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1년에 정기 모임이 여름, 겨울 두번 있습니다.
이번에는 12.김혜숙의 학원에서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하루를 즐겼습니다.
부산에서, 대전에서 와주신 회원들에게 미안했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웠거든요.
그래도 넉넉한 회원들의 사랑으로 화기애애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른 <소모임> 같이 특별한 관심사(골프, 여행등)로 시작이 된 모임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늘 변화하는 분위기의 모습을  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몇명이 Flute을 배워서 연주 모습도 보여주고(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들 끼리 준비함.)
다음 좋은 계절에는 자전거 하이킹도 생각 중이랍니다.
업그레이드 되는 '봄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