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호대장 외손자 은범이 백일기념 선물속에 빠져 행복한 순호대장
딸 고은이 시집 보내느라 미국서 온 영자 후배 카나다에서온 용순후배 자매 반가웠다오.
이산가족 재회보다 더 찐한 상봉 장면을 늦게 참석해서 못본게 천추의 한이 될려나
12기 임 효은 후배 반가웠다오.
글에서 만 보던 14기 이 인희 후배도 반가웠고
우리 봄날 식구들 오랜만에 만나 더 더욱 반가웠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