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3기에 들어오신지 얼마 않되었지만 아름다운 詩와 많은 글들을 올려 주신
고형옥 선배님의 시 한편을 올려봅니다.
고형옥 - "우리가 느티나무이거나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를 따라 사는 삶을 산다면 참 좋겠다."
고형옥 선배님, 앞으로도 계속 3동에 불이 들어 오도록 글 많이 올려 주세요~ (:i)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6-29 00:46)
2005.06.18 21:29:40 (*.116.79.164)
아니 제가 정인호군(19회) 바둑 구경하는 사이에 화림 누나는 달랑 커피 한 잔만 내놓으셨네? 형님두 입 싹 닦으셨네 벌써? 글쎄, 그렇다니까...
형님, 혼자만 마시궁. 형님 그렇게 하시면 거기 쫓아 가두 좀 어려울 거예요.
대전 사는 김모양,...좀 싸나워요. 그 옆에 임모양은 고딩 조폭인거 모르세요? 가지 마세영..
형님, 혼자만 마시궁. 형님 그렇게 하시면 거기 쫓아 가두 좀 어려울 거예요.
대전 사는 김모양,...좀 싸나워요. 그 옆에 임모양은 고딩 조폭인거 모르세요? 가지 마세영..
2005.06.18 22:13:18 (*.195.157.70)
진수!
알았쓰...내 휠링이 이번엔 별로 좋지않더라구...
그냥 두 싸나운 두 여걸(?)한테 눈탱이 밤탱이 될뻔했네...(x14)
대전 김OO양은 한씅깔있을거라고 감잡았었는데...
임OO...이분이 설마 고딩 조폭였을줄이야...으이그 무서워라 (x20)
그런데 진수아우!
임OO님은 과거청산하고 지금은 천사표로 바뀌었을것같은 예감...(x4)
암튼 진수말대로 이번엔 안가는게 좋겠어...(x15)
알았쓰...내 휠링이 이번엔 별로 좋지않더라구...
그냥 두 싸나운 두 여걸(?)한테 눈탱이 밤탱이 될뻔했네...(x14)
대전 김OO양은 한씅깔있을거라고 감잡았었는데...
임OO...이분이 설마 고딩 조폭였을줄이야...으이그 무서워라 (x20)
그런데 진수아우!
임OO님은 과거청산하고 지금은 천사표로 바뀌었을것같은 예감...(x4)
암튼 진수말대로 이번엔 안가는게 좋겠어...(x15)
2005.06.18 22:21:30 (*.116.79.164)
지금 김OO양 반창회 땜에 이런 거 몰라서 그렇지 인제 여기 들어 오면 형님이나 저나 죽긴 마찬가지유.
오늘 밤엔 들어오지 마세요..흐유..형님은 한 술 더 떠서..인젠 엎질러졌어요.,오늘은 일단 튀자구요.
오늘 밤엔 들어오지 마세요..흐유..형님은 한 술 더 떠서..인젠 엎질러졌어요.,오늘은 일단 튀자구요.
2005.06.18 22:29:29 (*.236.158.46)
고저 눈치 없으면
절간가서 새우젖은 커녕 냉수 한그릇 못 얻어 먹는다드니....ㅉㅉㅉ
흥보기 진수 도련님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찾을텐데
우덜 봄날~팀을 이리 갈부면 워쩐데요.
천사보다 더 착하고 이쁜 우리 춘서니랑 옥규를 조폭으로 둔갑시켜 놨으니
내 감독으로 가만히 있을수 없고
yello card !(x24)경고 !!
명예회복 할려면 시간 쪼께 걸리겠는데......
흥보기 도련님 7월6일 일찌감치
진수소년 모시고 동반 등장하면
용서가 될려나?
모르겠다.
난 브라질하구 대결하느청소년 축구 보러 가야지~~
대~~한민국 !(:y)(:y)(:y) (:y) (:y)!!!~~~~~~
절간가서 새우젖은 커녕 냉수 한그릇 못 얻어 먹는다드니....ㅉㅉㅉ
흥보기 진수 도련님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찾을텐데
우덜 봄날~팀을 이리 갈부면 워쩐데요.
천사보다 더 착하고 이쁜 우리 춘서니랑 옥규를 조폭으로 둔갑시켜 놨으니
내 감독으로 가만히 있을수 없고
yello card !(x24)경고 !!
명예회복 할려면 시간 쪼께 걸리겠는데......
흥보기 도련님 7월6일 일찌감치
진수소년 모시고 동반 등장하면
용서가 될려나?
모르겠다.
난 브라질하구 대결하느청소년 축구 보러 가야지~~
대~~한민국 !(:y)(:y)(:y) (:y) (:y)!!!~~~~~~
2005.06.18 22:56:04 (*.156.33.189)
미서니형수님이 해결해주세요...진수와 함께 깡다구로 버티고 싶은데...
좋은게 좋은거잖아요. 그럼 저도 축구보러 휘리릭~~~
좋은게 좋은거잖아요. 그럼 저도 축구보러 휘리릭~~~
2005.06.18 23:58:47 (*.236.158.46)
전반전에 1 : 0 으로 우리나라가 지고
후반전이 남았는데
후반에 우리나라가 역전승 하면
모든것 없는 일로하고
경고 취소하겠는데.....
그러면 다시 봄날~팀의 꽃돌이 복귀 가능한데
어서어서 응원하시라요!(:i)(:i)(:i)
후반전이 남았는데
후반에 우리나라가 역전승 하면
모든것 없는 일로하고
경고 취소하겠는데.....
그러면 다시 봄날~팀의 꽃돌이 복귀 가능한데
어서어서 응원하시라요!(:i)(:i)(:i)
2005.06.19 00:58:36 (*.236.158.46)
...........................................................................(x20)::´(::´((x23)(x21)(x13)
2005.06.19 22:20:08 (*.234.131.248)
어제는 반창회를 가느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서둘러 준비하고
신데렐라가 타고 갔던 호박마차가 다시 호박이 되기 직전에
간신히 돌아와서
피곤에 겨워, 만남과 들뜸에 겨워 쓰러져 자고
주일인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평일보다 더 바쁜 일상을 보내야 하는고로
어제의 연장선에서 휘돌아치다가
이제야 간신히 짬이 나서 들어와 보니.....
어허...무어라 말을 하오리까...
우선 차근차근 짚을거 짚어가며
조목조목 생각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꽃돌님 방잡는 문제
어이~ 큰 꽃돌님!
이번 봄날~팀의 주최측은 대전의 김모씨가 아니고
우리의 영원한 회장님과 임원님들이십니다요.
대전의 김모는 그저 손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 뿐입죠.
하오니 말도 안되는 토사구팽이란 한자숙어를 적용할 수 없겠죠?
(이미 우리의 회장님께옵서 꽃돌님들을 정식으로 초대하셨고,
누차에 걸쳐 여러 임원님들께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자고 권면하셨으므로
선택의 공은 이미 꽃돌님들 손에 쥐어져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2. 춘서니 승깔 문제
춘서니 <승깔>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겪어보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다 제나름대로 개성적인
<승깔>이 있습디다요.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려면 한 <승깔> 없고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통계적으로 볼 때 <승깔>이 있는 사람이 무슨일이든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니
<승깔>이 있다는 말은 곧 칭찬으로 들립니다요.
고로 그 발언은 곧 꽃돌님들이
춘서니의 추종자가 되셨음을 고백하신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3. 옥규까지 고딩 조폭으로 싸잡아 공포를 조장한 진수니 발언 문제
앞뒤의 정황이나 문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을 해 보니
바빠서 못간다고 정색을 했다가
누나~ 방 잡아줘 하고 떼를 쓰는 등
아주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우리 언니 이름까지 혼동할 정도로)
약간 철없는 엉아를 지원시격 하기 위해서
수완도 없고 순진한데다 고지식하기만 한 진수니가 펼친
고육지책이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었습니다.
진수나~
괜히 쫄지 마라.
내가 이래뵈도 예수믿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 아니냐?
성경 말씀에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했거늘
니 본심을 알고 있는 내가 우찌 니를 미워하겠냐?
그 동안 교대 근무자도 없이 줄곧 이 방 보초를 서 온 네 공로를 내가 알고 있다.
니가 별 뜻없이 한 말 한마디를 물고 늘어질 내가 아니다.
그러니 아무 염려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복귀하그라. 알긋제?
우선 여기까지 생각 정리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p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서둘러 준비하고
신데렐라가 타고 갔던 호박마차가 다시 호박이 되기 직전에
간신히 돌아와서
피곤에 겨워, 만남과 들뜸에 겨워 쓰러져 자고
주일인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평일보다 더 바쁜 일상을 보내야 하는고로
어제의 연장선에서 휘돌아치다가
이제야 간신히 짬이 나서 들어와 보니.....
어허...무어라 말을 하오리까...
우선 차근차근 짚을거 짚어가며
조목조목 생각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꽃돌님 방잡는 문제
어이~ 큰 꽃돌님!
이번 봄날~팀의 주최측은 대전의 김모씨가 아니고
우리의 영원한 회장님과 임원님들이십니다요.
대전의 김모는 그저 손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 뿐입죠.
하오니 말도 안되는 토사구팽이란 한자숙어를 적용할 수 없겠죠?
(이미 우리의 회장님께옵서 꽃돌님들을 정식으로 초대하셨고,
누차에 걸쳐 여러 임원님들께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자고 권면하셨으므로
선택의 공은 이미 꽃돌님들 손에 쥐어져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2. 춘서니 승깔 문제
춘서니 <승깔> 분명히 있습니다.
내가 겪어보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다 제나름대로 개성적인
<승깔>이 있습디다요.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려면 한 <승깔> 없고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통계적으로 볼 때 <승깔>이 있는 사람이 무슨일이든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니
<승깔>이 있다는 말은 곧 칭찬으로 들립니다요.
고로 그 발언은 곧 꽃돌님들이
춘서니의 추종자가 되셨음을 고백하신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3. 옥규까지 고딩 조폭으로 싸잡아 공포를 조장한 진수니 발언 문제
앞뒤의 정황이나 문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을 해 보니
바빠서 못간다고 정색을 했다가
누나~ 방 잡아줘 하고 떼를 쓰는 등
아주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우리 언니 이름까지 혼동할 정도로)
약간 철없는 엉아를 지원시격 하기 위해서
수완도 없고 순진한데다 고지식하기만 한 진수니가 펼친
고육지책이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었습니다.
진수나~
괜히 쫄지 마라.
내가 이래뵈도 예수믿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 아니냐?
성경 말씀에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했거늘
니 본심을 알고 있는 내가 우찌 니를 미워하겠냐?
그 동안 교대 근무자도 없이 줄곧 이 방 보초를 서 온 네 공로를 내가 알고 있다.
니가 별 뜻없이 한 말 한마디를 물고 늘어질 내가 아니다.
그러니 아무 염려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복귀하그라. 알긋제?
우선 여기까지 생각 정리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p
2005.06.19 23:04:10 (*.234.131.248)
<봄날~팀 제 2회 정기모임 일정>
이번 계룡산 모임의 컨셉은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여유로움입니다.
각자 매여있는 일상의 틀을 크게 깨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기쁨과 즐거움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곧
우리 모임의 목적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 4일 낮의 공식 스케쥴 *
1. 오후 1시까지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모이기
(반가워서 껴안고 방방 뛰기는 물론 끌어안고 좋아하기도 물론 포함됩니다)
2. 동학사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산채 정식으로 웰빙 점심식사 하기.
(일정상 약간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식사에 함께 합류할 수 있습니다.)
3. 오후 3시 경, 식후에 동학사까지 산책하며 담소하고 내려오기
(어디까지 갈 것인지는 가는 사람들 맘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4. 하산하여 숙소인 유성 스파텔로 이동.
* 4일 저녁의 공식 스케줄 *
1. 방에다 짐을 풀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욕과 사우나 즐기기
(목욕이 싫은 사람은 수다떨기나 낮잠자기, 정원 산책하기도 가능함)
2. 오후 7시 저녁식사.
(메뉴는 아직 미정, 참가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결정하려고 아껴두고 있음)
3. 식사 후엔 방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노래방 가서 마음이 시키는대로 노래를 할 수도 있고,
한 잔 할 수도 있고,
밤이 새도록 무릎을 맞대고 수다떨며 속을 풀어낼 수도 있고,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무드를 잡을 수도 있고....
(늘 자유를 꿈꾸는 보헤미안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정이라고 볼 수 있음)
* 5일 낮의 공식 스케쥴 *
1.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기
(사우나 좋아하는 분은 새벽에 또 사우나 해도 무방함)
2. 근처 해장국 집에 가서 시원~한 국물로 속풀고 피로 풀기
(밤새 자고나서 또 피로를 푼다고라? 암튼...)
3. 전시되는 작품이 좋으면 <아주박물관>에 가서 작품 감상하고 차 마시기
(이건 제가 차후에 전시 내용을 더 알아봐서 알려드릴 내용임)
4. 구즉마을의 도토리 채묵으로 점심식사 하고 고속도로로 귀환하기
가급적이면 공식 스케쥴을 처음부터 끄ㅡㅡㅌ까지 다 따라하면 유익하고
보다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간대별로 언제나 아무런 부담없이 조인할 수 있고
자기 형편에 맞취 언제나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자유로움과 편안함과 여유로움 입니다.
우린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빡빡한 일정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을 했는데 마음에 드시는지요? 여러분~ (x11)
이번 계룡산 모임의 컨셉은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여유로움입니다.
각자 매여있는 일상의 틀을 크게 깨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기쁨과 즐거움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곧
우리 모임의 목적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 4일 낮의 공식 스케쥴 *
1. 오후 1시까지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모이기
(반가워서 껴안고 방방 뛰기는 물론 끌어안고 좋아하기도 물론 포함됩니다)
2. 동학사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산채 정식으로 웰빙 점심식사 하기.
(일정상 약간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식사에 함께 합류할 수 있습니다.)
3. 오후 3시 경, 식후에 동학사까지 산책하며 담소하고 내려오기
(어디까지 갈 것인지는 가는 사람들 맘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4. 하산하여 숙소인 유성 스파텔로 이동.
* 4일 저녁의 공식 스케줄 *
1. 방에다 짐을 풀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욕과 사우나 즐기기
(목욕이 싫은 사람은 수다떨기나 낮잠자기, 정원 산책하기도 가능함)
2. 오후 7시 저녁식사.
(메뉴는 아직 미정, 참가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결정하려고 아껴두고 있음)
3. 식사 후엔 방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노래방 가서 마음이 시키는대로 노래를 할 수도 있고,
한 잔 할 수도 있고,
밤이 새도록 무릎을 맞대고 수다떨며 속을 풀어낼 수도 있고,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무드를 잡을 수도 있고....
(늘 자유를 꿈꾸는 보헤미안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정이라고 볼 수 있음)
* 5일 낮의 공식 스케쥴 *
1.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기
(사우나 좋아하는 분은 새벽에 또 사우나 해도 무방함)
2. 근처 해장국 집에 가서 시원~한 국물로 속풀고 피로 풀기
(밤새 자고나서 또 피로를 푼다고라? 암튼...)
3. 전시되는 작품이 좋으면 <아주박물관>에 가서 작품 감상하고 차 마시기
(이건 제가 차후에 전시 내용을 더 알아봐서 알려드릴 내용임)
4. 구즉마을의 도토리 채묵으로 점심식사 하고 고속도로로 귀환하기
가급적이면 공식 스케쥴을 처음부터 끄ㅡㅡㅌ까지 다 따라하면 유익하고
보다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간대별로 언제나 아무런 부담없이 조인할 수 있고
자기 형편에 맞취 언제나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자유로움과 편안함과 여유로움 입니다.
우린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빡빡한 일정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을 했는데 마음에 드시는지요? 여러분~ (x11)
2005.06.19 23:10:00 (*.116.78.122)
반창회의 사진으로나마 춘선이의 모습을 처음으로 가까이 보았다.
네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네 나이 때의 우리 어머니와 같이 느껴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또 보았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나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 온 춘선이구나 하는 마음에 얼마나 반갑던지...
나는 사진에서의 네 모습을 보고, 또 위의 글을 보고 너에 대한 신뢰를 더 하였거니와 너와 같은 친구를 지금에라도 얻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대저, 글은 사람을 표상하는 것이어니와 네 글에서 느끼는 너에 대한 생각이 전혀 그르지 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나는 앞으로도 너를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따를 것이다.
그리고 인일홈을 통하여 여러 선후배의 이해와 도움이 없었다면 이러한 늦깎이 만남이 처음부터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니 인일 선후배님과 흥복 선배님에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내 놓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나 댓글 한자 쓰는데에도 인일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담으려 하니 미숙한 대로 반갑게 맞이하고 들어주기 바란다.
그리구..반창회때 모인 친구들 그리고 오지 못한 친구들과 함께 춘선아, 애썼다. 다음에 더 보면 되지 뭐..
(여러분, 제가 여기서 이렇게 반말투의 私信을 쓰는 것을 海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네 나이 때의 우리 어머니와 같이 느껴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또 보았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나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 온 춘선이구나 하는 마음에 얼마나 반갑던지...
나는 사진에서의 네 모습을 보고, 또 위의 글을 보고 너에 대한 신뢰를 더 하였거니와 너와 같은 친구를 지금에라도 얻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대저, 글은 사람을 표상하는 것이어니와 네 글에서 느끼는 너에 대한 생각이 전혀 그르지 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나는 앞으로도 너를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따를 것이다.
그리고 인일홈을 통하여 여러 선후배의 이해와 도움이 없었다면 이러한 늦깎이 만남이 처음부터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니 인일 선후배님과 흥복 선배님에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여러분을 위하여 내 놓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나 댓글 한자 쓰는데에도 인일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담으려 하니 미숙한 대로 반갑게 맞이하고 들어주기 바란다.
그리구..반창회때 모인 친구들 그리고 오지 못한 친구들과 함께 춘선아, 애썼다. 다음에 더 보면 되지 뭐..
(여러분, 제가 여기서 이렇게 반말투의 私信을 쓰는 것을 海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5.06.19 23:15:19 (*.156.10.63)
심약(?)하고 때론 순진한 우리 싸랑하는 동상 진수땀시 나가 동반 반성하려고 했는데...
뭐시라? 약간 철없는 혹은 불안정하다는둥의 언어구사를 함은
도저히 국문과를 전공한 학사출신답지않으며 또한 자기 냄푠 동기를
매도(?)하는 희재씨를 결코 용서할수없으나 족보로 따지면
인일12회의 김춘선씨는 분명 진수동생의 친구뻘인즉
나의 동상이나 다름없으니께 이번만큼은 오빠가 윗글을 못읽은척 넘어갈터이니...
그리 아시고 앞으론 주의하시길 부탁하오~~~
진수야! 나가 또 사고 친거야? 그런거야?(x15)
뭐시라? 약간 철없는 혹은 불안정하다는둥의 언어구사를 함은
도저히 국문과를 전공한 학사출신답지않으며 또한 자기 냄푠 동기를
매도(?)하는 희재씨를 결코 용서할수없으나 족보로 따지면
인일12회의 김춘선씨는 분명 진수동생의 친구뻘인즉
나의 동상이나 다름없으니께 이번만큼은 오빠가 윗글을 못읽은척 넘어갈터이니...
그리 아시고 앞으론 주의하시길 부탁하오~~~
진수야! 나가 또 사고 친거야? 그런거야?(x15)
2005.06.19 23:28:50 (*.116.78.122)
그리고, 옥규야, 나는 그동안 네 글을 읽으면서, 넘어지는 스승의 깃대를 잡고 고뇌하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을 해 왔고, 얼마 전에 잘못한 학생을 주먹으로 꾸짖고 돌아 앉아 우는 네 모습을 보고는 너에 대한 애정을 더해 왔다.
그리고 일일이 이야기 하기에는 그렇지만 시간과 공간적으로 네가 경험한 것은 내가 경험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 나는 너를 이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세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단다.
물론 살아온 과정이야 서로 같을 수 없었지만 우리는 유년과 소년시절의 비슷한 꿈을 가지고 이 세상를 살아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너는 여러모로 거인과 같지만 내게는 귀엽기만 한 내 친구이니 내가 설혹 너에 대해 조폭이라는 표현을 썼다 하여도 그것은 이제야 내 마음을 네게 열어 보였다는 것임을 이해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구 왜 눈감고 사진 찍었냐? 너는 눈이 제일 예쁜데...
그리고 일일이 이야기 하기에는 그렇지만 시간과 공간적으로 네가 경험한 것은 내가 경험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 나는 너를 이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세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단다.
물론 살아온 과정이야 서로 같을 수 없었지만 우리는 유년과 소년시절의 비슷한 꿈을 가지고 이 세상를 살아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너는 여러모로 거인과 같지만 내게는 귀엽기만 한 내 친구이니 내가 설혹 너에 대해 조폭이라는 표현을 썼다 하여도 그것은 이제야 내 마음을 네게 열어 보였다는 것임을 이해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구 왜 눈감고 사진 찍었냐? 너는 눈이 제일 예쁜데...
2005.06.19 23:41:05 (*.156.10.63)
진수아우!
난 누님들 재밌게 읽으시라고 썼는데...
그대는 고교시절로 돌아가 센치한 기분으로 글을 써대니...
A~ 오늘은 그대와 영 코드가 맞질않는구만...(x5)
난 누님들 재밌게 읽으시라고 썼는데...
그대는 고교시절로 돌아가 센치한 기분으로 글을 써대니...
A~ 오늘은 그대와 영 코드가 맞질않는구만...(x5)
2005.06.19 23:46:30 (*.116.78.122)
글쎄, 형님과 제가 각각 써서 올리니 내용이 버벅거린 모양이네요.
그리구 여기 여학교라 좀 거칠면 당장 날라옵니다...소나기는 우선 피하는 것이..?
어쨌든 형님 미안해영....
그리구 여기 여학교라 좀 거칠면 당장 날라옵니다...소나기는 우선 피하는 것이..?
어쨌든 형님 미안해영....
2005.06.20 09:17:45 (*.106.80.70)
앗! 제고 홈피에 잘못 들어온 줄 알았네.
어제 저녁 늦게까지 기웃거리더니
정말로 오늘 아침에 삭제해 버렸네.
그렇게 마음이 약해 가지고
어떻게 여인천하에서 돌쇠를 하겠수?
잘~하면 대전에서
볼 수도 있겠네.....
어제 저녁 늦게까지 기웃거리더니
정말로 오늘 아침에 삭제해 버렸네.
그렇게 마음이 약해 가지고
어떻게 여인천하에서 돌쇠를 하겠수?
잘~하면 대전에서
볼 수도 있겠네.....
2005.06.20 10:03:05 (*.107.89.143)
은경님. 이번에 1반 분들 대단하시더군요..::)
곱고 맑은 분이 친구들은 어찌 그리 많이 모이게 하셨어요?
은경님 같은 분을 만난건 바깥어르신이 횡재하셨다는 느낌입니다.
대전 수도권분들은 다 그런가?::)
곱고 맑은 분이 친구들은 어찌 그리 많이 모이게 하셨어요?
은경님 같은 분을 만난건 바깥어르신이 횡재하셨다는 느낌입니다.
대전 수도권분들은 다 그런가?::)
2005.06.20 10:35:07 (*.221.56.136)
그 목 쉰 - 아이스꺼끼 - 소리를 난 아직도 기억하지. 그 분 우리 친구 오빠였어.
송림동에서도 언덕 위에 있던 작은 판자집.
그렇게 친한 아이는 아니었는데 난 걔네집도 놀러갔던 꾸러기.
나와는 전혀 달랐던, 말도 곱게 하고, 표정도 곱고, 글도 잘 쓰고 피부도 맑던 송림동 아이.
그 아이와 백일장 끝나고 오면서 동산학교 옆에 있던 리어카에서 삶은 물오징어를 사먹었던 기억.
그 초고추장의 냄새.
난 게걸스럽게 먹고, 그 애는 공주처럼 먹었다. 그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그 아이 지금도 풀잎처럼 살고 있을 것 같다. 미영이.....
가이셍 놀이를 하면서 후두두둑 뛰던 우리 동네 골목.
검은 얼굴을 하고 있었겠지? 햇빛에 그을려서.
검고 얼룩덜룩한 얼굴의 우리 송림동 친구들. 땀에 젖어 즐거움에 차 있던.
그 유년의 윗 골목에 진수가 살았구나.
송림동에서도 언덕 위에 있던 작은 판자집.
그렇게 친한 아이는 아니었는데 난 걔네집도 놀러갔던 꾸러기.
나와는 전혀 달랐던, 말도 곱게 하고, 표정도 곱고, 글도 잘 쓰고 피부도 맑던 송림동 아이.
그 아이와 백일장 끝나고 오면서 동산학교 옆에 있던 리어카에서 삶은 물오징어를 사먹었던 기억.
그 초고추장의 냄새.
난 게걸스럽게 먹고, 그 애는 공주처럼 먹었다. 그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그 아이 지금도 풀잎처럼 살고 있을 것 같다. 미영이.....
가이셍 놀이를 하면서 후두두둑 뛰던 우리 동네 골목.
검은 얼굴을 하고 있었겠지? 햇빛에 그을려서.
검고 얼룩덜룩한 얼굴의 우리 송림동 친구들. 땀에 젖어 즐거움에 차 있던.
그 유년의 윗 골목에 진수가 살았구나.
2005.06.20 11:22:21 (*.107.89.143)
옥규야, "아이스꺼끼" 아니야, "아이스끼거"야.
너 한번 소리쳐 봐라..뒤엣 말이 훨씬 발음이 쉬워.
-------------------------------
******집을 나간 누님을 찾음.****
이름 : 안광희
6월 16일에 그림 그린다고 하고 나가서는 소식이 없음.
비오는 날에는 멋으로 머리 풀고 다니는 버릇이 있음.
얼굴 특징 : 미인임.
누님,대전 가야하는데...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너 한번 소리쳐 봐라..뒤엣 말이 훨씬 발음이 쉬워.
-------------------------------
******집을 나간 누님을 찾음.****
이름 : 안광희
6월 16일에 그림 그린다고 하고 나가서는 소식이 없음.
비오는 날에는 멋으로 머리 풀고 다니는 버릇이 있음.
얼굴 특징 : 미인임.
누님,대전 가야하는데...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2005.06.20 13:47:30 (*.238.113.75)
ㅎㅎㅎ
광희야~
언능 들어와라. 니 연약한 몸 이 언니가 업고 갈께 삐지지 말구 빨랑 들어와~
안 그럼 벽에 붙여논 껌 내가 떼어먹는다.(x7)
혜숙후배~
가는겨? 남편한테 ::´( 한겨? 잘했어.(:y)
광희야~
언능 들어와라. 니 연약한 몸 이 언니가 업고 갈께 삐지지 말구 빨랑 들어와~
안 그럼 벽에 붙여논 껌 내가 떼어먹는다.(x7)
혜숙후배~
가는겨? 남편한테 ::´( 한겨? 잘했어.(:y)
2005.06.20 20:48:37 (*.79.118.149)
광희언니~~
4일엔 일정이 어떠신지..
미선언니가 늦으신다고 해서 말인데요.
연옥인 혜속이와 일찍 가기로 해서 말인데요.
언니도 늦으신다면 미선언니와 같이 가시면 어쩔까 하구요.
글고 순호언니요..
제가 GPS에 목메는 이유는 가끔 정신 놓고 가다가
샛길로 빠지곤 해서예요.
4일엔 일정이 어떠신지..
미선언니가 늦으신다고 해서 말인데요.
연옥인 혜속이와 일찍 가기로 해서 말인데요.
언니도 늦으신다면 미선언니와 같이 가시면 어쩔까 하구요.
글고 순호언니요..
제가 GPS에 목메는 이유는 가끔 정신 놓고 가다가
샛길로 빠지곤 해서예요.
2005.06.20 20:58:45 (*.79.118.149)
(에구..::(
몇 글자 고칠라다가 걍 올라가 버렸네..)
여주 이천 아니면 경상도 인근 뺴고는 제가 아는 길이 별루 없다보니
있는 물건 쪼금 이용해 볼 기회라서요.
몇 글자 고칠라다가 걍 올라가 버렸네..)
여주 이천 아니면 경상도 인근 뺴고는 제가 아는 길이 별루 없다보니
있는 물건 쪼금 이용해 볼 기회라서요.
2005.06.20 21:42:25 (*.236.156.59)
경래야~~
나 늦게 혼자 가는것 무셔벼서
경래 가는길에 동행하려 한다.
그러니 차후에 구체적으로 가는것 연락하자꾸나!
광희는 요즘 집안일로 쪼끔 바쁜것같으니
조금 기다려 보기루 하자꾸나.
그리고 형오긴 어찌 되었는고?
경래 차에 같이 가면 안될까?
어떻튼 혜수기도 연오기도 합류한다하니
기쁘고 반갑고........
나 늦게 혼자 가는것 무셔벼서
경래 가는길에 동행하려 한다.
그러니 차후에 구체적으로 가는것 연락하자꾸나!
광희는 요즘 집안일로 쪼끔 바쁜것같으니
조금 기다려 보기루 하자꾸나.
그리고 형오긴 어찌 되었는고?
경래 차에 같이 가면 안될까?
어떻튼 혜수기도 연오기도 합류한다하니
기쁘고 반갑고........
2005.06.21 00:58:31 (*.222.121.76)
미선아.
마침 내가 연락하려던 참에 내 걱정을 해주어 고맙구나. (:y)
나도 도무지 일찍이는 갈 형편이 못 되는 구먼.
경선 후배 차 편에 붙어 갈 까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아
그래서 인천서 공주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갈까, 이 궁리 저 궁리 오락가락하고 있었걸랑.
미선아, 나랑 시외버스 타고 가면 어떨까?
경래 후배 차로 갈 수 있다면 그건 더 좋구......hihi(x7)
다시 연락하기루 하고 잘자~ 내 꿈꺼(?)
아무튼 형오기 계룡산에 가긴 갈 거시구 당일 돌아올지 다음날 돌아와도 될지는
더 있어봐야 학실한 답이 나올 거시구먼.
우EC, 승규 에미야, 내게 자유를 달라 (x15)
경선 후배,
함께 가고 싶었는데( hihi 나만 그런지도 몰러~)
내가 손주녀석 돌보는 할매라서 일찍 떠나는 것이 여의치가 않구먼유.
시외버스로 가든, 경래후배 차를 이용하든 나중에 도착할테니
먼저 가서 순호회장님이랑 분위기 화악~~~ 잡고 계시구랴.
나~~~ '일곱송이의 수선화' 가사를 준비해 가야지.
계룡산에서 '봄날' 모임 주제곡으로 다 함께 이 노래를 부르자고 떼써바야지.
마침 내가 연락하려던 참에 내 걱정을 해주어 고맙구나. (:y)
나도 도무지 일찍이는 갈 형편이 못 되는 구먼.
경선 후배 차 편에 붙어 갈 까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아
그래서 인천서 공주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갈까, 이 궁리 저 궁리 오락가락하고 있었걸랑.
미선아, 나랑 시외버스 타고 가면 어떨까?
경래 후배 차로 갈 수 있다면 그건 더 좋구......hihi(x7)
다시 연락하기루 하고 잘자~ 내 꿈꺼(?)
아무튼 형오기 계룡산에 가긴 갈 거시구 당일 돌아올지 다음날 돌아와도 될지는
더 있어봐야 학실한 답이 나올 거시구먼.
우EC, 승규 에미야, 내게 자유를 달라 (x15)
경선 후배,
함께 가고 싶었는데( hihi 나만 그런지도 몰러~)
내가 손주녀석 돌보는 할매라서 일찍 떠나는 것이 여의치가 않구먼유.
시외버스로 가든, 경래후배 차를 이용하든 나중에 도착할테니
먼저 가서 순호회장님이랑 분위기 화악~~~ 잡고 계시구랴.
나~~~ '일곱송이의 수선화' 가사를 준비해 가야지.
계룡산에서 '봄날' 모임 주제곡으로 다 함께 이 노래를 부르자고 떼써바야지.
2005.06.21 07:18:46 (*.116.74.102)
아! 노래하는 것, 그거 춘선님이(이제 제가 정신이 돌아와서) 설정한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여유로움이라는 컨셉에도 맞겠네요....방에서 조용히 불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2005.06.21 11:02:48 (*.183.209.243)
안녕하십니까?
제가 며칠 집안일루 요길 못 들어 왔더니
그새 댓글이 쌓여서리 한참 읽었습니다
기냥 가만 있어두 다~~~정리가 되누만요
봄날팀의 1박2일 M.T는 폭우가 와도 진행한다.........
갈사람은 미선언니 , 형옥언니,화림,경선,인순, 순호
광희,춘선,경래,혜숙,옥규,연옥 이상인가요?
그곳에서의 진행은 총무인 춘선이 계획하에 추진되며
우리는 입과 경비만 갖고 간다......조~~~타
글구 꽃돌씨덜!
바쁘실텐데 거기까지 안오셔도 오신것으루 치고
담 모임때 꼭 연락 해드릴테니깐
형수님 ,누님 .ㅇㅇ야. 찾지덜 마시고 카툰난이나 잘들 지키고 계셔!
진수니는 주제파악을 잘해서 역시 글쓰는 솜씨가 일취월장인데
홍보기는 분수좀 더배워서 산수 성적좀 올려와.....
내 별명이 뭔 줄 아시나이까?
<칼>입니다
가차없이.........샤~~~아~~ㄱ !!!
글구 나 봄날팀 을 이끄는 명색이 회장이어요
딴사람 옆구리 콕콕찔러봐야 콧물 한방울 읎슈!!!
진수나!
나두 좀 챙겨줘라
이만하믄 나두 챙겨 줄때가 되았구만....히히히
니네 동기만 챙기냐?
언니들,울친구들 모두 여자란 말이다 (x24)(x22)(x21)
제가 며칠 집안일루 요길 못 들어 왔더니
그새 댓글이 쌓여서리 한참 읽었습니다
기냥 가만 있어두 다~~~정리가 되누만요
봄날팀의 1박2일 M.T는 폭우가 와도 진행한다.........
갈사람은 미선언니 , 형옥언니,화림,경선,인순, 순호
광희,춘선,경래,혜숙,옥규,연옥 이상인가요?
그곳에서의 진행은 총무인 춘선이 계획하에 추진되며
우리는 입과 경비만 갖고 간다......조~~~타
글구 꽃돌씨덜!
바쁘실텐데 거기까지 안오셔도 오신것으루 치고
담 모임때 꼭 연락 해드릴테니깐
형수님 ,누님 .ㅇㅇ야. 찾지덜 마시고 카툰난이나 잘들 지키고 계셔!
진수니는 주제파악을 잘해서 역시 글쓰는 솜씨가 일취월장인데
홍보기는 분수좀 더배워서 산수 성적좀 올려와.....
내 별명이 뭔 줄 아시나이까?
<칼>입니다
가차없이.........샤~~~아~~ㄱ !!!
글구 나 봄날팀 을 이끄는 명색이 회장이어요
딴사람 옆구리 콕콕찔러봐야 콧물 한방울 읎슈!!!
진수나!
나두 좀 챙겨줘라
이만하믄 나두 챙겨 줄때가 되았구만....히히히
니네 동기만 챙기냐?
언니들,울친구들 모두 여자란 말이다 (x24)(x22)(x21)
2005.06.21 11:35:34 (*.82.75.121)
역쉬~~
회장님이 계셔야 봄날~이 활기가 넘친다니까요.
언니,
명단 중에 빠진 사람이 있어요.
12기 신입생 은경이. 12기 눈팅족 홍경희, 김경숙(?), ...
다들 대전에 사는 친구들인데 언니들께 문안을 드린다네요. 이쁘죠?
미서니 언니, 형오기 언니.
오후 3~4시 이후에 도착을 하시게 오신다면
계룡산은 건너뛰고 곧장 유성 시내에 있는 숙소인 <스파텔>로 오셔야 해요.
우리 일정상 계룡산에서는 점심만 먹고 곧바로
숙소로 이동을 해서 사우나도 하고 그 안에서 있을거예요.
경래야,
몇시 쯤 출발을 할거야?
아무리 늦어도 우리의 저녁시간 안에는 도착을 해야 해.
저녁 식사는 7시 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먼저 도착을 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숙소에 머무르고 있을거니까
시간에 대느라 서두르지는 않아도 될거야.
다만 만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갖기 위해서 저절로 서둘러지겠지만...
그 때가 장마철이라 비가 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걱정이 없는 것이 우리가 깃들일 처마를 구해 놓았거든요.
비가 오면 비가와서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무드가 있으니까요. (여자는 무드에 죽고 사니까요...)
그나저나 그 빗속에 단체로 머리 풀고 뛰쳐나가면 우짜죠?
(가장 요주의 인물 - 경선언니, 화림언니, 광희언니.)
화림 언니가 일산 호숫가를 배회한 유경험자이기 때문에 앞장을 서고
그 뒤에 한 줄에 꿰인듯이 다 줄줄이 속곳만 입고 따라 나서면
참말로 봄날은 간다~ 완결편 찍는 촬영현장이 되겠네요. ㅋㅋㅋ
암튼,
우리는 해가나면 화창해서 좋고
구름이 끼면 은근해서 좋고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좋고
비가 오면 분위기 차분해서 좋은 사람들이죠?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라~~~ (x11)
회장님이 계셔야 봄날~이 활기가 넘친다니까요.
언니,
명단 중에 빠진 사람이 있어요.
12기 신입생 은경이. 12기 눈팅족 홍경희, 김경숙(?), ...
다들 대전에 사는 친구들인데 언니들께 문안을 드린다네요. 이쁘죠?
미서니 언니, 형오기 언니.
오후 3~4시 이후에 도착을 하시게 오신다면
계룡산은 건너뛰고 곧장 유성 시내에 있는 숙소인 <스파텔>로 오셔야 해요.
우리 일정상 계룡산에서는 점심만 먹고 곧바로
숙소로 이동을 해서 사우나도 하고 그 안에서 있을거예요.
경래야,
몇시 쯤 출발을 할거야?
아무리 늦어도 우리의 저녁시간 안에는 도착을 해야 해.
저녁 식사는 7시 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먼저 도착을 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숙소에 머무르고 있을거니까
시간에 대느라 서두르지는 않아도 될거야.
다만 만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갖기 위해서 저절로 서둘러지겠지만...
그 때가 장마철이라 비가 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걱정이 없는 것이 우리가 깃들일 처마를 구해 놓았거든요.
비가 오면 비가와서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무드가 있으니까요. (여자는 무드에 죽고 사니까요...)
그나저나 그 빗속에 단체로 머리 풀고 뛰쳐나가면 우짜죠?
(가장 요주의 인물 - 경선언니, 화림언니, 광희언니.)
화림 언니가 일산 호숫가를 배회한 유경험자이기 때문에 앞장을 서고
그 뒤에 한 줄에 꿰인듯이 다 줄줄이 속곳만 입고 따라 나서면
참말로 봄날은 간다~ 완결편 찍는 촬영현장이 되겠네요. ㅋㅋㅋ
암튼,
우리는 해가나면 화창해서 좋고
구름이 끼면 은근해서 좋고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좋고
비가 오면 분위기 차분해서 좋은 사람들이죠?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라~~~ (x11)
2005.06.21 12:54:23 (*.238.113.75)
춘선~
반창회 다녀온 사진 보니까 지난번보다 쪼께 살이 오동통 올랐두만?
그래두 예뻐, 여자는 넘 마른 것보담 쿠션이 좀 있어야혀, 왜 그런진 알지? ㅎㅎㅎ
암튼 나 아버님 편찮으시지 않도록 계속 기도하고 있어.
맞아, 날씨야 아무렴 어때 ~ 오손도손 시끌벅적 도란도란 수다 떨 생각을 하니 정말 신이난다. 광희처럼 풀어헤칠 머리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 ;:)
반창회 다녀온 사진 보니까 지난번보다 쪼께 살이 오동통 올랐두만?
그래두 예뻐, 여자는 넘 마른 것보담 쿠션이 좀 있어야혀, 왜 그런진 알지? ㅎㅎㅎ
암튼 나 아버님 편찮으시지 않도록 계속 기도하고 있어.
맞아, 날씨야 아무렴 어때 ~ 오손도손 시끌벅적 도란도란 수다 떨 생각을 하니 정말 신이난다. 광희처럼 풀어헤칠 머리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 ;:)
2005.06.21 13:10:35 (*.126.134.186)
고형옥선배님!! 저도 동승못해 아쉽지만 알겠습니다.
춘선후배,꼭 가긴 가야할텐데 그날이 모종의 마지막계약(쓰고보니 mission impossible 같네.... ㅎㅎㅎ)당일이 안되길 바랄 뿐이라오.
춘선후배,꼭 가긴 가야할텐데 그날이 모종의 마지막계약(쓰고보니 mission impossible 같네.... ㅎㅎㅎ)당일이 안되길 바랄 뿐이라오.
2005.06.21 14:08:18 (*.82.75.121)
화림언니,
그게 사진발이란거 아녜요.
내 옷이 불어 보인건지, 각도를 잘 못 잡았는지
암튼 무지 통통하게 나와서
진수니가 지네 엄마 같다자너요. ㅋㅋㅋ
그게 저여유~
바비는 뭔 바비...헤헤헤
그게 사진발이란거 아녜요.
내 옷이 불어 보인건지, 각도를 잘 못 잡았는지
암튼 무지 통통하게 나와서
진수니가 지네 엄마 같다자너요. ㅋㅋㅋ
그게 저여유~
바비는 뭔 바비...헤헤헤
2005.06.21 15:15:37 (*.155.244.12)
춘선아, 아냐, 이뻐
진수씨 때려줘야지.
엄마 한번 보여주세요~할까보다.
연옥이가 꼭 가야 따라갈텐데...
아무일이 안생기기를 빌어야지!(x8)
진수씨 때려줘야지.
엄마 한번 보여주세요~할까보다.
연옥이가 꼭 가야 따라갈텐데...
아무일이 안생기기를 빌어야지!(x8)
2005.06.22 14:04:00 (*.100.200.252)
진수님,네, 제가 고른거에요. 혹시 너무 자주 듣다가 이 노래가 식상하지나 않을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주 자리 잡고 여기저기 댓글을 달고 있어요.
요즘 약간 바쁘다고 이 그늘을 지나치다 보니 반나절을 읽어도 다 못 읽을 글들이 올랐네요.
며칠전 대전에서 1박을 할때
문득 춘선이 생각이 나서 목소리라도 들을까 핸펀을 잡았지만
번호가 입력이 안되어있어서 포기했지요.
물론 영희나 다른 사람에게 물으면 금방 알 수도 있었을텐데 성의가 없었나봐요.
나도 부랴부랴 12회에 들어가 춘선이랑 옥규를 찾아봤다.
춘선인 본지 얼마 안돼서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어케 된건지 내 기억속의 옥규는 암만 찾아도 없고, 설명해 놓은 이름으로
간신히 옥규를 찾았네, 옥규야~~ 그 큰 눈이 시려서 눈을 감은게야?
이 더운 계절에 마랴마랴~~
대전서 묵을때 대전에 산다는 11회의 김정옥 사촌동생(인일15?)도 이번 대전 모임에
같이 하고 싶어했는데,
혹시 이 글을 본다면 꼭 와요.
인일인 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칙사대접 까지는 아니더라도 선후배간에 처음 인사하고 하루 재미있게 같이 지내요.
그 날 모이는 사람중에도 아직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몇몇 있거든요?
화림언니,
저도 풀어헤칠 머리 없어요.
뽀글뽀글 뽀그리, 아줌마 퍼머. 그 자체에요.
혹시 사우나 할때 흉이나 보지 마세요, 뽀그리라구~ ㅠ.ㅠ
그나저나 나는 어느 시간대에 누구랑 같이 가나?
암것도 대책이 안서네요.
좀 일찍 가서 국립묘지를 들러 아버지께 인사도 하고 싶고,
동학사에도 가보고 싶고,... 에잇~! 좀 더 생각해 보자..(:c)::(
오늘 아주 자리 잡고 여기저기 댓글을 달고 있어요.
요즘 약간 바쁘다고 이 그늘을 지나치다 보니 반나절을 읽어도 다 못 읽을 글들이 올랐네요.
며칠전 대전에서 1박을 할때
문득 춘선이 생각이 나서 목소리라도 들을까 핸펀을 잡았지만
번호가 입력이 안되어있어서 포기했지요.
물론 영희나 다른 사람에게 물으면 금방 알 수도 있었을텐데 성의가 없었나봐요.
나도 부랴부랴 12회에 들어가 춘선이랑 옥규를 찾아봤다.
춘선인 본지 얼마 안돼서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어케 된건지 내 기억속의 옥규는 암만 찾아도 없고, 설명해 놓은 이름으로
간신히 옥규를 찾았네, 옥규야~~ 그 큰 눈이 시려서 눈을 감은게야?
이 더운 계절에 마랴마랴~~
대전서 묵을때 대전에 산다는 11회의 김정옥 사촌동생(인일15?)도 이번 대전 모임에
같이 하고 싶어했는데,
혹시 이 글을 본다면 꼭 와요.
인일인 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칙사대접 까지는 아니더라도 선후배간에 처음 인사하고 하루 재미있게 같이 지내요.
그 날 모이는 사람중에도 아직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몇몇 있거든요?
화림언니,
저도 풀어헤칠 머리 없어요.
뽀글뽀글 뽀그리, 아줌마 퍼머. 그 자체에요.
혹시 사우나 할때 흉이나 보지 마세요, 뽀그리라구~ ㅠ.ㅠ
그나저나 나는 어느 시간대에 누구랑 같이 가나?
암것도 대책이 안서네요.
좀 일찍 가서 국립묘지를 들러 아버지께 인사도 하고 싶고,
동학사에도 가보고 싶고,... 에잇~! 좀 더 생각해 보자..(:c)::(
2005.06.22 14:12:25 (*.100.200.252)
이흥복님,
뭘 잘못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격려 내지는 위로를 해야 할 정돈가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회장님 안계실때 이 방을 별로 잘 지키신 것 같지는 않던데....
그래도 격려가 필요하시다면, 한마디 해드리죠.
"남자가 쪼잔하게 선배 말씀에 금방 어깨 축 늘어 뜨리고... 도대체 뭐하는겁니까?"
- 오히려 기분이 더 다운됐다구여? 제가 격려의 말은 잘 못하는 편이라서... (:w)
뭘 잘못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격려 내지는 위로를 해야 할 정돈가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회장님 안계실때 이 방을 별로 잘 지키신 것 같지는 않던데....
그래도 격려가 필요하시다면, 한마디 해드리죠.
"남자가 쪼잔하게 선배 말씀에 금방 어깨 축 늘어 뜨리고... 도대체 뭐하는겁니까?"
- 오히려 기분이 더 다운됐다구여? 제가 격려의 말은 잘 못하는 편이라서... (:w)
2005.06.23 01:37:20 (*.222.231.35)
(x1)(x2)(x18)(:t)(:8)(:8)(:8)(:8)(:8)(:8)(:^)(:c)(:b)(:aa)(:f)(:S)(:*)(:t)(:x)(:z)
이 이모티콘들이 뭘 말하는 것일까요?
흥보기님 그림 너무 재밌어서 한참 웃다가
제가 답화를 그려본 것이랍니다.ㅋㅋㅋ
봄날팀을 비롯하여 두분 꽃돌님까지 함 해석해 보세요.
이 이모티콘들이 뭘 말하는 것일까요?
흥보기님 그림 너무 재밌어서 한참 웃다가
제가 답화를 그려본 것이랍니다.ㅋㅋㅋ
봄날팀을 비롯하여 두분 꽃돌님까지 함 해석해 보세요.
2005.06.23 07:16:53 (*.116.74.71)
선배님, 이건 고고학, 인류학, 언어학, 미술사, 천문학적인 지식이 있어야 해석할 듯..
제 머리로는 모르겠어요.
뭔지 모르지만 되게 웃기는 얘기일 것 같은데?
제 머리로는 모르겠어요.
뭔지 모르지만 되게 웃기는 얘기일 것 같은데?
2005.06.23 23:12:53 (*.84.77.251)
고형옥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댁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한달반정도가 후딱 지나갔습니다.그동안 격조했습니다.^_^;
본론에 들어가겠는데요...통 해석이 안됩니다.
선배님의 명해석을 기대하면서...후배 꽃돌이 물러갑니다.(x2)
안녕하세요?
선배님댁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한달반정도가 후딱 지나갔습니다.그동안 격조했습니다.^_^;
본론에 들어가겠는데요...통 해석이 안됩니다.
선배님의 명해석을 기대하면서...후배 꽃돌이 물러갑니다.(x2)
2005.06.24 11:59:33 (*.238.113.75)
형옥언니~
모하세요? 손주 보는 재미에 퐁당 빠져버리셨나요?
꽃돌님 답답할까봐 성질 급한 제가 대신 해석해봅니다.
만화 정말 재밌다. 웃고 또 웃고 배꼽 빠지게 웃었지롱.
우리 연락 잘해서 모두 모두 줄줄이 오너라.
생일이 따로 있나? 케잌 촛불 켜고 서로 축하하고 격려함 생일이지.
켜피향을 즐기며 맥주로 목 축이고 솔내음에 묻어오는 꽃향기를 음미하며 달빛아래서 별을 헤이며 그렇게 도란 도란 이야기 풀어보자꾸나.
가슴을 활짝 열고 우리 자유인이 되어볼까나?
언니~ 아님 말어유~
더운 날씨에 기냥 한번 읇조려 봤어유~
모하세요? 손주 보는 재미에 퐁당 빠져버리셨나요?
꽃돌님 답답할까봐 성질 급한 제가 대신 해석해봅니다.
만화 정말 재밌다. 웃고 또 웃고 배꼽 빠지게 웃었지롱.
우리 연락 잘해서 모두 모두 줄줄이 오너라.
생일이 따로 있나? 케잌 촛불 켜고 서로 축하하고 격려함 생일이지.
켜피향을 즐기며 맥주로 목 축이고 솔내음에 묻어오는 꽃향기를 음미하며 달빛아래서 별을 헤이며 그렇게 도란 도란 이야기 풀어보자꾸나.
가슴을 활짝 열고 우리 자유인이 되어볼까나?
언니~ 아님 말어유~
더운 날씨에 기냥 한번 읇조려 봤어유~
2005.06.24 20:18:18 (*.121.85.202)
화림아!
오랜만이지?
18일에 또한번 이사했잖니......
우리가 이사 들어갈 집이 1달정도의 텀이 있어
1달간 때는 이때다 하고 여행가고 실컷 즐기다가
그동안 딸네 신혼집에서 개겼어
첨엔 눈치가 보이더니 "에라 모르것다."하고
사위하고 격의없이 지냈지
울 강아지 2마리 까정....ㅎㅎㅎ
완전 철판이지?
Com 이 어제 설치되어 이제야 맘놓고 쓴다
7월4일 만 기다리며 또 하루를 보낸다
글구 12회 대전 사는 후배들 고맙네 그려....
우리가 뭘 대단하다구 인사까지 허러 오나?
춘서니 입김이 대단 하네
근데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구먼...ㅎㅎㅎ
공고합니다 요건 개인적으루...
지가요 6월30일 새벽4시에 벼르구 별렀던 <곰배령>으로
등산을 갈껀데요
강원도 현리에서 오지로 1시간 정도 들어가는 원시림 이거든요
제차는 이미 만차이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교통 준비해서 강남역 뉴욕제과 앞으로 오면 제가 안내해서
같이 갈수 있어요
4시간 반정도 걸리고요
등산하는데 2시간 꼭대기에서 즐기는데 약 1시간
오는데 4시간 반
이러면 서울 도착이 오후 6시정도 되거든요
가실분~~~~ 읎슈?
그곳에 가믄요
하도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햇볓한줌 볼수 없고요
곰배령 꼭대기로 올라 가믄요 <들꽃보호지>로써요
들꽃이 미친 듯이 피어 있어요
제가 하도 자주가서요
거기 사는 주민도 알아 놨어요
근데 총각이어요
갸가 이누님이 올해는 왜 안오시나 할꺼예요 ㅎㅎㅎ
깊은 숲속에서 원두막 짓고 사는 총각네 집에서 직접 채취한
녹차 한잔 들고 싶지 않으세요?
이빠진 녹차잔에 받침은 나무 가지굵은 놈을 숭덩 잘라
바쳐주더 라구요
만일 비가 오게되면 우리 일행은 방향을 틀어요
기냥 떠나 한계령을 지나 오색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속초 대포항에서 매운탕을 묵고 미시령으로 넘어 오는거예요
어때요???
완전무결한 GPS가 되드릴수 있습니다~~~ㅇ(x2)(x1)(x4)(x18)(x8)
오랜만이지?
18일에 또한번 이사했잖니......
우리가 이사 들어갈 집이 1달정도의 텀이 있어
1달간 때는 이때다 하고 여행가고 실컷 즐기다가
그동안 딸네 신혼집에서 개겼어
첨엔 눈치가 보이더니 "에라 모르것다."하고
사위하고 격의없이 지냈지
울 강아지 2마리 까정....ㅎㅎㅎ
완전 철판이지?
Com 이 어제 설치되어 이제야 맘놓고 쓴다
7월4일 만 기다리며 또 하루를 보낸다
글구 12회 대전 사는 후배들 고맙네 그려....
우리가 뭘 대단하다구 인사까지 허러 오나?
춘서니 입김이 대단 하네
근데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구먼...ㅎㅎㅎ
공고합니다 요건 개인적으루...
지가요 6월30일 새벽4시에 벼르구 별렀던 <곰배령>으로
등산을 갈껀데요
강원도 현리에서 오지로 1시간 정도 들어가는 원시림 이거든요
제차는 이미 만차이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교통 준비해서 강남역 뉴욕제과 앞으로 오면 제가 안내해서
같이 갈수 있어요
4시간 반정도 걸리고요
등산하는데 2시간 꼭대기에서 즐기는데 약 1시간
오는데 4시간 반
이러면 서울 도착이 오후 6시정도 되거든요
가실분~~~~ 읎슈?
그곳에 가믄요
하도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햇볓한줌 볼수 없고요
곰배령 꼭대기로 올라 가믄요 <들꽃보호지>로써요
들꽃이 미친 듯이 피어 있어요
제가 하도 자주가서요
거기 사는 주민도 알아 놨어요
근데 총각이어요
갸가 이누님이 올해는 왜 안오시나 할꺼예요 ㅎㅎㅎ
깊은 숲속에서 원두막 짓고 사는 총각네 집에서 직접 채취한
녹차 한잔 들고 싶지 않으세요?
이빠진 녹차잔에 받침은 나무 가지굵은 놈을 숭덩 잘라
바쳐주더 라구요
만일 비가 오게되면 우리 일행은 방향을 틀어요
기냥 떠나 한계령을 지나 오색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속초 대포항에서 매운탕을 묵고 미시령으로 넘어 오는거예요
어때요???
완전무결한 GPS가 되드릴수 있습니다~~~ㅇ(x2)(x1)(x4)(x18)(x8)
다음부턴 커피에 설탕...좀 촌스럽지만 양촌리스타일로 듬뿍 4-5스푼요...
저희들이 자랄때 설탕이 좀 귀했잖아요...ㅎㅎ
차 맛있게 잘 마셨씀다...(: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