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설명을 듣고 무령왕릉으로 들어갑니다.
왕과 3년 뒤에 죽음을 맞이한 왕비의 관, 신발, 베개, 귀금속 장신구등을 구경하였습니다.
요상한 냄새가 나는듯 했지만 그것도 모두 과거의 냄새라 생각하고
열심히(노트는 안했습니다) 눈으로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이런 기회 아니면 제가 언제 또 그 곳에 가서 옛 왕의 死後  구경을 하겠습니까?
김진규 교수님과 한영순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