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여자들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예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예뻐지기가 어렵습니다.
세월의 때가 덕지덕지 달라붙기 때문인지 참으로 힘듭니다.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예쁩니다.
세월이 비켜가는듯이 예쁩니다.
우리는 그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아주 많이 궁금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대여 ~
그대가 간직해 온 비결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대의 예뻐지는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2008.05.03 12:58:39 (*.12.199.161)
아녀~아녀~ 고거이가 아녀~!
진수니가 팽 당할 이유도 없고
팽 당헌다고 안들어 올 兒도 아녀.
팽하니깐 코푸는 소리같자녀?ㅎㅎ
우리<봄날>에 보밴디.
누가 맘대루 烹 시켜?
걱정 말아~
니가 요리 해놓으믄 또 플랑카토들고 나타날껴.
"축~! 봄날63번째 수다방을 축하합니다."
요로구...ㅎㅎㅎ
진수니가 팽 당할 이유도 없고
팽 당헌다고 안들어 올 兒도 아녀.
팽하니깐 코푸는 소리같자녀?ㅎㅎ
우리<봄날>에 보밴디.
누가 맘대루 烹 시켜?
걱정 말아~
니가 요리 해놓으믄 또 플랑카토들고 나타날껴.
"축~! 봄날63번째 수다방을 축하합니다."
요로구...ㅎㅎㅎ
2008.05.03 20:40:25 (*.34.65.215)
수노 온니는 모르는 말씀 ~
진수니는 인일 회원이 아닝게 로그인이 안된단 말여.
그렇다고 그 숫기 읎는 인사가 지만 회원 시켜달라고 하지 못할게 뻔한디....
그라니 프랭카드 맹글어 들고 나타나기는 틀려부럿당게.
진수니는 졸지에 벙어리가 되아부럿소.
보기만 하고 말은 할 수 읎응게.
(어디 그런 사람이 진수니 하나뿐이갓소?)
우째야 쓰까이....
우리 봄날방은 뒤란 귀퉁이에 붙은 별채니께
걍 빗장 빼부리믄 딱 좋겠구먼...
말이야 바른 말이제.
이 방이야 워낙 밤낮으로 지키는 파수꾼들이 많으니께 엄한 놈은 절대루 못 온단 말시.
수노 온니는 그런 것두 모르구
시방 어느 장단에다 춤을 추시는겨?
이런 저런 생각에 요즘 봄날 지킴이 속 타누먼.
진수니는 인일 회원이 아닝게 로그인이 안된단 말여.
그렇다고 그 숫기 읎는 인사가 지만 회원 시켜달라고 하지 못할게 뻔한디....
그라니 프랭카드 맹글어 들고 나타나기는 틀려부럿당게.
진수니는 졸지에 벙어리가 되아부럿소.
보기만 하고 말은 할 수 읎응게.
(어디 그런 사람이 진수니 하나뿐이갓소?)
우째야 쓰까이....
우리 봄날방은 뒤란 귀퉁이에 붙은 별채니께
걍 빗장 빼부리믄 딱 좋겠구먼...
말이야 바른 말이제.
이 방이야 워낙 밤낮으로 지키는 파수꾼들이 많으니께 엄한 놈은 절대루 못 온단 말시.
수노 온니는 그런 것두 모르구
시방 어느 장단에다 춤을 추시는겨?
이런 저런 생각에 요즘 봄날 지킴이 속 타누먼.
2008.05.04 02:21:43 (*.80.142.194)
춘선아, 인일인이 아닌 분도 로그인하고 들어오시는 분 있는디~~~
속 탈 것이 없어.
진수니가 찬정이 플랭카드 들고 곧 올끼요.
기둘러 보자고.
속 탈 것이 없어.
진수니가 찬정이 플랭카드 들고 곧 올끼요.
기둘러 보자고.
2008.05.05 08:27:50 (*.12.199.161)
진수나~!
빨랑 와~
니 펜들이 너 무쟈게 찾는다.
얼렁 로긴하구 들어와~!
니가 안들어오니껜 별채가 쬐께 위험스럽다.
누나가 안데불러 가두 되쟈?
2008.05.08 20:56:56 (*.12.199.161)
그려그려~~~
잘왔다.
그럼 이렇게 나타나는데 뭴 그리 걱정을 하는지....
그러구보믄 역쉬 동창이 좋긴 좋은가벼.
반가워~~잉~~
찬정아~!
니네 엉아 왔다.
니가 쁘랑까또 달아드려라.
잘왔다.
그럼 이렇게 나타나는데 뭴 그리 걱정을 하는지....
그러구보믄 역쉬 동창이 좋긴 좋은가벼.
반가워~~잉~~
찬정아~!
니네 엉아 왔다.
니가 쁘랑까또 달아드려라.
2008.05.08 21:23:43 (*.34.65.215)
ㅋㅋㅋ
그 눔을 원제 봤댜? ㅋㅋ
안보는 줄 알구 입에서 나오는대로 썼다가
혹시 보믄 우짜까 싶어서 쬐께 고쳤구만....
암튼 반갑구마이 ~
가랑비가 부슬거리고 오는데
父子는 새벽같이 태평양쪽 바닷가 이즈한토(伊豆半島)로 낚시하러 가고
봄날의 백번 상품이 코앞에 매달려 있어 낼름 따 먹을까 하다가
이성을 갖고 잘 생각해 보니 시상식에 여비들여 가고 오고 영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양보.
춘선언니 근디 말여
진수엉아는 인제 보기만 해야 되는감?
숩게 말혀서 인일홈피에서 ' 팽을 당했다 ' 그말인가?
워쩌 워쩌 . 신세도 많이 졌는디.
난 우리가 이사혀고 어수선하니께 안 놀러 오는줄 알았드마는.
이사한 집 제자리에 놔질 게 안 놔지고 정리가 덜 된집에 옆집애까지 와서 가루걸치는 거 엄청 그렇찮어.
그런 어수선한 마당에 제 장난감까지 주섬 주섬 갖다 쏟아 놓는 애도 보긴 봤지만.
' 구제할 방법은 없는가 ' 라구 물어 보면 또 어떤 관계냐구 영란언니가 궁금해 헐틴디.
그래두 ~ 섭혀. 프랭카드는 인제 누가 매달아 준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