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211.176.63.161/media04/424/424675.asf'좋구먼' 이란 조금 이상시런 이름의 식당에서 순호언니가 때린 번개.
손주를 보시고 100일이 지나 그 즐거움을 봄날들에게도 나누어 주시고자 떡을 바리바리 해오셨습니다.
앉아서 싫컷 먹고 또 일일이 개인개인 한보따리씩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또 챙겨주시고.
은희언니부터 막내 혜경이가 못 온 대신 14기의 이인희(잔심부름)까지,  웃고, 먹고, 떠들고...
하루 자~알 놀다 왔습니다.

음악 : Only You / Flying Pic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