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LA에서 희옥이와 원주에서 현심이가 여기 양산 에 왔으니
그들을 흔적없이 그냥 보낼 내가 아니지..
그래서 디카를 들고 달려가서 합세를 했다..
2005.09.01 20:58:33 (*.203.25.130)
역시 장은숙선배님이세요
그네가 참 인상적이네요
춘향이가 부럽지 않겠어요.
모처럼의 만남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신 듯 느껴집니다
전희옥선배님은
미주동창회 때 동영상에서 뵈온 듯 얼굴이 익어요
미주동창회를 창립하셨다고 했던가?? 제기억이 맞나요?
그네가 참 인상적이네요
춘향이가 부럽지 않겠어요.
모처럼의 만남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신 듯 느껴집니다
전희옥선배님은
미주동창회 때 동영상에서 뵈온 듯 얼굴이 익어요
미주동창회를 창립하셨다고 했던가?? 제기억이 맞나요?
2005.09.01 22:59:51 (*.220.201.72)
후배님 귀는 당나귀 귀인가봐
양산에서 한소리를 어떻게 들었나요
그렇지 않아도 그네 타는 그체녀(체념한 처녀)가
이도령이 잘 보이도록 찍어 달라고 하여 한바탕 웃고 있는 중이야요
양산에서 한소리를 어떻게 들었나요
그렇지 않아도 그네 타는 그체녀(체념한 처녀)가
이도령이 잘 보이도록 찍어 달라고 하여 한바탕 웃고 있는 중이야요
2005.09.02 00:41:35 (*.222.111.159)
배 정희에게 부평모임에서 듣긴 했다만
태평양 건너고
치악산자락에서 아래녘까정
그네타는 바람속으로 나이도 사라져 버렸겠네그려.
오랜만에
뜻이통하는 친구들의
모임을 멀리서 축하하고
건강들하셔서 십년후에도
춘향이가 부럽도록 그네속으로 나이를 날려들 보시게나들...
태평양 건너고
치악산자락에서 아래녘까정
그네타는 바람속으로 나이도 사라져 버렸겠네그려.
오랜만에
뜻이통하는 친구들의
모임을 멀리서 축하하고
건강들하셔서 십년후에도
춘향이가 부럽도록 그네속으로 나이를 날려들 보시게나들...
2005.09.02 22:35:16 (*.208.2.236)
에고~ 에고~ 리자온니..
그 사람들 사진 찍느라고 내가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다 늙어 주름진 얼굴때문에 사진이 찍기 싫다느니 하면서 안 찍겠다는걸...
분명 앞으로 10년 후에 오늘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아~ 이렇게 젊은 날도 있었구나... 할 거라면서 예쁜 사진만
올린다는 조건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그네 타는걸 찍고 싶다고 하더니...
이도령이 반하도록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지요..
자기가 무슨 성춘향인줄 아느냐고해서 또 한바탕 웃고..
그리고 희옥이는 미주지역 초대회장이 맞다네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무려 102명의 회원을 찾아내서 미주지역 인일동창회를
만들었다는 군요..
그런데 그녀가 아직은 컴이 서툴지만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을 했지요..
은희야!!
문자가 원주까지 가서 희옥이와 현심이를 양산까지 모시고 와서
어제는 내가 양산에 가서 즐겁게 지냈고...
오늘은 우리 모두 울산에 가서 김인순이 만나고..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 주전과 정자리 바닷가에 가서
회를 먹으면서 지난날의 이야기를 하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지난날 여고시절을 회상한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였지..
30년 40년 만에 만나도 이야기할 거리가 끝이 없으니...
그 사람들 사진 찍느라고 내가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다 늙어 주름진 얼굴때문에 사진이 찍기 싫다느니 하면서 안 찍겠다는걸...
분명 앞으로 10년 후에 오늘 찍은 사진을 보면서
아~ 이렇게 젊은 날도 있었구나... 할 거라면서 예쁜 사진만
올린다는 조건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그네 타는걸 찍고 싶다고 하더니...
이도령이 반하도록 사진을 찍으라고 해서 한바탕 웃었지요..
자기가 무슨 성춘향인줄 아느냐고해서 또 한바탕 웃고..
그리고 희옥이는 미주지역 초대회장이 맞다네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무려 102명의 회원을 찾아내서 미주지역 인일동창회를
만들었다는 군요..
그런데 그녀가 아직은 컴이 서툴지만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을 했지요..
은희야!!
문자가 원주까지 가서 희옥이와 현심이를 양산까지 모시고 와서
어제는 내가 양산에 가서 즐겁게 지냈고...
오늘은 우리 모두 울산에 가서 김인순이 만나고..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 주전과 정자리 바닷가에 가서
회를 먹으면서 지난날의 이야기를 하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지난날 여고시절을 회상한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였지..
30년 40년 만에 만나도 이야기할 거리가 끝이 없으니...
떡을 먹고 있는 희옥이와 현심이
사진 아래
그네 타기를 즐거워 하는 현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