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란에 보니 옥규후배 생일이 며칠 전 지났고
순호언니 생일은 정확히 밝히지 않으셨으나 음력 추석 전날이고
사이버 생일축하를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꼭 생일날만 축하하라는 법 없잖아요
지난 생일도 다같이 축하하고
돌아올 생일도 미리 땡겨서도 하고
서로를 기억해주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10월 4일날 봄날팀 모이면 아마도 합동 생일축하 노래소리가 양수리에 퍼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그대 이름을 불렀을 때 그대는 우리에게 꽃이 되고 잎이 되고
그리고 그 무엇이 되어 우리의 가슴에 들어와 살포시 기댄답니다.


♡♡ 순호언니. 옥규동생 생일축하해요 ♡♡


두사람 생일상이니 오손도손 드시와요
리자가 이른새벽에 일어나 채린 따끈한 밥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