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춘서니야 이미 구면인 관계로
만나서 반갑고 또 만나면 더 반갑고....
스파텔 마당의 수련꽃보다
더 이쁘고
또 보니 더이쁘고....
초면인 은경교수
생긴데로 꼴 대로라더니
어찌그리 넉넉한지......
후덕하고 서민적인 모습에서
그냥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익숙할것만 같은 인물!
풍성하게 준비한 모든것들은
넘치고 터지게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지 않으니
나는 그대 은경교수를
인일의 큰손이라 부르고 싶소~~
철저히 넉넉히 준비된 모든것에서
편안하고 즐거웠던
우리들의 봄날~모임
세월이 흘러
기억이 희미해지는 날에도
고마운 대전댁들이
결코 잊혀지지 않으리.....
2005.07.07 15:24:37 (*.155.244.12)
순호언니, 담 모임 10월4일에 해요?
저 화요일, 수요일은 학교 가야해요.
은경이도 안될텐데....
슬프지만 할수없죠, 뭐. 흑흑....
혹시 중간고사기간에는 안될까요?(그냥 해본 소리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 화요일, 수요일은 학교 가야해요.
은경이도 안될텐데....
슬프지만 할수없죠, 뭐. 흑흑....
혹시 중간고사기간에는 안될까요?(그냥 해본 소리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2005.07.07 17:24:41 (*.237.208.14)
별 한 것도 없이 이렇게 공치사를 들으니까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가 더 날씬하다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림 보니까 내가 더 넉넉해 보이네.
아니. 이럴 수가~!!!!
혜숙이 말대로 평일에 참가할 수가 없으니까
난 정회원이 아닌 업저버로 남겠다고 했던 거에요.
난 못 가면서 남들 이빨 수 세는 사진 올라온 것 보면
(참조: 동문광장/포토갤러리/봄날~노래방 풍경/12번 째 사진)
불타는 약오름으로 고잔 소방차 또 출동해야 할 것 같은데....
워쩐댜~~~~
이미 목까지 잠수했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가 더 날씬하다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림 보니까 내가 더 넉넉해 보이네.
아니. 이럴 수가~!!!!
혜숙이 말대로 평일에 참가할 수가 없으니까
난 정회원이 아닌 업저버로 남겠다고 했던 거에요.
난 못 가면서 남들 이빨 수 세는 사진 올라온 것 보면
(참조: 동문광장/포토갤러리/봄날~노래방 풍경/12번 째 사진)
불타는 약오름으로 고잔 소방차 또 출동해야 할 것 같은데....
워쩐댜~~~~
이미 목까지 잠수했으니....
2005.07.08 05:41:30 (*.238.113.75)
대전댁들, 얼마나 이뻐보였음 언니가 수련을 밑에다가~ (언니 재치 만점)
진짜 넘 조신해보여, 누가 훔쳐갈까 걱정되네 ㅎㅎㅎ
우리 마구 마구 띄어주자. 돈드냐? (x7)
은경후배~
우리 차에서 춘선이랑 같이 잠깐 얘기했지만, 도덕점수 100점이더구만.
근데 난 80점 정도두 괜찮다구 봐~
그래야 남의 실수도 이해하게 되거든?
암튼 반가웠어요. 또 만나자.(:f)
진짜 넘 조신해보여, 누가 훔쳐갈까 걱정되네 ㅎㅎㅎ
우리 마구 마구 띄어주자. 돈드냐? (x7)
은경후배~
우리 차에서 춘선이랑 같이 잠깐 얘기했지만, 도덕점수 100점이더구만.
근데 난 80점 정도두 괜찮다구 봐~
그래야 남의 실수도 이해하게 되거든?
암튼 반가웠어요. 또 만나자.(:f)
2005.07.08 07:31:12 (*.148.102.9)
화림언닌 부지런 하기도 하시지, 어찌 새벽 다섯시에 기침을 하셨어요?
우리 돈 안드는 칭찬 딥다 띄워줄까요?
12기들은 하나같이 의연해 보였어요. 누구누구 조금 빼고...(KH* 氏, JY* 氏)
아니, 그 두명은 의연은 아니지만 저와는 정말 죽이 잘 맞았었어요.
대전 가는 내내 어찌나 웃고 떠들었덨지 운전하던 여노기가 휴게소에서 내려 심통을 부리더라구여.
시끄러워서 운전 집중이 안되더라구...ㅎㅎ
얘들이 내 친구던가? 내가 12기 이던가? 할 정도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J 모양은 저의 직계 초딩후배여서 더욱 반가웠구요.
어쩐지 어디선가(고등제외) 많이 본 얼굴이더라구요.
은경아,
있잖아 춘선이는 윗 사진에서 사진 찍힐 기미를 미리 알아 포즈를 제대로 잡은거고
너는 진심으로 저쪽 시선 앞의 선배들이 궁금해서 쳐다보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인다.
얼굴을 봐라, 춘선이는 이미 미소를 띄고 있잖니?
아직도 20대의 모습인 교수님, 은경아, 너는 표정이 넉넉해 보여서 좋았단다. (:f)
우리 돈 안드는 칭찬 딥다 띄워줄까요?
12기들은 하나같이 의연해 보였어요. 누구누구 조금 빼고...(KH* 氏, JY* 氏)
아니, 그 두명은 의연은 아니지만 저와는 정말 죽이 잘 맞았었어요.
대전 가는 내내 어찌나 웃고 떠들었덨지 운전하던 여노기가 휴게소에서 내려 심통을 부리더라구여.
시끄러워서 운전 집중이 안되더라구...ㅎㅎ
얘들이 내 친구던가? 내가 12기 이던가? 할 정도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J 모양은 저의 직계 초딩후배여서 더욱 반가웠구요.
어쩐지 어디선가(고등제외) 많이 본 얼굴이더라구요.
은경아,
있잖아 춘선이는 윗 사진에서 사진 찍힐 기미를 미리 알아 포즈를 제대로 잡은거고
너는 진심으로 저쪽 시선 앞의 선배들이 궁금해서 쳐다보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인다.
얼굴을 봐라, 춘선이는 이미 미소를 띄고 있잖니?
아직도 20대의 모습인 교수님, 은경아, 너는 표정이 넉넉해 보여서 좋았단다. (:f)
2005.07.08 11:27:57 (*.236.158.251)
광희 추측도 야무지네
결단코 내가 사진 찍을 때 갸네들 모르게 찍은거야.
춘서니 기본자세는
항상 밝고 미소진 얼굴에
당당한 걸음걸이
바른자세라는것
이는 춘서니도 자기가 그런 줄 미쳐 몰랐을껄!
이 모든것이 춘서니의 아름다움을 믿받침 해 주는것이지...
봐라!
"Good morning!"할것 같지 않니?
그리고 은경이 봐라!
교수 답지 않니?
오늘의 스케쥴과 선배언니들 불편없이 즐겁게 모실생각에
골똘하고 있는 모습말이야....
진짜 도덕 점수 100점 짜리 교수님 자태가 풍기쟈너
이 모든것이 의식안한 사이에 찍사가 포착한 스냅이라구....(:p)(x8)
결단코 내가 사진 찍을 때 갸네들 모르게 찍은거야.
춘서니 기본자세는
항상 밝고 미소진 얼굴에
당당한 걸음걸이
바른자세라는것
이는 춘서니도 자기가 그런 줄 미쳐 몰랐을껄!
이 모든것이 춘서니의 아름다움을 믿받침 해 주는것이지...
봐라!
"Good morning!"할것 같지 않니?
그리고 은경이 봐라!
교수 답지 않니?
오늘의 스케쥴과 선배언니들 불편없이 즐겁게 모실생각에
골똘하고 있는 모습말이야....
진짜 도덕 점수 100점 짜리 교수님 자태가 풍기쟈너
이 모든것이 의식안한 사이에 찍사가 포착한 스냅이라구....(:p)(x8)
2005.07.08 11:57:31 (*.237.208.14)
광희 언니!
부국 나왔어요?
어머나, 어머나!!!
서림 것들 노는 것 눈꼴 시다 했더니
우리도????
우리 다시 한번 뭉쳐야겠다.
화림언니.
저 도덕 점수 100점 아니고요.
옥규의 물귀신 작전에 저도 도덕책 버렸어요.
대책없이 망가지는 사람들 보면 넘넘 부러워요.
CD들으며 행복해 하시는 언니모습 바비다웠어요.
미선언니!
언니가 만든 한복을 입으면 그냥 고귀함이 물흐르듯 흐를 것 같아요.
속곳 몇 개 챙겨오실 줄 기대했는데(x13)
어쨋든 대전팀 한복계는 언니가 계심으로
문제없을 것 같네요.
당연히 실비로 해주시겠죠?
우리의 대장 순호언니.
곧 할머니 되신다지요?
정말 축하, 축하드려요.
모두에게 축북을(:ab)
부국 나왔어요?
어머나, 어머나!!!
서림 것들 노는 것 눈꼴 시다 했더니
우리도????
우리 다시 한번 뭉쳐야겠다.
화림언니.
저 도덕 점수 100점 아니고요.
옥규의 물귀신 작전에 저도 도덕책 버렸어요.
대책없이 망가지는 사람들 보면 넘넘 부러워요.
CD들으며 행복해 하시는 언니모습 바비다웠어요.
미선언니!
언니가 만든 한복을 입으면 그냥 고귀함이 물흐르듯 흐를 것 같아요.
속곳 몇 개 챙겨오실 줄 기대했는데(x13)
어쨋든 대전팀 한복계는 언니가 계심으로
문제없을 것 같네요.
당연히 실비로 해주시겠죠?
우리의 대장 순호언니.
곧 할머니 되신다지요?
정말 축하, 축하드려요.
모두에게 축북을(:ab)
2005.07.11 13:03:37 (*.234.131.249)
미서니언니~
단체 사진을 빼고는
저는 사진을 한 장도 안찍었다고 생각 했어요.
요리조리 카메라를 잘도 피해 다닌 줄 알았는데
우리 언니의 눈길만은 피할 수가 없었네요.
근데요...
조~기 위에 있는 사진은 정말 잘 나왔어요.
제가 그날 기분이 참 좋았나봐요.
온 몸에다 <행복, 기쁨, 감사>라고 써 놓은 것 같거든요.
제 옆지기도 저 사진을 보구 잘 나왔다구 하면서도 이러데요.
"당신, 지금 어딜 보구 그리 좋아하는거야?"
단체 사진을 빼고는
저는 사진을 한 장도 안찍었다고 생각 했어요.
요리조리 카메라를 잘도 피해 다닌 줄 알았는데
우리 언니의 눈길만은 피할 수가 없었네요.
근데요...
조~기 위에 있는 사진은 정말 잘 나왔어요.
제가 그날 기분이 참 좋았나봐요.
온 몸에다 <행복, 기쁨, 감사>라고 써 놓은 것 같거든요.
제 옆지기도 저 사진을 보구 잘 나왔다구 하면서도 이러데요.
"당신, 지금 어딜 보구 그리 좋아하는거야?"
정말 애썼어 잉!
춘선이,은경이 즐거웠구 고마웠어
특히 서방님덜한테두 감사드리구
을매나 샥시가 이쁘믄....
안돼요! 돼요...돼요...돼요...허다가
가뜩이나 한마빡이 두마빡 되는거 아녀?
근데 담모임 10월4일에 양수리에서 세마빡 되믄 워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