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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싹싹한 14 정혜숙이

갑자기 쓰러져 18일 아침 7시 경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황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슨 말로 이 슬픔을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혜숙아 ~

이제는 이 땅의 모든 짐을 다 내려놓고 편히 쉬거라.

사랑한다.

벌써 네 미소가 그리워지누나.

부디 평안히 잘 가시게 ~

 

 

*           *          *            *             *             *

 

빈 소 : 인천시 구월동 길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 인 : 7월 20일 (수)


상주 : 김지훈,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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