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충분한 설명을 듣고 무령왕릉으로 들어갑니다.
왕과 3년 뒤에 죽음을 맞이한 왕비의 관, 신발, 베개, 귀금속 장신구등을 구경하였습니다.
요상한 냄새가 나는듯 했지만 그것도 모두 과거의 냄새라 생각하고
열심히(노트는 안했습니다) 눈으로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이런 기회 아니면 제가 언제 또 그 곳에 가서 옛 왕의 死後 구경을 하겠습니까?
김진규 교수님과 한영순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5.07.07 09:36:54 (*.183.209.239)
우헤헤헤헤헤 !
한영순~~~
니네 신랑 내가 팔짱꼈다
요사진 봤냐?
30여년 전으로 돌아간것 처럼 괜히 가슴이 설래두만 히히히
나의친구가 시모님 모시고 남편 내조 잘하고 참 결혼하구
지금까정 아침식사 거르시게 한적이 한번두 없었댔지?
너네 서방님은 여전히 푸근한 미소를 갖고 계시고
넌 학장님 싸모님 답게 뒤에서 조신히 걷는 모습이 좋았다
역시 우리 영순인 똑똑허다
근데 그 옛날의 끼는 다 어디갔냐?
살면서 어우렁 어우렁 다 스며들었냐?
서방님의 사랑으로 30여년 세월에 녹아 들었나부다....
너 보고 싶을적 마다 사진으로 볼께
서울에 올일 있으믄 연락허고 니네 아이들도 내가 필요할땐 언제든지 연락해라 안뇽~~~(:l)(:l)
한영순~~~
니네 신랑 내가 팔짱꼈다
요사진 봤냐?
30여년 전으로 돌아간것 처럼 괜히 가슴이 설래두만 히히히
나의친구가 시모님 모시고 남편 내조 잘하고 참 결혼하구
지금까정 아침식사 거르시게 한적이 한번두 없었댔지?
너네 서방님은 여전히 푸근한 미소를 갖고 계시고
넌 학장님 싸모님 답게 뒤에서 조신히 걷는 모습이 좋았다
역시 우리 영순인 똑똑허다
근데 그 옛날의 끼는 다 어디갔냐?
살면서 어우렁 어우렁 다 스며들었냐?
서방님의 사랑으로 30여년 세월에 녹아 들었나부다....
너 보고 싶을적 마다 사진으로 볼께
서울에 올일 있으믄 연락허고 니네 아이들도 내가 필요할땐 언제든지 연락해라 안뇽~~~(: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