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앨범
순호대장 외손자 은범이 백일기념 선물속에 빠져 행복한 순호대장
딸 고은이 시집 보내느라 미국서 온 영자 후배 카나다에서온 용순후배 자매 반가웠다오.
이산가족 재회보다 더 찐한 상봉 장면을 늦게 참석해서 못본게 천추의 한이 될려나
12기 임 효은 후배 반가웠다오.
글에서 만 보던 14기 이 인희 후배도 반가웠고
우리 봄날 식구들 오랜만에 만나 더 더욱 반가웠다오.
2006.05.25 16:28:44 (*.222.111.244)
하이~! 신옥~~~옥오오오(메아리)~~~~ㅎㅎㅎ
부모팔아서라도 친구 산다는데...미련한 이몸이 나름대로 갖은 애를 다쓰다
갖고있던 밑천이 다 떨어져서 그만 오랜 세월을 포기하고
마음 많이....섭 하여 좀 아팠으나....몸무게는 한 4K 한달새에 줄었으니 이게 웬 횡재(?)란 말인고....
그래 그런가............쪼깨 몸은 가벼워 진것 같으이...잃은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다고
이제는 마음 가벼이 사고의 틀을 확 바꿔 버렸다네....그리고 다시....특유의 호탕한 웃음이
되살아 났다나.....뭐라나....이것은 우리집 양반 소리이고...기차 화통 삶아 먹었데요.
이제 다시 열심히 동생들도 보고 싶은데 말이지......
나도 ....신옥아~
그냥 한번 더 불러볼게.
부모팔아서라도 친구 산다는데...미련한 이몸이 나름대로 갖은 애를 다쓰다
갖고있던 밑천이 다 떨어져서 그만 오랜 세월을 포기하고
마음 많이....섭 하여 좀 아팠으나....몸무게는 한 4K 한달새에 줄었으니 이게 웬 횡재(?)란 말인고....
그래 그런가............쪼깨 몸은 가벼워 진것 같으이...잃은것이 있으면 얻는것도 있다고
이제는 마음 가벼이 사고의 틀을 확 바꿔 버렸다네....그리고 다시....특유의 호탕한 웃음이
되살아 났다나.....뭐라나....이것은 우리집 양반 소리이고...기차 화통 삶아 먹었데요.
이제 다시 열심히 동생들도 보고 싶은데 말이지......
나도 ....신옥아~
그냥 한번 더 불러볼게.
노랑 개나리 같으셔요....
(사실은 노랑 병아리 같다구 하고픈데....... 왕언니께 그리 말씀 드리면 아니되겠지요????? )
그냥~
그냥,불러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