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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다음날이 입춘 이였다지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지만

지난 겨울 추위는  우리 봄날들 조차도 웅크리게 만들었지요.

자!~~~    우리 봄날들의 따스한 입김들로

모든  세상사를 녹여보자구요......

 

겨울아~ .........잘 가거라.....다음에 오려거든

?날카롭고 매서운 추위는  적당히 버려두고  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