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한여름  장마비로 얼룩졌던 회색빛 하늘이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을 알기라도 한듯
맑게 개인하늘에 군데군데 떠있는조각구름이 한없이 평화로와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만남은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합니다.
분위기에 동승하는 동문들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날 우리는 무릉도원을 거니는 황홀경에 빠졌습니다.
그저 고마울 따릅입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1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