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 째 수다방이 열렸습니다.
11월 5일 <제1회 인일의 밤>을 자축하는 수다방입니다.
2만여 인일 동문들이 오손도손 모여 그간 어깨에 얹혀진
삶의 무게를 홀가분하게 내려놓고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자리 입니다.

노란색이지만 황금색처럼 번쩍이지 않고....
와인빛을 닮아 붉은색이면서 은근하면서도
중후한 멋을 내는 이좋은 단풍의 계절에
단풍을 어깨위로 받으며 바바리 깃을
세운채로 그리운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만나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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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제 1회 인일의 밤을 축하 합니다.....(: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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