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여름의 절정인 7월말 경이면
양산 소석마을엔 연꽃이 피는 계절이랍니다.
그리하여 여기 부산 경남에서도 작지만 알찬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모두 모일수 있도록 날자를 조정할려고 하니까
각자의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양산 소석마을엔 연꽃이 피는 계절이랍니다.
그리하여 여기 부산 경남에서도 작지만 알찬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모두 모일수 있도록 날자를 조정할려고 하니까
각자의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2005.07.01 23:35:40 (*.220.201.87)
작년엔 7월 말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올해가 조금 이른것 같기도 하고
일조시간과 기온에 따라, 자연의 생태계라 때가 되면
연꽃 봉오리가 터질텐데 ?월?일이라고 점을 찍을수가 없으니
그리 알고 공통 분모를 7월말~8월초로 잡고 분자만 잡으면 된다
은숙아,알았지
일조시간과 기온에 따라, 자연의 생태계라 때가 되면
연꽃 봉오리가 터질텐데 ?월?일이라고 점을 찍을수가 없으니
그리 알고 공통 분모를 7월말~8월초로 잡고 분자만 잡으면 된다
은숙아,알았지
2005.07.08 13:17:02 (*.208.5.103)
5일 양산에 가보니까
연꽃의 꽃망울이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는데
7월 마지막 주에는 활짝 필것 같아요..
그래서 7월 마지막주 25일 26일 28일 29일중에
날을 잡을까 하는데...
어떤날이 좋은지 의견을 달아 주세요..
연꽃의 꽃망울이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는데
7월 마지막 주에는 활짝 필것 같아요..
그래서 7월 마지막주 25일 26일 28일 29일중에
날을 잡을까 하는데...
어떤날이 좋은지 의견을 달아 주세요..
2005.07.08 20:27:54 (*.186.241.13)
선배님 매일 들어와 봤는데 드디어 결정되는군요.
저는 말씀드린대로 수요일만 안되고 나머지는 OK입니다.
연꽃이 활짝 피면 더 좋겠지만 선배님들과의 만남만으로도 설레는 모임이랍니다.
마지막주를 남겨 놓으려고 서울갈 일도 이번 주에 잡았습니다. (x2)(:m)
저는 말씀드린대로 수요일만 안되고 나머지는 OK입니다.
연꽃이 활짝 피면 더 좋겠지만 선배님들과의 만남만으로도 설레는 모임이랍니다.
마지막주를 남겨 놓으려고 서울갈 일도 이번 주에 잡았습니다. (x2)(:m)
2005.07.08 20:32:02 (*.186.241.13)
수요일은 예배 마치고 성가대가 1시까지 연습하는데 장소가 교대역 국제신문사 바로 옆이거든요. 게다가 전 차가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니까 시간이 꽤 걸린답니다
저희집은 동래 롯데 백화점 근처라 그 앞에 양산행 버스가 있어요.
저희집은 동래 롯데 백화점 근처라 그 앞에 양산행 버스가 있어요.
2005.07.08 20:34:26 (*.186.241.13)
참 제가 친정에 볼일이 있어서 내일 아침에 나가면 월요일 오후에나 컴퓨터를 만질 수있거든요.혹시 연락이 안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2005.07.11 08:08:40 (*.53.36.133)
문자야!!
명옥 후배님이 버스를 이용하면 양산의 하차 지점이
어딘지..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할것같다..
소석마을 입구의 그 다리를 건너서 아름다운 세상앞에
까지 올수 있다면 올라갈때 내가 그곳에서 만날수 있지 않을까?
우선 양산의 하차지점이 어디인지 알려줘야 할것 같은데...
명옥 후배님이 버스를 이용하면 양산의 하차 지점이
어딘지..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할것같다..
소석마을 입구의 그 다리를 건너서 아름다운 세상앞에
까지 올수 있다면 올라갈때 내가 그곳에서 만날수 있지 않을까?
우선 양산의 하차지점이 어디인지 알려줘야 할것 같은데...
2005.07.11 21:50:00 (*.83.38.156)
명옥 후배님 맞아요
양산에 오는 버스중 (부산-석계-언양),(부산-내석)탑승
모레불or상북초등학교 하차 때르릉~~~~~(011-557-8846)
그러면 걱정 끝
은숙아 이렇게 하면 눈감고도 찾겠지
양산에 오는 버스중 (부산-석계-언양),(부산-내석)탑승
모레불or상북초등학교 하차 때르릉~~~~~(011-557-8846)
그러면 걱정 끝
은숙아 이렇게 하면 눈감고도 찾겠지
2005.07.12 22:42:41 (*.186.241.13)
선배님 잘 알았습니다. 시간만 정해 주시면 달려가겠사옵니다.
그런데 선배님 두분과 저만의 만남이되나요? 쬐끔 긴장되서요. ㅎㅎㅎ::$(x1)
그런데 선배님 두분과 저만의 만남이되나요? 쬐끔 긴장되서요. ㅎㅎㅎ::$(x1)
2005.07.13 17:18:54 (*.186.241.13)
선배님들! 기뻐하세요. 또한분의 동문을 찾았습니다. 4회 태종애 선배님
011-592-1442 051-503-1403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현대 홈타운 1차 103동 2502호
이 분은 오래전부터 부산에 사시고 전에는 저하고는 한동네라 가끔 길이나 슈퍼에서 만나긴 했지만 애들과 함께 미국에 주로 계셨거든요.
오늘 다시 길에서 만났답니다. 일단 동창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전화를 해주신다고 했어요. 아까는 바쁘신 모양이어서요.
전부터 4회는 왜 동창회를 안하는가 하고 안타까워 하셨으니까 별 일 없으면 참석해 주시것 같은데 우선 시간을 확인해야 겠어요. 인터넷도 하신대요. 하긴 애들이 모두 미국에 있으니까 잘 하시겠지요. 나중에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x2)
011-592-1442 051-503-1403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현대 홈타운 1차 103동 2502호
이 분은 오래전부터 부산에 사시고 전에는 저하고는 한동네라 가끔 길이나 슈퍼에서 만나긴 했지만 애들과 함께 미국에 주로 계셨거든요.
오늘 다시 길에서 만났답니다. 일단 동창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전화를 해주신다고 했어요. 아까는 바쁘신 모양이어서요.
전부터 4회는 왜 동창회를 안하는가 하고 안타까워 하셨으니까 별 일 없으면 참석해 주시것 같은데 우선 시간을 확인해야 겠어요. 인터넷도 하신대요. 하긴 애들이 모두 미국에 있으니까 잘 하시겠지요. 나중에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x2)
2005.07.13 21:52:03 (*.215.80.70)
명옥 후배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네요.
오늘 양산에 갔다왔는데, 연꽃은 두어 송이지만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내생각에도 부산에 많은 동문이 있을것 같은데...
태 후배님도 같이 동참했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아주 희성이네요..
날자는 다음주 중에 결정하기로 합시다..
양산 소석마을을 소개 할께요..
농협과 연계해서하는 팜 스테이 농촌 체험 하는 곳이예요.
물론 인일 2회 친구 신문자네 농장이구요..
운동화 신고 모자쓰고 풀뽑을 준비하고 오세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네요.
오늘 양산에 갔다왔는데, 연꽃은 두어 송이지만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내생각에도 부산에 많은 동문이 있을것 같은데...
태 후배님도 같이 동참했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아주 희성이네요..
날자는 다음주 중에 결정하기로 합시다..
양산 소석마을을 소개 할께요..
농협과 연계해서하는 팜 스테이 농촌 체험 하는 곳이예요.
물론 인일 2회 친구 신문자네 농장이구요..
운동화 신고 모자쓰고 풀뽑을 준비하고 오세요..
2005.07.13 23:42:37 (*.220.201.3)
은숙아!
하긴 풀속에 호랑이 새끼치게 생겼다만
그래도 그렇지 부.경지부 첫 모임부터 풀뽑을 준비 운운하면
인천여중 체육시간 생각난다
체육시간 준비물- 다찌그러진 세수대야
나 그때 그시절 체육시간 너무 열심히(세수대야에모래,벽돌담아 나르기)
해서 정수리 머리가 훤하게 빠졌나봐
많이 나르면 체육 점수 잘 주는줄 알고
목이 자라목이 되도록 이고 날랐으니까(지금 생각하면 미련 최고급)
명옥후배님 그런 걱정 마시고 뾰족구두 신고 오셔도 됩니다
운동화 대신 검정 고무신 준비해 놓을께요
하긴 풀속에 호랑이 새끼치게 생겼다만
그래도 그렇지 부.경지부 첫 모임부터 풀뽑을 준비 운운하면
인천여중 체육시간 생각난다
체육시간 준비물- 다찌그러진 세수대야
나 그때 그시절 체육시간 너무 열심히(세수대야에모래,벽돌담아 나르기)
해서 정수리 머리가 훤하게 빠졌나봐
많이 나르면 체육 점수 잘 주는줄 알고
목이 자라목이 되도록 이고 날랐으니까(지금 생각하면 미련 최고급)
명옥후배님 그런 걱정 마시고 뾰족구두 신고 오셔도 됩니다
운동화 대신 검정 고무신 준비해 놓을께요
2005.07.14 14:12:34 (*.208.9.175)
낄낄낄~~~문자야!!!
내가 풀뽑아 준다고 몇번씩 갔으면서도 풀은 한번도 뽑지 못하고
무공해 채소들만 한아름씩 얻어가지고 와서 미안해 가지고...
그날 후배님들을 좀 부려 먹을려고 했더만...
명옥후배님!! 그냥 뾰쪽 구두 신고 와도 된다네요..
그래!! 그 벽돌 얘기 또한번 해야겠다..
우리 딸의 대학동기가 인일여고를 나왔단다.
그래서 인일여고 갔다왔다고 하면서 학교 자랑을 하길래
우리딸 말이 "그 학교 우리 엄마가 지은 학교라더라." 했더니
" 뭐라고? 우리학교는 공립학교인데 어떻게 너의 엄마가 지을수가 있어?"
하더란다..
그래서 우리딸 말이 "응 학교다닐때 체육시간에 아마 운동장에 있는 돌을
날라서 학교를 지었다나봐" 했다는구나..
그래서 내가 " 쯧쯧..운동장의 돌을 나르다니... 트럭이 한차 가득
벽돌을 싣고와서 운동장에 쏟아놓으면 체육시간에 그 벽돌을 우리가
건축현장까지 날라단 소리지.. 그러니 우리가 지은것 아니겠니?"
어쨋거나 이야기가 비약해서 나중에는 공립학교를 학교 다니던
우리가 학교를 설립했다는 말이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p(x7)
내가 풀뽑아 준다고 몇번씩 갔으면서도 풀은 한번도 뽑지 못하고
무공해 채소들만 한아름씩 얻어가지고 와서 미안해 가지고...
그날 후배님들을 좀 부려 먹을려고 했더만...
명옥후배님!! 그냥 뾰쪽 구두 신고 와도 된다네요..
그래!! 그 벽돌 얘기 또한번 해야겠다..
우리 딸의 대학동기가 인일여고를 나왔단다.
그래서 인일여고 갔다왔다고 하면서 학교 자랑을 하길래
우리딸 말이 "그 학교 우리 엄마가 지은 학교라더라." 했더니
" 뭐라고? 우리학교는 공립학교인데 어떻게 너의 엄마가 지을수가 있어?"
하더란다..
그래서 우리딸 말이 "응 학교다닐때 체육시간에 아마 운동장에 있는 돌을
날라서 학교를 지었다나봐" 했다는구나..
그래서 내가 " 쯧쯧..운동장의 돌을 나르다니... 트럭이 한차 가득
벽돌을 싣고와서 운동장에 쏟아놓으면 체육시간에 그 벽돌을 우리가
건축현장까지 날라단 소리지.. 그러니 우리가 지은것 아니겠니?"
어쨋거나 이야기가 비약해서 나중에는 공립학교를 학교 다니던
우리가 학교를 설립했다는 말이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다.::p(x7)
2005.07.14 14:51:29 (*.186.241.13)
저희 선배님께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농장을 하고 계신다니 너무 반갑고도 의외입니다.
만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참 끝이 없을 것 같지요? 장선배님의 재판 사건도 대단하고요. 전 시아버님 초상 때 부의금 도둑 맞아서(다행이 다음날 쓰려고 수표로 바꿔 두었어요) 그 일로 민사 재판 경험을 했답니다. 수표 한장당 한건이고 한 건당 서너번은 하니까 10개월에 걸쳐 지방 법원을 들락거렸답니다. 웬 재판 하는 사람이 그리 많은지......신용 불량자도 거기서 결정하더군요. 덕분에 좀 똘똘해졌으니 학교 다닌 셈 치고 있어요. 기껏 기다리고 있어 차례가 되면(몇시간이 될 때도 있어요)"합의하시겠습니까? 싫습니다1 네 그러면 다음 재판은 한달후 모월 모일 " 이렇게 하고 3번째쯤 되면 "합의 하시고 반반 하세요" 뭐 대강 이런 패턴이라 귀찮아서 처음부터 반반 하려고 했더니 전문가 친구들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둑들은 서로 연계가 될 확률이 높아서 지금 안나온 수표까지도 재판으로 몰고 올 수있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라나요? 대부분이 서울에서 사용해서 서울 사람들이 부산으로 재판 하러 오니까 오래 끌수록 그쪽이 불리 한데도 상고심까지 끌고 간 독한(꼭 도둑 같이 생긴 여자) 사람도 있었는데( 상고심은 재판관이 3명인데)너무 밉게 굴어서 방청석에서까지 야유 소리가 났어요. 그여자만 30% 받았으니 역시 재판은 공정한것 같아요.
아니 제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나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정식으로 만나기 전에 또 들어 올께요. 안녕히 계셔요.(:l)(:l)
만나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참 끝이 없을 것 같지요? 장선배님의 재판 사건도 대단하고요. 전 시아버님 초상 때 부의금 도둑 맞아서(다행이 다음날 쓰려고 수표로 바꿔 두었어요) 그 일로 민사 재판 경험을 했답니다. 수표 한장당 한건이고 한 건당 서너번은 하니까 10개월에 걸쳐 지방 법원을 들락거렸답니다. 웬 재판 하는 사람이 그리 많은지......신용 불량자도 거기서 결정하더군요. 덕분에 좀 똘똘해졌으니 학교 다닌 셈 치고 있어요. 기껏 기다리고 있어 차례가 되면(몇시간이 될 때도 있어요)"합의하시겠습니까? 싫습니다1 네 그러면 다음 재판은 한달후 모월 모일 " 이렇게 하고 3번째쯤 되면 "합의 하시고 반반 하세요" 뭐 대강 이런 패턴이라 귀찮아서 처음부터 반반 하려고 했더니 전문가 친구들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둑들은 서로 연계가 될 확률이 높아서 지금 안나온 수표까지도 재판으로 몰고 올 수있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라나요? 대부분이 서울에서 사용해서 서울 사람들이 부산으로 재판 하러 오니까 오래 끌수록 그쪽이 불리 한데도 상고심까지 끌고 간 독한(꼭 도둑 같이 생긴 여자) 사람도 있었는데( 상고심은 재판관이 3명인데)너무 밉게 굴어서 방청석에서까지 야유 소리가 났어요. 그여자만 30% 받았으니 역시 재판은 공정한것 같아요.
아니 제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나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정식으로 만나기 전에 또 들어 올께요. 안녕히 계셔요.(:l)(:l)
2005.07.15 08:21:38 (*.220.201.222)
우리 후배 참 똑똑도 하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도 있듯이
시민 경찰 노릇을 잘했어요
그러게 우리 선후배는 어디를 가도 표가 난다니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도 있듯이
시민 경찰 노릇을 잘했어요
그러게 우리 선후배는 어디를 가도 표가 난다니까
2005.07.15 21:00:08 (*.84.109.74)
문자야! 은숙아! 잘 있었니....
시작이 반이라고 너희 경남모임이 슬슬 워밍업이 되어가는것 같구나.
문자네 연꽃이 피면 너희들이 모인다니 좋겠다.
좋은 모임이 되길 빌게.
어쩌면 다음주 23일께 삼천포로 빠질지 모르겠다.
남해대교를 타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모르겠지만,
혹여 시간이 되면 연락해도 되겠니?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요즈음 인일 홈피에서 종종 산다.
이방 저방 다니면서 인일홈피에서 날리는 초등 후배도 만나고
조용한 이곳에서 늦바람이 날려나....
면벽 삼년은 족히 될 세월을 흔들리지 않고 지냈는데
어찌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그 속에 더 진리가 있을거라 생각도 된다.
이쯤되면 우문 현답이 있을거야?
그렇지?
시작이 반이라고 너희 경남모임이 슬슬 워밍업이 되어가는것 같구나.
문자네 연꽃이 피면 너희들이 모인다니 좋겠다.
좋은 모임이 되길 빌게.
어쩌면 다음주 23일께 삼천포로 빠질지 모르겠다.
남해대교를 타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모르겠지만,
혹여 시간이 되면 연락해도 되겠니?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요즈음 인일 홈피에서 종종 산다.
이방 저방 다니면서 인일홈피에서 날리는 초등 후배도 만나고
조용한 이곳에서 늦바람이 날려나....
면벽 삼년은 족히 될 세월을 흔들리지 않고 지냈는데
어찌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그 속에 더 진리가 있을거라 생각도 된다.
이쯤되면 우문 현답이 있을거야?
그렇지?
2005.07.16 09:46:19 (*.208.5.41)
환영 !! 환영!!
경남지방까지 왔다가 연락도 없이 가면 아마 삐질걸?
김포에서 삼천포까지 온다면 당일에 다녀가지는 않을거고..
남해대교를 건너서 남해 한바퀴돌고 새로생긴
창선교 삼천포대교 관광은 필수 일 것이고..
그러면 24일에 부산에 도착해서
그밤으로 문자네 농장에 가서 하루 묶고
25일 부경 모임에 함께하면 딱이네~~.
네가 온다니까.. 세워본 계획이야..
아직은 날자를 정하지 않았거든..
사람은 그래!!! 사회적 동물이니까..
면벽으로 얻어진 내공에다가 어울리면서 쌓은 경험이
합쳐저야 진정한 인간이 완성되는거 아닐까?
그러니 이쯤해서 한번쯤 훌훌 털고 나서보는게 어떨런지..
경남지방까지 왔다가 연락도 없이 가면 아마 삐질걸?
김포에서 삼천포까지 온다면 당일에 다녀가지는 않을거고..
남해대교를 건너서 남해 한바퀴돌고 새로생긴
창선교 삼천포대교 관광은 필수 일 것이고..
그러면 24일에 부산에 도착해서
그밤으로 문자네 농장에 가서 하루 묶고
25일 부경 모임에 함께하면 딱이네~~.
네가 온다니까.. 세워본 계획이야..
아직은 날자를 정하지 않았거든..
사람은 그래!!! 사회적 동물이니까..
면벽으로 얻어진 내공에다가 어울리면서 쌓은 경험이
합쳐저야 진정한 인간이 완성되는거 아닐까?
그러니 이쯤해서 한번쯤 훌훌 털고 나서보는게 어떨런지..
2005.07.16 14:31:28 (*.186.241.13)
네네네네(손드는 모습) 좋아요 좋아요. 월요일로 하지요. 김은희 선배님도 뵐 수 있다니 너무
기뻐요. 그런데 한편으론 점점 걱정도 됩니다. 선배님들과 이렇게 홈피에서는 30년도 더 되는 시간이 한꺼번에 무너져 버렸지만 실제로는 사실 어려운 분들이시쟎아요?
3년이면 예전 같으면 까마득한데........... 에고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쁘게 봐 주세요.
그런데 뭐 준비물은 없는지요?농장이시라는데 과일이나 꽃을 가지고 갈 수도 없고 좀 고민되거든요. 일단 오늘은 킥테일 한잔씩 드세요.(:d)(:d)(:d)
기뻐요. 그런데 한편으론 점점 걱정도 됩니다. 선배님들과 이렇게 홈피에서는 30년도 더 되는 시간이 한꺼번에 무너져 버렸지만 실제로는 사실 어려운 분들이시쟎아요?
3년이면 예전 같으면 까마득한데........... 에고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쁘게 봐 주세요.
그런데 뭐 준비물은 없는지요?농장이시라는데 과일이나 꽃을 가지고 갈 수도 없고 좀 고민되거든요. 일단 오늘은 킥테일 한잔씩 드세요.(:d)(:d)(:d)
2005.07.17 14:04:28 (*.44.45.138)
특별히 다른날로 할 이유도 없고 일단은~...
25일로 정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명옥 후배님!!!
타향살이에 10년차이는 친구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운 나쁜 친구들은 3년차이에 한교실에서 공부도 하던걸요..
너무 어려울건 없을거란 얘기지요..
그리고 특별히 준비할것도 없을것 같아요..
배추 상추 부추 호박 옥수수 깻잎 토마토 콩..... 등등등
조그만 논에 벼도 있고 미나리 양파 파....
어린이 들이 농촌 체험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채소를
조금 조금씩 심어 놓은 곳인데...
요사이 일손이 딸려 풀을 못 뽑는다는군요..
태 종애 후배님도 같이 가자고 권해 보세요..
그리고 문자야!!
울산 김인순이는 부군께서 서울까지 가셔서 수술을 하셨단다.
그래서 참석을 못할것 같다고 하네...
혹시 행자 전화번호를 알면 네가 한번 전화 해볼래?
난 저 위의 12.이선화 후배한테 전화 해 볼께..
은희가 내려 올수 있을려나?
이방에 등록한 12. 이선화 후배님도 꼼짝을 안하는걸 보면..
정말 잘못하면 너랑 나랑 명옥후배랑 그렇게 만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5일로 정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명옥 후배님!!!
타향살이에 10년차이는 친구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운 나쁜 친구들은 3년차이에 한교실에서 공부도 하던걸요..
너무 어려울건 없을거란 얘기지요..
그리고 특별히 준비할것도 없을것 같아요..
배추 상추 부추 호박 옥수수 깻잎 토마토 콩..... 등등등
조그만 논에 벼도 있고 미나리 양파 파....
어린이 들이 농촌 체험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채소를
조금 조금씩 심어 놓은 곳인데...
요사이 일손이 딸려 풀을 못 뽑는다는군요..
태 종애 후배님도 같이 가자고 권해 보세요..
그리고 문자야!!
울산 김인순이는 부군께서 서울까지 가셔서 수술을 하셨단다.
그래서 참석을 못할것 같다고 하네...
혹시 행자 전화번호를 알면 네가 한번 전화 해볼래?
난 저 위의 12.이선화 후배한테 전화 해 볼께..
은희가 내려 올수 있을려나?
이방에 등록한 12. 이선화 후배님도 꼼짝을 안하는걸 보면..
정말 잘못하면 너랑 나랑 명옥후배랑 그렇게 만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05.07.17 21:51:27 (*.186.241.13)
저도 이선화 후배님 생각 했었어요. 태종애 선배님도 홈피에 들어 오신다고 약속하셨고요. 25일은 확인해본다고 하셔서 아직 확실치는 않아요. 만약 김은희 선배님께서 못오시게 되면 약간의 변동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제가 경남방으로 들어 오시라고 했으니까 직접 이야기 하시겠지요. 잘되면 5명 안되도 3명 뭐 큰 차이도 없네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우선 문열고 개업식 하는 것이 어떠하오리까? 아무래도 한번 만나야 더 가까워 질 것 같아요.(x2)(:^)(:b)
2005.07.18 06:15:39 (*.220.201.69)
은숙아 연꽃은 첫봉오리가 터졌어
두번째는 오늘 내일하고 있어
꽃이 커서 그런지 한 보름만인것 같아
유명옥 후배님도 문을 열어 놓고 보자고 하는데
그게 맞는것 같아
행자 한테는 내가 연락테니 그리 알고 준비 땅
2005.07.18 10:02:10 (*.84.109.74)
문자야! 은숙아!
어느날 아래쪽 바다끝 길고 긴 다리를 보곤 우리 남편이 한번 둘러보자고해서
생각해본건데 일년에 한 두번 장거리 국내 여행을 하곤 한단다.
꼭 떠날땐 한차 가득 채워서 떠나곤 해서 지금 시간들을 맞춰 보는데[물론 2회들이지]
그 속에는 제고 8회 부부들도 있을것 같아 너희 경남방 모임에는 어떨는지...
그리고 날자는 우리 딸애 송별모임팀들을 편안하게 해줄량으로 잡아본건데
다들 휴가철 끝나고 8월 중순이후에 잡자고들하니...
문자네 큰 연꽃 생각만해도 보구싶구만 그리 될것같지가 않네.
유명옥 후배 말마따나 시작이 반이다.
우선 너희모임 몇사람이라도 만나서 정이들고 돈독해지면
옵서버로 낄때 너희들 정깊은 모임에 배도 아파하고 축하도 해줄게.
인일 홈피중에 봄날인가 하는 모임이 있는데 벌써 예사롭지 않더라.
2회는 한 명도 없어서 기웃거려보고 용기가 안나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다.
아래쪽으로 뛸때는 꼭 연락은하고 될 수 있으면 접선도 할 모양이니
그때가 오면 니네방에 또 들어오마.
어느날 아래쪽 바다끝 길고 긴 다리를 보곤 우리 남편이 한번 둘러보자고해서
생각해본건데 일년에 한 두번 장거리 국내 여행을 하곤 한단다.
꼭 떠날땐 한차 가득 채워서 떠나곤 해서 지금 시간들을 맞춰 보는데[물론 2회들이지]
그 속에는 제고 8회 부부들도 있을것 같아 너희 경남방 모임에는 어떨는지...
그리고 날자는 우리 딸애 송별모임팀들을 편안하게 해줄량으로 잡아본건데
다들 휴가철 끝나고 8월 중순이후에 잡자고들하니...
문자네 큰 연꽃 생각만해도 보구싶구만 그리 될것같지가 않네.
유명옥 후배 말마따나 시작이 반이다.
우선 너희모임 몇사람이라도 만나서 정이들고 돈독해지면
옵서버로 낄때 너희들 정깊은 모임에 배도 아파하고 축하도 해줄게.
인일 홈피중에 봄날인가 하는 모임이 있는데 벌써 예사롭지 않더라.
2회는 한 명도 없어서 기웃거려보고 용기가 안나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다.
아래쪽으로 뛸때는 꼭 연락은하고 될 수 있으면 접선도 할 모양이니
그때가 오면 니네방에 또 들어오마.
2005.07.18 10:27:46 (*.208.6.154)
음~~ 지난 13일날 양산에 갔을때 연꽃이 핀것은 내가 확인을 했고..
한 두 송이밖에 안되어 조금은 안타깝지만..
은희가 못온다면 굳이 25일로 날을 잡을 필요는 없겠지..
기대한 현답이 아니고 평범한 답이 되어서 못오시는건
아니라고 믿고..
은희야!! 날자가 잡히면 우리친구들도 많이 동참해서
같이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록하자..
그리고 날자는 다시 열어놓기로 하겠습니다.
7월 25일 26일 28일 29일중 다시 정하기로 하지요..
한 두 송이밖에 안되어 조금은 안타깝지만..
은희가 못온다면 굳이 25일로 날을 잡을 필요는 없겠지..
기대한 현답이 아니고 평범한 답이 되어서 못오시는건
아니라고 믿고..
은희야!! 날자가 잡히면 우리친구들도 많이 동참해서
같이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록하자..
그리고 날자는 다시 열어놓기로 하겠습니다.
7월 25일 26일 28일 29일중 다시 정하기로 하지요..
2005.07.19 09:50:41 (*.208.8.47)
이선화 후배님!!
잠깐 통화를 했는데.. 부경방에 와서 읽어보고
의견을 남겨달라고 긴통화를 못했어요..
올해가 12회의 졸업후 30주년 이라구요?
그렇네요.. 2회인 우리가 올해로 40주년이니까..
부경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거란 말과 29일쯤이
좋겠다고 했는데... 맞나요?
리플들을 읽어보고 의견을 달아 줄래요?
잠깐 통화를 했는데.. 부경방에 와서 읽어보고
의견을 남겨달라고 긴통화를 못했어요..
올해가 12회의 졸업후 30주년 이라구요?
그렇네요.. 2회인 우리가 올해로 40주년이니까..
부경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거란 말과 29일쯤이
좋겠다고 했는데... 맞나요?
리플들을 읽어보고 의견을 달아 줄래요?
2005.07.22 06:48:24 (*.186.241.13)
태선배님도 이후배님도 아직 연락이 없군요.
장선배님 신선배님 제가 다음주에 다른 일로도 약속을 해야 하거든요. 일단 이번 주일까지 인일 동창회를 기다리고 나서 결정하기로 했는데 결정이 늦어지면 디른 약속을 먼저 하게 될 수도 있게
장선배님 신선배님 제가 다음주에 다른 일로도 약속을 해야 하거든요. 일단 이번 주일까지 인일 동창회를 기다리고 나서 결정하기로 했는데 결정이 늦어지면 디른 약속을 먼저 하게 될 수도 있게
2005.07.22 09:46:55 (*.208.8.252)
명옥 후배님!!
방금 쓴 글은 내가 지웠어요..
명옥 후배님보고 날을 정하라고 썼거든요..
그럼 29일로 정하고..
만약 태 후배님이 같이 갈수 없다면..
그쪽에 찾기 좋은 건물을 지정해서 만나면 되겠네요..
통화할수 있어서 반가왔어요..
방금 쓴 글은 내가 지웠어요..
명옥 후배님보고 날을 정하라고 썼거든요..
그럼 29일로 정하고..
만약 태 후배님이 같이 갈수 없다면..
그쪽에 찾기 좋은 건물을 지정해서 만나면 되겠네요..
통화할수 있어서 반가왔어요..
알려줘야 할것같고..
그리고 명옥 후배님은 마지막 일요일과 수요일 오전은
안된다고 했고...
7월말경은 많은 사람들의 휴가와 겹쳐서 서로의 의견을
맞춰봤으면 싶네요..
우선 일요일 수요일은 제외 입니다..
and, or을 사용해서 걸러내어 공통분모를 찾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