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날 정기모임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풍성한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나타나시겠지요?
빨리 보고 싶네요.
?일시~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모임 장소~ 월미 공원 입구 에서 10시 50분.
소풍 터미널로 오시는 분은 윤순영 회장님
하인천으로 오시는 분은 박화림 총무 가 대기 했다가 월미공원 입구로 갑니다.
직접 운전하고 오시는 분은 월미 공원 입구로 10시 50분 까지 오시면 됩니다.
월미공원을 바라보며 죄회전 하자마자 좌회전으로 들어가서 주차하시면 되고 무료 주차입니다.
월미공원을 네비에 찍으면 되고 주소는 인천 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일정 예정~ 월미도 산책 후 차이나 타운 으로 가서 식사 예정.
점심 식사후 시간 되시는 분은 차이나 타운과 자유공원 산책.
점심 식사 장소~ 태화원 (032- 766-7688)
오시는 분은 손들어 주세요.
또 하인천으로 오실분~ 소풍 터미널로 오실분~ 직접 오실분 ~ 이야기 해 주세요.
지금까지 오시기로 약속한 봄님들~이주향, 윤순영,김순호,고형옥,송미선,이현숙,김영분,임옥규,11김혜숙,김은경,김광숙,이상옥,정혜숙,신순희, 유순애, 이혜경, 윤영혜,이정수,유명옥,안광희,박화림, 21명입니다.
계속 손들어 주세요.
저는 월미도 제2주차장으로 직행합니다.
네비에 주소를 뭘로 찍어야 하남요?
주향이 만날 생각에 가슴이.....
U~C~!
도대체 지금이 몇시여요?
한참 열나게 자고 있는 데 잘못 걸려온 전화......
(반가운 글 읽어보라고 누가 깨웠남?)
그러깐 제2주차장은 월미도 뒤쪽 인가봐
하인천에서 월미도 보고 들어가다 왼쪽으로
쭉 돌아가면 되는거지?
미안 !인천 것이 길도 모르고~~
?월미도 꽉 잡고 있는 미선언니 께서 정하신 거에요.
주차장이 2개 있다니까 물어봐서 오세요.
실은 저도 잘 몰라요~ㅎ
정확히 할 필요가 있어요.
길찾기를 보면
월미공원 제2주차장 은 있지만
월미도 제2주차장은 없습니다.
월미도 공영 주차장은 있지만
월미도 제2주차장은 없습니다.
둘의 장소가 따로 좀 떨어져 있습니다.
잘못하면 차몰고 뺑뺑 돌 염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혹시 한국이민사 박물관 옆의
월미 공원 제2주차장 이 아닌지요.?
추천하신 미션온니~!
번거로우시지만 운동 한번 더하시지요?ㅋㅋ
?에구머니 ~ 빙빙 돌뻔 했네요
미선언니께 전화드렸더니~ 동생이 데리고 가서 제 2 주차장이란것만 아신데요.
지금 발꼬락 땜에 병원 가신다고 다녀와서 답사를 가서 확실히 알려주시겠데요.
그때 다시 또 올릴께요.
똑순이 순호~ 땡큐
위에 수노대장 글을 읽으니까
일리가 있는 말이고 ~ 하여
먼저 가 본 ㄴㅗ ㅁ으로서 몇자 알립니다.
주차장에서 모인다고 하면 헛갈릴 수 있으니까
그냥 월미공원 입구 에서 다 모이면 어떨까요?
제가 소속한 미추홀 합창단에서 지난 번에 월미공원 걷기 했는데
월미공원 입구에서 모이니까 좋았어요.
벤치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
글구 월미공원 입구 길 건너편에 주차장 하나 있어요.
그 주차장 이름을 제가 정확히 몰라서 쪽집게같이 말할 수는 없어요.
그 무슨 은하레일인가 뭔가 공중에 있는 철도 밑에 역사건물이 있고 그 옆에 주차장이 붙어 있어요
역사 건물은 사용 안하는 건물인데 주차장은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글구 월미공원 입구에서 차로 조금더 윗쪽으로 올라가서 유턴하면 공원 건너편쪽에 차 7~ 8 대 대어 놓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물론 다른 차들이 먼저 대어 놓을 수도 있지만요, 저는 거기다가 주차했더랬지요.
암튼 저는 주차는 어찌하시든지
모두 공원 입구에서 만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입장료도 없답니다.
회장님~!
지난번 여름여행시 추천한 요분들 이번에 쪼꼬만 상이라도 주실꺼죠?
2.윤순영 수노가 일 벌리는데는 천재여.ㅎㅎ 베스트상? 굿 아이디어. 총무님 적어 놓으세요. |
베스트스마일상........정혜숙
베스트욜씸상...........지명제
베스트세모시상........박찬정
베스트섹시포즈상.....공인순
베스트논문상...........강신영
베스트오르가즘상.....고형옥온니
베스트성실근면상.....이혜경.이현숙
베스트분위기상.........안광희
* 참 이상해.
어제 뭘 먹었는지 하~~~나도 생각 안나는데 요론건 와 이리 빤짝빤짝 생각이 잘나능겨.?ㅋㅋ
? 미선언니가 답사 하신후 연락 주신다 했으니까 그 뒤 형옥언니 말씀 참조하여 다시 공지 할께요.
?그치 않아도 약속한 상은 줘야 할텐데 ~ 하고 있었어요.
수다방 상은 일년에 한번이니 내년 봄에 정리해서 드리고 베스트~ 상은 뭘로 할까 ~ 고민뒤 드리겠슴다.
이 베스트 상은 안오시면 나중에 주는건 없슴다.
?여러분 ~
순영언니께서 어제 직접 답사하고 오셨어요.
만남의 장소를 월미공원 입구로 변경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도 태화원까지 가셔서 예약해놓고 오셨데요.
너무 부지런하셔서 전 맨발로 뛰어도 못따라 가겠구먼요.
월미공원 바로 길건너에 은하철도 역이 있는데 지금은 운행을 안한데요.
월미공원을 바라보고 좌회전해서 들어가시면 되고 무료주차랍니다.
모두 착오없으시기를~
앗싸~~
월미공원 입구! 좋아요.
순영 언니, 애쓰셨어요.
화림 총무님도 의견 취합하느라, 공지하느라, 여러모로 수고 많으세요.
그저~~ 감사할 따름!!
이번 가을 정모에는
전원 (35분) 모두 오시겠죠?
만날 기쁨에 두근두근
경선이도 혜숙샘도 인숙이도 정원이도
꼭 보고 싶은데~~~
항상 11월 첫째 주나 둘째 주에 집안 행사가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몰라 확실하게 얘기 못했는데 그게 첫째 주가 됐어요.
그래서 갈 수 있어요.
어떤 사진작가가 월미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던데 참 좋더라고요.
매일 매일 너무 바빠서 가을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지내는데
인천 가서 좀 편하게 쉬다 와야징~~
그때 뵈어요 봄님~~
7유순애 참석합니다!
그런데... 낮2시에는 주안에서 동기네 집 결혼식이 있어요. 토론토에서 온 7김용순이가 장녀 혼사를 위해 귀국했거든요.
1시에는 출발해야 합니다(죄송&아쉬움).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서 ~ 안타까워하면서도 못오는 봄님들이 많습니다.
어느 모임에서 이렇듯 정서가 비슷하고 내가 가진것 못퍼줘서 속상한 모임~ㅎ~ 별로 못봤어요.
원래 작가적 소양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건지 모여서 수다한마당 푸니 저절로 작가가 되는 건지~ㅎ
암튼 작가 한사람 탄생할때마다 모두 기뻐합니다.
찬정이가 수필가로 등단하게 되어 너무 좋네요.
앞으로 몇명 더 탄생하게 될것 같은 예감~
그건 그렇구~
우째서 모임 달을 꼭 11월을 고집했는지~ 하기야 미틈달 좋아하는 순호도 있고
쓸쓸히 낙옆 바스락거리며 뒹구는 스산한 거리를 산책하는것도 좋지만~
김장달이라 정신 사납구 ~
이왕이면 빠알간 단풍이 온산을 뒤덮는 10월로 옮겨도 괜찮을듯~ 암튼 의논해야겠어요.
아직 이럴까 저럴까 망서리는 봄님들~ 어서 어서 손드세요.
흑흑
내가 설설 기는 갸 있잖아요. ㅈ ㅎ이
조금전 통화를 했는데
"언니! 정모에 올거야?"
"글쎄. 그날 겹친 일이 있긴 한데 갈 예정이야. " 그랬더니
"뭘 와. 왠만하면 오지마." 그러잖아요.
"니가 한 말 그대로 봄날에 올릴거다."
"만나면 죽을 줄 알아."
난 갸 손에 죽을까봐 못 가요.
?어제 딸 생일이라 딸네집 갔다가 밤에 운전하기 싫어 그냥 자고 새벽에 왔어요.
지금 봤네~
아니~ 주향아~ "왠만하면 오지마"? 뭬야?
설마~ 반어법 이겠지?
찬정이가 주향이 손에 죽기전에 주향인 나한테 죽었다.
가뜩이나 일정 겹쳐서 못오는 사람 많은데~
누구얏~!
누가 우리 막냉이를 그랬쪄?
아가~!
좀 괜찮냐?
원래 난청땀시 고생 하고 나믄 정신까지 혼미해져
앞뒤 구분이 안되더라.
내가 다 울타리 쳐줄텐께 걱정말구 오너라.
나보다 힘 쎈 사람은 너밖에 읎으니껜....
억울해 하믄 또 귀에서 소리 난데이.
모임에 와서 이판, 사판, 공사판, 난장판,
입으루 다 뱉어봐 그럼 감쪽같이 낫는단다.
글구 내년 1월까진 완치되야헌다.
왜 그런지 이유는 잘 알것지?
갸?
갼 올꺼여.
안오믄 걱정스러워 10여명이 쳐들어 갈 염려가 있으닝께.
얼마나 출석을 잘하는데....
지난가을 옥규네 동네 갈때도 왔지.
지난 신도림 정모에도 왔지.
이번엔 꼭 오기루 했어.
지난여름 여행때 정해진 상 받아야지.
안오믄 안준디여.
먼데서 안빠지고 오는 사람은 진짜루 개근상 줘야혀.
주향아~!
너 갸한테 뎀비지마.
갸가 쌈지 끌러서 뎃구오믄 우리 다 도망가야혀.
글구....
자기가 쓴 수필 책이라도 나오는 날엔
우리가 단체루 가서 축하해줘야하는데
안오믄 안돼쟈 ~~~!
토깽아~!
정모에 꼭 오너라.
막냉이가 온니 안올까봐 겁낸다 ~이
(兒 들 기죽이지 말어라 ~잉)
에구 어지러버라 ~
이것들이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리들을 하는지......!
가야지요.
입던 속곳을 팔아서라도 노잣돈 맹길어
갈겁니다..
가서 떠커니 앉아 있어야 갸가 내 욕을 못 할테니 기필코 가야 합니다.
잔멸치 얘기는 뭐냐하면
단골로 가는 멸치막(어장)에서 작년에 한박스에 사만원하던
짜잘한 잔멸치가 지난 시월엔 많이 잡혔다데요.
지난주에 한박스 이만원에 사왔어요.
갸헌티 살테믄 이 기회에 사라고 갈쳐줬더니만 ~
암튼 배은이 망덕이여.
?
우리 주향이 나오니 붐날이 시끌벅쩍 ~
사람 사는 집 같구먼. ㅎㅎ
화림 언니 ~
야네들 노는 거이 참말로 귀엽지요?
쟈들도 낼모레면 세번째 스무살이 될 터인디
어찌 우리들 눈엔 요로케 이뿌다요?
야덜은 말여~
재작년 이맘때 제주에서두 한판 붙더니
또 쥐 ㄹ 들이여~~~!!!
하긴 얼라덜은 싸우면서 큰다니껜.....ㅋ
?긍께~ 넘 귀엽단 말이지~ㅎ
근데 저 사진 기획자가 누구여?
???
베스트 귀요미상? ? ~ 추가요.
총무 권한으로 주겠슴다.
이의 있는 사람 손드세요.
너무 재미있어 ~
히 히
저 1번으로 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