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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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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을 지나 반대쪽 동네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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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른쪽으로 계속 가는거래~

졸졸졸졸............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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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건물에 커다란 거울 벽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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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오르는 곳곳에는 이렇게 앵두가 '나 따가쇼~' 하듯 수도없이 매달려 빨간색 자랑을 하고 있다.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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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숖 같은데?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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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따리안 식당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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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정문 따라서 주욱 보이는 레스토랑의 외벽과 지붕. 아아아~~ 하필 양식당이냐.

옛날 어느  선비의 집이었을까?  조금 돈이 있었던 평민의 집이었을까?  외국 식당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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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너무 뜨겁다. 양산을 쓰고 걷자. 기왕이면 그늘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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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 집도 예쁘네? 온 동네가 초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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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대체 수 미터를 걸어 지나가도 사람들, 애들 소리를 들어 보질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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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규야, 난 시끌시끌 한 곳이 좋은데, 넌?

나도~~. (근데 워쩌냐? 여기가 내 터 인것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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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아우~~ 몰라몰라. 빨랑 시원한 곳으로 가자.- 혜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