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9일
대망의 첫번 부경모임이 지금 진행 중이십니다.

장은숙선배님, 신문자선배님, 5회 유명옥선배님
그리고 인천에서 내려가신 김은희선배님 앤드 강영애선배님

5분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전갈이 들어왔습니다
12기는 갑자기 직장 문제로 이번에는 오지 못하였답니다.

시작은 조촐하나 나중에 창대하리라.
처음된자 나중되고 나중된자 크게 되리라

간밤에 비가 내려 남쪽지방도 상큼한 여름날씨랍니다.
언젠가 제가 꼭 부경모임에 꼭 참석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볼께요

전남지역 인일동문들도 결성되었으면하고 바래보네요
아니, 동네별로 인일모임 만들어 매일같이 모임들이 있으면 좋겠구요 와글 바글 바글와글

부경모임 소식전하러 들어왔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리자입니다.

삼천포가 제 단골집이예요 호호호호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