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창입니다.


겨우내 눈이 쌓였던 전원이 4월이 되자 녹색으로 물들며 

눈으로 덮였던 건초더미가 환히 보이는 것이 반가워  다가갔습니다.


건초더미 _MG_5417.jpg


따뜻한 볕을 맞으며 전원을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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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꽃이 한창으로 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 4월 21일)


돌배나무 꽃향기 _MG_5428.jpg



튜울립_MG_5351.jpg



Epimedium _MG_5376.jpg

Epimedium 


금낭화 _MG_5372.jpg


금낭화 



바위취 _MG_5343.jpg

바위취 


체리나무꽃_MG_5447.jpg

체리나무 


오빠나무 _MG_5463.jpg


오리엔탈 소나무가 올해는 빨갛게 새순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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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ra



하루는 햇볕이 강열하여 

겨우내 실내 안에 있던 선인장을 바깥으로 내와 일광욕을 시켰지요. ㅎ


선인장 바람 쏘이기 IMG_8012.jpg



수박 IMG_8003.jpg

발코니에서 수박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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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마시니 ... 어느덧 여름이 다가 오는듯하여 

이 짧은 봄날을 잡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