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2. 신문자 (양산)
2. 장은숙 (부산)
5. 유명옥 (부산)
12.이선화 (부산)
2.김은희(김포)
2.강영애(인천)
지금까지 파악된 인원입니다.
멀리 인천과 서울에서 원정오는 두 친구
고맙소..
2. 장은숙 (부산)
5. 유명옥 (부산)
12.이선화 (부산)
2.김은희(김포)
2.강영애(인천)
지금까지 파악된 인원입니다.
멀리 인천과 서울에서 원정오는 두 친구
고맙소..
2005.07.28 17:30:02 (*.208.2.56)
문자야!!
내일 신평역에서 11시에 김은희 하고 강영애를
만나고 시청앞에가서 명옥 후배하고
이선화 후배를 만나서 같이 가야 할것 같다.
조금전에 활어시장에가서 광어와 우럭회를 내일
아침까지 배달해 달라고 했고..
매운탕 거리도 가지고 갈꺼니까..
생선이 도착하면 바로 끓여 먹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그런데 두부는 없어도 되는거니?
아님 내가 두부를 사가지고 갈까?
그런데 비오는 날엔 회가 맛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던데...
그리고 유명옥 후배 이선화 후배..
11시 30분에 시청앞에서 만나는거
알고 있나요?
아님 다른 차편을 이용할건가요?
의견 주세요..
내일 신평역에서 11시에 김은희 하고 강영애를
만나고 시청앞에가서 명옥 후배하고
이선화 후배를 만나서 같이 가야 할것 같다.
조금전에 활어시장에가서 광어와 우럭회를 내일
아침까지 배달해 달라고 했고..
매운탕 거리도 가지고 갈꺼니까..
생선이 도착하면 바로 끓여 먹을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그런데 두부는 없어도 되는거니?
아님 내가 두부를 사가지고 갈까?
그런데 비오는 날엔 회가 맛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던데...
그리고 유명옥 후배 이선화 후배..
11시 30분에 시청앞에서 만나는거
알고 있나요?
아님 다른 차편을 이용할건가요?
의견 주세요..
2005.07.28 17:57:27 (*.186.241.13)
장선배님 너무 수고가 많으셔서 어쩌지요? 상황을 모르니 후배가 함부로 나설 수도 없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은희 선배님과 강영애 선배님은 신평역에서 만나신다면 벌써 부산에 와계신가요?(호기심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시청앞으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시청앞 어디인지 다시 한번 올려 주세요. 휴대폰을 지참하므로 연락은 되겠지만 혹시 그넓은 길의 반대쪽이라도 되면 시간이 엄청 지체되니까요>제폰은 019-9184-1369
그리고 태선배님은 이번에는 시간이 안맞는 모양입니다. 부산에도 동문들이 몇분 더 계신다고 하시면서 부산 시내라면 무리해서라도 시간을 내보겠는데 너무 멀어서 내일은 안된다고 아쉬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선배님 신평에서 시청앞까지 30분에 오실 수가 있나요? 부산역에서 와도 그만큼 걸리던데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집에 올때는 직행 버스를 타도 될 것 같아요.(x2)(:y)(:l)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은희 선배님과 강영애 선배님은 신평역에서 만나신다면 벌써 부산에 와계신가요?(호기심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시청앞으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시청앞 어디인지 다시 한번 올려 주세요. 휴대폰을 지참하므로 연락은 되겠지만 혹시 그넓은 길의 반대쪽이라도 되면 시간이 엄청 지체되니까요>제폰은 019-9184-1369
그리고 태선배님은 이번에는 시간이 안맞는 모양입니다. 부산에도 동문들이 몇분 더 계신다고 하시면서 부산 시내라면 무리해서라도 시간을 내보겠는데 너무 멀어서 내일은 안된다고 아쉬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선배님 신평에서 시청앞까지 30분에 오실 수가 있나요? 부산역에서 와도 그만큼 걸리던데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집에 올때는 직행 버스를 타도 될 것 같아요.(x2)(:y)(:l)
2005.07.28 18:12:26 (*.186.241.13)
그런데 선배님들 전화 번호가 없어요. 신선배님 휴대폰은" 연꽃 필 무렵에"에서 찾았는데 장선배님 댁 전화번호도 잃어버리고(홈피에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주소만 있어요)...흑흑
장선배님 폰을 모르면 제가 내일 미아 될텐데 빨리 올려 주시와요.. 그러지 않아도 2회언니들이 4분이나 되서 많이 쫄아 있답니다.::´(
장선배님 폰을 모르면 제가 내일 미아 될텐데 빨리 올려 주시와요.. 그러지 않아도 2회언니들이 4분이나 되서 많이 쫄아 있답니다.::´(
2005.07.29 06:47:54 (*.186.241.13)
신선배님 감사합니다. 걱정했던것보다는 날씨도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지만 않으면 오히려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 선배님 농장 풀뽑기작업에 차질이 생길까봐서리........ 전 시골에 안 살아봐서 그런 일 무지 좋아 하거든요. 팔힘도 좋고요.
그럼 나중에 뵐께요.(x1)(:f)(:l)
그럼 나중에 뵐께요.(x1)(:f)(:l)
2005.07.29 08:17:41 (*.202.175.87)
에고 에고~..
예정에 없이 시댁 식구들이 한꺼번에 닥쳐 오셔서
내가 정신이 없어요..
87세나 되신 시어머니를 혼자 집에 계시라 하고 나갈려니
두서가 없어서..
명옥후배는 시청정문앞 광장에 있으면 되겠어요..
신평역에서 시청이 부산역보다 가까워요..
문제는 신평역에 올 사람들이 제시간에 올수 있느냐에
달렸어요..
그럼 30분 만에 시청앞으로 갈수 있을것 같은데..
혹 조금 늦더라도 기다리세요..
내가 집에서 떠나면서 전화 할께요..
전화번호는 문자가 알려줬네요..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그런데 선화후배님한테서는 연락이 없네요..
예정에 없이 시댁 식구들이 한꺼번에 닥쳐 오셔서
내가 정신이 없어요..
87세나 되신 시어머니를 혼자 집에 계시라 하고 나갈려니
두서가 없어서..
명옥후배는 시청정문앞 광장에 있으면 되겠어요..
신평역에서 시청이 부산역보다 가까워요..
문제는 신평역에 올 사람들이 제시간에 올수 있느냐에
달렸어요..
그럼 30분 만에 시청앞으로 갈수 있을것 같은데..
혹 조금 늦더라도 기다리세요..
내가 집에서 떠나면서 전화 할께요..
전화번호는 문자가 알려줬네요..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그런데 선화후배님한테서는 연락이 없네요..
2005.07.31 05:47:25 (*.84.109.74)
명옥이! 이름도 밝을 명자겠지만 목소리도 얼굴도 그렇게 밝으니
어느날 그 피아노에 맞춰서 못하는 노래라도
여고시절 가곡이라도 한번 불러보고 싶은 그런 심정이 잠간 들기도 했단다.
나는 만나본 사람중 정말로 동생같이 느낀 사람은
격을 느끼진 못해서 금새 말을 놓게 되는데
이해해 주길....
괜찮겠지?
다녀와보니 부산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
명옥아!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따로따로가 아닌 한 공간 일 수 도 있다는
우린 그것을 그날 시공을 초월한다는 그 말도 잠깐 이라도 느꼈지?
요사이 나는 봇물터지듯 만남을 가지는데
아직도 나에게 여분에 사랑이 있음을 확인하고 감사한 마음 금치못해.
이것도 조상님의 음덕일까?
아까운 재주 큰 목적이 아니더라도
잘 활용한다니 예쁘고,
단학선도를 한다했던가? 건강한 모습 항상 볼 수 있도록
종종 이 공간에서라도 만나자.
안녕!
어느날 그 피아노에 맞춰서 못하는 노래라도
여고시절 가곡이라도 한번 불러보고 싶은 그런 심정이 잠간 들기도 했단다.
나는 만나본 사람중 정말로 동생같이 느낀 사람은
격을 느끼진 못해서 금새 말을 놓게 되는데
이해해 주길....
괜찮겠지?
다녀와보니 부산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
명옥아!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따로따로가 아닌 한 공간 일 수 도 있다는
우린 그것을 그날 시공을 초월한다는 그 말도 잠깐 이라도 느꼈지?
요사이 나는 봇물터지듯 만남을 가지는데
아직도 나에게 여분에 사랑이 있음을 확인하고 감사한 마음 금치못해.
이것도 조상님의 음덕일까?
아까운 재주 큰 목적이 아니더라도
잘 활용한다니 예쁘고,
단학선도를 한다했던가? 건강한 모습 항상 볼 수 있도록
종종 이 공간에서라도 만나자.
안녕!
2005.07.31 06:03:31 (*.84.109.74)
문자야!
너의 그 느린듯한 어조와 차분하고 건강하고 소박한 행동과 생각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것이 아니란것을 벌써 애진작에 짐작은 했다만
은숙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친구라도 경외심이 생겼단다.
부디 너의 수고가 큰 결실로 이루어지기를
한 사람이라도 너의 나라[?]에서 작은 사랑도 좋고 건강한 마음과 행동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친구야! 우린 흙의 고마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하고
또 고맙게 생각하자.
조상님의 음덕도!
건강하길....
너의 그 느린듯한 어조와 차분하고 건강하고 소박한 행동과 생각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것이 아니란것을 벌써 애진작에 짐작은 했다만
은숙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친구라도 경외심이 생겼단다.
부디 너의 수고가 큰 결실로 이루어지기를
한 사람이라도 너의 나라[?]에서 작은 사랑도 좋고 건강한 마음과 행동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친구야! 우린 흙의 고마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고맙게 생각하고
또 고맙게 생각하자.
조상님의 음덕도!
건강하길....
2005.07.31 06:48:46 (*.220.201.237)
은희야, 너와 강영애가 와주어서 이모임이 더더욱 빛이 났다는것을
후대에도 잊지 않을것이다
친구지만 참으로 고맙다
너희집은 가보아서 너와김교수님의 뜻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너의 그소탈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희들이 영애를 두고 가서 밤새도록 이야기를 하였단다
영애는 친환경 회원이야
아주 여행가방에 야생화에 관한책자를(한권도아니고두권씩이나)가지고 다니더라
우리보다 국토사랑이 한수 높아 글쌔 집앞에 일반고속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동안 시간표 하단에 연락 전화번호가 물기에 번져 흐릿하니까
대구114에 전화를 걸어 소속회사에 다시 확인을 하여 큰글씨로 적으면서 하는말
다른 여행자가 여행하는데 불편할까봐 그런데는거야
인일인은 영원한 애국자?
맞지?
후대에도 잊지 않을것이다
친구지만 참으로 고맙다
너희집은 가보아서 너와김교수님의 뜻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너의 그소탈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희들이 영애를 두고 가서 밤새도록 이야기를 하였단다
영애는 친환경 회원이야
아주 여행가방에 야생화에 관한책자를(한권도아니고두권씩이나)가지고 다니더라
우리보다 국토사랑이 한수 높아 글쌔 집앞에 일반고속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동안 시간표 하단에 연락 전화번호가 물기에 번져 흐릿하니까
대구114에 전화를 걸어 소속회사에 다시 확인을 하여 큰글씨로 적으면서 하는말
다른 여행자가 여행하는데 불편할까봐 그런데는거야
인일인은 영원한 애국자?
맞지?
2005.07.31 11:46:55 (*.186.241.13)
은희언니, 문자언니! 영애언니 그리고 은숙언니!
언니는 따로따로 적으셨지만 전 이렇게 한번에 인사드릴께요.
정말 그날 근사했지요? 조상님의 은덕과 하느님의 사랑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진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사람이 나이들어서의 만남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같은 경험과 같은 교육을 받았다는게 정말 무섭다고할까 언니들과 제가 그렇게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건 물론 성품이 중요했겠지만 인일의 한울타리에서 다듬어진 인격에 대한 신뢰가 기본이 된 덕분일꺼에요.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께요. 건강 하세요.(x2)(:l)(:f)(:*)(:aa)
언니는 따로따로 적으셨지만 전 이렇게 한번에 인사드릴께요.
정말 그날 근사했지요? 조상님의 은덕과 하느님의 사랑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진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사람이 나이들어서의 만남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같은 경험과 같은 교육을 받았다는게 정말 무섭다고할까 언니들과 제가 그렇게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건 물론 성품이 중요했겠지만 인일의 한울타리에서 다듬어진 인격에 대한 신뢰가 기본이 된 덕분일꺼에요.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께요. 건강 하세요.(x2)(:l)(:f)(:*)(:aa)
은숙아 어제도 그런말 없었잖아
ㅎㅎㅎ....아무튼 기분 좋다
처음 상경례를 치를 후배님들도 보고지고
不遠千里 내려오는 친구 고맙고 또 고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