉사 활동 하며 참 재미있게 지낸 시절이었다.
간혹 기독교인들의 거부감에도 불구하고 너의 현명한 처신이 좋았다고 본다.
모든 종교를 떠나 명상 수련은 마음공부에 도움이 되거든.
아무튼 순호 마빡 얘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
장마철 짜증 내지 말고 잘 지내자. 안녕....(x2)(x2)(x2)
그런데 오드리햅번이 생각납니다.
땡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