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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언제나 마음은 여고시절 수다방(쉰 세 번 째 수다방)
11.김명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759379
2007.08.04
14:27:24 (*.120.59.154)
10312
시골집 초가 지붕 아래로 피어오르던
저녁 연기처럼
언제나 아련한 그리움으로 마음 속에 살아 있는
어린 시절의 고향처럼
제 마음에 여고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끝없이 퍼 올려도
이렇게나 많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이 게시물을...
gosu840_48.jpg (207.1KB)(0)
목록
2007.08.21
18:27:27 (*.120.59.154)
11.김명희
희자언니, 축하와 감사 드려요.
요즘 이 게으른 동상들이 더위 핑계로
방을 돌보지 못하는 사이에도
다져주고, 밀어주고 일깨워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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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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