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앨범
수노가 그리도 사랑하는 곰배령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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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9:15:27 (*.155.244.15)
언니들 제가 재미있는 얘기 해드릴게요.
오늘 수요일은 학원생 특강(음악감상, 리듬놀이,
오카리나, 리코더등...)하거든요.
그런데 유치부 애들이 좀 재미없어해서
반장을 뽑았대요. "반장할 사람?'
'저요저요' '그럼 투표할게요'종이에 이름을
쓰라고 했대요. 그런데...모두 자기이름을?
채린이라는 애만 친구 정민이를 써서
정민이가 반장하고 의자 뒷정리까지 하고 갔대요
물론 평소에는 그냥가죠.
세상에.... 근데 좀 슬프네요, 웬지...
오늘 수요일은 학원생 특강(음악감상, 리듬놀이,
오카리나, 리코더등...)하거든요.
그런데 유치부 애들이 좀 재미없어해서
반장을 뽑았대요. "반장할 사람?'
'저요저요' '그럼 투표할게요'종이에 이름을
쓰라고 했대요. 그런데...모두 자기이름을?
채린이라는 애만 친구 정민이를 써서
정민이가 반장하고 의자 뒷정리까지 하고 갔대요
물론 평소에는 그냥가죠.
세상에.... 근데 좀 슬프네요, 웬지...
2005.08.10 20:57:02 (*.84.109.42)
순호회장고마워...
19일날 꼭 쫓아가고 싶었는데
18일 19일 김장 부친데요, "내참 서러워서"
어쩌겠나 겨울먹거리 장만하는 기초 작업이니 말씀이야
씩씩한 후배들과 함께라면
곰배령이 한 가슴 가득일텐데
다음번을 기대해 볼수밖에...
....
19일날 꼭 쫓아가고 싶었는데
18일 19일 김장 부친데요, "내참 서러워서"
어쩌겠나 겨울먹거리 장만하는 기초 작업이니 말씀이야
씩씩한 후배들과 함께라면
곰배령이 한 가슴 가득일텐데
다음번을 기대해 볼수밖에...
....
2005.08.11 06:43:38 (*.183.209.225)
언니!
안 바쁘실 때 모시고 갈께요
미선언니도 가고 싶어 하셨는데 시간을 짜보겠습니다
형옥 언니도 모시고 가야쥐......
혜숙아!
이~~~쁜 혜숙이!
요즘 얼라덜이 다 그려....
좋은곳 가라고 했는데 시간이 쫌 안맞네...
혜숙이의 이~~~쁜 맘은 잘아니까
담에 부탁헐께.....고마워....!
안 바쁘실 때 모시고 갈께요
미선언니도 가고 싶어 하셨는데 시간을 짜보겠습니다
형옥 언니도 모시고 가야쥐......
혜숙아!
이~~~쁜 혜숙이!
요즘 얼라덜이 다 그려....
좋은곳 가라고 했는데 시간이 쫌 안맞네...
혜숙이의 이~~~쁜 맘은 잘아니까
담에 부탁헐께.....고마워....!
2005.08.11 06:59:57 (*.183.209.225)
곰배령 가는길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양평~~(6번국도)~~(44번국도)~~홍천~~인제가는도중에
철정삼거리에서 우회전(451번 간선도로)~~~(31번국도)~~현리
~~(418번간선도로)우회전~~계속 직진하면~~진동~~직진~~곰배령등산로 입구
서울서 4시간쯤 걸리며 오는길에 막국수집 맛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옥수수도 싸고요
현리부터 곰배령가는길까지 계곡을 계속 끼고갑니다
그계곡은 곰배령 꼭대기부터 시작하는 강선계곡~~진동계곡~~내린천으로
이름이 달라집니다
철정삼거리 검문소에서 우회전을 하면 강원도 오지의경치를 즐기다가
현리부터 곰배령까지의 비경......
곰배령 등산로의 원시림.....
톨게이트비도 없고....
입장료도 없는 너무나도 촌스럽고 손타지않은 아름다운 곳....
이여름의 들꽃이 다~~~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갈적마다 꽃이 달라져 갈적마다 느낌이 다르답니다
궁금한것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양평~~(6번국도)~~(44번국도)~~홍천~~인제가는도중에
철정삼거리에서 우회전(451번 간선도로)~~~(31번국도)~~현리
~~(418번간선도로)우회전~~계속 직진하면~~진동~~직진~~곰배령등산로 입구
서울서 4시간쯤 걸리며 오는길에 막국수집 맛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옥수수도 싸고요
현리부터 곰배령가는길까지 계곡을 계속 끼고갑니다
그계곡은 곰배령 꼭대기부터 시작하는 강선계곡~~진동계곡~~내린천으로
이름이 달라집니다
철정삼거리 검문소에서 우회전을 하면 강원도 오지의경치를 즐기다가
현리부터 곰배령까지의 비경......
곰배령 등산로의 원시림.....
톨게이트비도 없고....
입장료도 없는 너무나도 촌스럽고 손타지않은 아름다운 곳....
이여름의 들꽃이 다~~~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갈적마다 꽃이 달라져 갈적마다 느낌이 다르답니다
궁금한것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2005.08.11 09:05:19 (*.106.88.247)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선배님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 속으로만 흠모하고 있는 후배입니다.
덕분에 집에서 더위와 씨름하고 있는 순간 중에도 행복했습니다.
자세한 안내 덕분에 언제든 그 곳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언제 갈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부턴 가슴에 꿈이 하나 담겼습니다.
컴이 있어 이런땐 참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음 언니의 존재(극히 일부도 알았다 할 수 없겠으나)를 느끼기란 참으로 힘들었을텐데......
우리들의 표상, 멋진 언니! 화이팅!
항상 선배님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 속으로만 흠모하고 있는 후배입니다.
덕분에 집에서 더위와 씨름하고 있는 순간 중에도 행복했습니다.
자세한 안내 덕분에 언제든 그 곳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언제 갈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부턴 가슴에 꿈이 하나 담겼습니다.
컴이 있어 이런땐 참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음 언니의 존재(극히 일부도 알았다 할 수 없겠으나)를 느끼기란 참으로 힘들었을텐데......
우리들의 표상, 멋진 언니! 화이팅!
2005.08.11 09:18:33 (*.183.209.225)
고마워요~~~신영후배 !
12기에서 신영후배의 글을 읽고 올렸어요
언제든지 잘 다녀오세요
어디든지 맘대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죠.
<봄날>에 자주 놀러 오세요
12기의 후배들이 얼마나 순수하고 어여쁜지.......
신영후배!
얼마 안남은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12기에서 신영후배의 글을 읽고 올렸어요
언제든지 잘 다녀오세요
어디든지 맘대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죠.
<봄날>에 자주 놀러 오세요
12기의 후배들이 얼마나 순수하고 어여쁜지.......
신영후배!
얼마 안남은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2005.08.11 11:00:30 (*.145.138.142)
안녕하세요 선배님. 선배님의 정열이 느껴져 눈으로 따라다녔습니다. 이젠 저도 못 참겠어요. 호우가 오늘쯤 그친다하니 떠날래요. 내일 새벽 4시에. 그런데 입산허가를 받아야 한다던데 그냥가면 해결되나요?
2005.08.11 11:38:07 (*.100.12.240)
으흐~~ㄱ
너무나 아름다운 물안개가, 곰배령 가는 젖은 길이,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봄날 언니, 친구들땜에, 또 음악이 날 울리네요.
그마나 수노언니의 상세한 설명에 언젠가 도전해 보리란 기대로 조끔 풀렸습니다.
여름을 보내기가 웬지 아쉬운 맘이 들게 하는 곰배령..
미선언니 오시면 늦게라도 꼭 가야겠습니다. 19일엔 안 되겠기에.. ㅠ.ㅠ
신영아! 예서 보니 더 반갑다. 27일엔 볼 수 있겠지?
너무나 아름다운 물안개가, 곰배령 가는 젖은 길이,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봄날 언니, 친구들땜에, 또 음악이 날 울리네요.
그마나 수노언니의 상세한 설명에 언젠가 도전해 보리란 기대로 조끔 풀렸습니다.
여름을 보내기가 웬지 아쉬운 맘이 들게 하는 곰배령..
미선언니 오시면 늦게라도 꼭 가야겠습니다. 19일엔 안 되겠기에.. ㅠ.ㅠ
신영아! 예서 보니 더 반갑다. 27일엔 볼 수 있겠지?
2005.08.11 12:16:59 (*.155.244.15)
신영아, 정화야, 경래야.
니네들 통화해서 날짜맞춰 가보려무나.
순호온니가 껌뻑 넘어가시는 좋은덴데..
옥규도 전화로 막 자랑하더라.
가면 느낌이 얼마나 좋겠니?
빨리 전화걸어!!!!!
니네들 통화해서 날짜맞춰 가보려무나.
순호온니가 껌뻑 넘어가시는 좋은덴데..
옥규도 전화로 막 자랑하더라.
가면 느낌이 얼마나 좋겠니?
빨리 전화걸어!!!!!
2005.08.11 13:06:11 (*.221.56.136)
정화야
입산허가 그런 거 없더라.
그냥 천천히 걸어서 가. 높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그저 넉넉한 산책길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리 저리 휘둘러 보며 천천히 다녀 오렴. 날씨가 너무 궂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올라가는 길은 그저 분명한 선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단다.
나 오소리 봤다. 개울에서 물 먹는 오소리.
입산허가 그런 거 없더라.
그냥 천천히 걸어서 가. 높지도 않고 길지도 않고 그저 넉넉한 산책길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리 저리 휘둘러 보며 천천히 다녀 오렴. 날씨가 너무 궂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올라가는 길은 그저 분명한 선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단다.
나 오소리 봤다. 개울에서 물 먹는 오소리.
2005.08.11 16:20:44 (*.183.209.250)
정화후배!
열정이 대단해요....!
기개는 좋은데 워낙 비가 많이 왔더래서
계곡물이 많이 불어 있을 것이며
등산중에 계곡 건너는 일은 2번 밖에 안되지만
옆에 계곡을 끼고 걷는 코스가 있는데
거기 물이 넘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작은 등산로가 유실될 수 가 있어요
아마 비가 많이 와서 보기는 좋을거예요
올라가는길도 비끝에 가면 좀 질척거리겠죠?
참으세요~~~
내일 하루쯤 비내린 것이 스며든 담에 가는 것이 어떨지.......?
입산허가는 필요없고 곰배령 거의 다가서 약1Km정도 비포장 입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4Km정도 비포장 이었는데
도로가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7년쯤 전에 처음 갔을때 산위에서 댓다 큰 낙석이 구른적도 있고
쌔벽 2시쯤 여자덜 끼리 현리쪽으로 달려가는데
철정 삼거리부터 현리까지 1시간 30분 정도 차가 한대도 없어
무장공비가 나타나믄 어떻게 하냐며 덜덜 떨며 가다가
갑자기 깜깜한 도로 한복판에 야구공만한 불이 2개 번쩍!
공중에 떠 있더라구요
조것이 무엇이냐...! 하며 차를 가만히 세우고 보니
크어다란 고라니 였어요
엄마야! 야덜아 ....고라니다...!
하며 한참 서있으니 고놈이 성큼성큼 걸어와
차바로 앞에서서 샥~고개를 돌리며 보더라구요
한참보더니 묵을만 헌것이 아닌지 기냥 건너가더라구요.....ㅎㅎㅎ
재밌는 추억이예요....
19일에 갈땐 또 어떤추억을 만들지..
어떤 꽃들을 보고 가슴이 또 시릴지..
정화후배 !
잘다녀와서 사진도 올리고 <봄날>에 글도 써주세요 ,사랑합니다~~~
열정이 대단해요....!
기개는 좋은데 워낙 비가 많이 왔더래서
계곡물이 많이 불어 있을 것이며
등산중에 계곡 건너는 일은 2번 밖에 안되지만
옆에 계곡을 끼고 걷는 코스가 있는데
거기 물이 넘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작은 등산로가 유실될 수 가 있어요
아마 비가 많이 와서 보기는 좋을거예요
올라가는길도 비끝에 가면 좀 질척거리겠죠?
참으세요~~~
내일 하루쯤 비내린 것이 스며든 담에 가는 것이 어떨지.......?
입산허가는 필요없고 곰배령 거의 다가서 약1Km정도 비포장 입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4Km정도 비포장 이었는데
도로가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7년쯤 전에 처음 갔을때 산위에서 댓다 큰 낙석이 구른적도 있고
쌔벽 2시쯤 여자덜 끼리 현리쪽으로 달려가는데
철정 삼거리부터 현리까지 1시간 30분 정도 차가 한대도 없어
무장공비가 나타나믄 어떻게 하냐며 덜덜 떨며 가다가
갑자기 깜깜한 도로 한복판에 야구공만한 불이 2개 번쩍!
공중에 떠 있더라구요
조것이 무엇이냐...! 하며 차를 가만히 세우고 보니
크어다란 고라니 였어요
엄마야! 야덜아 ....고라니다...!
하며 한참 서있으니 고놈이 성큼성큼 걸어와
차바로 앞에서서 샥~고개를 돌리며 보더라구요
한참보더니 묵을만 헌것이 아닌지 기냥 건너가더라구요.....ㅎㅎㅎ
재밌는 추억이예요....
19일에 갈땐 또 어떤추억을 만들지..
어떤 꽃들을 보고 가슴이 또 시릴지..
정화후배 !
잘다녀와서 사진도 올리고 <봄날>에 글도 써주세요 ,사랑합니다~~~
2005.08.12 08:32:32 (*.106.88.247)
순호선배님!
선배님이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데 왜 이리 맘이 떨리는지요.
한참을 마음을 가다듬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은 댓글을 달기가 망설여지고 쑥쓰럽기도 하지만
그리고 항상 맘을 써 줘야할 고1아들놈이 지금보다는 좀더 안정되었을때
선배님들을 뵈올 영광을 갖게될것 같습니다.
전 하늘보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밤하늘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희집에있는 150미리 망원경으로 달의 분화구와 별들을
순호언니께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운전을 못해 그땐 옥규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요.
소식은 잘 전해드리지 못하겠으나
항상 선배님들과 인일인들을 사랑하며 눈팅만 하더라도 용서하세요. 감사 감사!!!!!
선배님이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데 왜 이리 맘이 떨리는지요.
한참을 마음을 가다듬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직은 댓글을 달기가 망설여지고 쑥쓰럽기도 하지만
그리고 항상 맘을 써 줘야할 고1아들놈이 지금보다는 좀더 안정되었을때
선배님들을 뵈올 영광을 갖게될것 같습니다.
전 하늘보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밤하늘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희집에있는 150미리 망원경으로 달의 분화구와 별들을
순호언니께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운전을 못해 그땐 옥규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요.
소식은 잘 전해드리지 못하겠으나
항상 선배님들과 인일인들을 사랑하며 눈팅만 하더라도 용서하세요. 감사 감사!!!!!
2005.08.12 08:54:39 (*.183.209.234)
참~~~
올해 무슨 운이 좋은해인지........얼마나 운이 좋아
이렇게 예쁜 후배들과 아름다운 글을 나눌 수있는지.......
고교시절엔 그저 한귀퉁이에서 있는지 없는지 몰랐던 나 였었는데 ......
어젠 딸과 함께 딸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한통 떴더라구요.
누구신가? 하며 전화를 하니
평소 전화도 잘 안하고 지내던 동창이 "순호야... 나 ㅇㅇ야!"
하며 컴보고 너무 감동해서 전화했다고...
학교다닐제 너랑 잘알지 못했었는데 <봄날>보고
널 다시봤다고....마지막 멘트가 지금도 귀에서 웽웽~~~
"넌 ....! 매력 덩어리야...!"
이래도 되는건지,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는건지
늦복이 터져서 컴에서 대박이 났는지
신영후배 !
정말 고마워요
하잘 것 없는 이름없는 선배를 그리 귀히 여겨 주시니
이모두가 우리 인일인들의 아름다운 성품이 아닌가 싶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밤하늘 많이보시고 아들이 좀더 자라서 어여쁜 엄마를 기쁘게 해주길 바랍니다......안뇽!
올해 무슨 운이 좋은해인지........얼마나 운이 좋아
이렇게 예쁜 후배들과 아름다운 글을 나눌 수있는지.......
고교시절엔 그저 한귀퉁이에서 있는지 없는지 몰랐던 나 였었는데 ......
어젠 딸과 함께 딸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한통 떴더라구요.
누구신가? 하며 전화를 하니
평소 전화도 잘 안하고 지내던 동창이 "순호야... 나 ㅇㅇ야!"
하며 컴보고 너무 감동해서 전화했다고...
학교다닐제 너랑 잘알지 못했었는데 <봄날>보고
널 다시봤다고....마지막 멘트가 지금도 귀에서 웽웽~~~
"넌 ....! 매력 덩어리야...!"
이래도 되는건지,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는건지
늦복이 터져서 컴에서 대박이 났는지
신영후배 !
정말 고마워요
하잘 것 없는 이름없는 선배를 그리 귀히 여겨 주시니
이모두가 우리 인일인들의 아름다운 성품이 아닌가 싶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밤하늘 많이보시고 아들이 좀더 자라서 어여쁜 엄마를 기쁘게 해주길 바랍니다......안뇽!
2005.08.16 08:17:56 (*.121.5.80)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단장하고
다섯명이 친자매같이 오붓이 앉아 싸가져 온 음식을 도란도란 나눠먹고.... 부럽다,.. 부러워요.
순호언니가 침튀기며 자랑하시던 곰배령,
사진 몇장만 봐도 그 아름다움이 가히 상상됩니다.
정화, 신영이란 새로운 이름의 후배들도 얘기에 동참을 해서 정말 기쁘고요.
곰배령, 곰배령, 곰배령.....
다음기회에 꼭 한번 찾아가 인사할 것을 곰배령에게 맹세합니다.
다섯명이 친자매같이 오붓이 앉아 싸가져 온 음식을 도란도란 나눠먹고.... 부럽다,.. 부러워요.
순호언니가 침튀기며 자랑하시던 곰배령,
사진 몇장만 봐도 그 아름다움이 가히 상상됩니다.
정화, 신영이란 새로운 이름의 후배들도 얘기에 동참을 해서 정말 기쁘고요.
곰배령, 곰배령, 곰배령.....
다음기회에 꼭 한번 찾아가 인사할 것을 곰배령에게 맹세합니다.
2005.08.25 09:55:11 (*.106.80.173)
경선아 ! 사진보며 곰배령 꼭대기 확트인 wild flower field 를거닐고 또 거닌다.
순호가 수고하여 현덕이 또인순이와 같이간 곰배령 ...고맙고도 고마운지고
너희들 좋컷다 또가고 또가고 또~.또~.
순호야 연락 못해미안 지병인 알러지로(귀 달팽이 먕의 중심잡아주는것)어지러움 증세로 인해.....
이정도로 변명이 될까? 보고십다.시간나는대로 COM 에서 소식볼란다 안녕~~~~~~~~~~.
순호가 수고하여 현덕이 또인순이와 같이간 곰배령 ...고맙고도 고마운지고
너희들 좋컷다 또가고 또가고 또~.또~.
순호야 연락 못해미안 지병인 알러지로(귀 달팽이 먕의 중심잡아주는것)어지러움 증세로 인해.....
이정도로 변명이 될까? 보고십다.시간나는대로 COM 에서 소식볼란다 안녕~~~~~~~~~~.
영 시원찮아 보이시더니만...
인일동창 모임이 정말 좋죠?
깜상 한경숙보고도 참여하라고
꼭 해주세요.
9월3일 학교 퇴근하고 우리 학원에서
합창하니까 꼭 오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