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은 우리 <봄날> 동생 들의 큰 잔치인
졸업 30주년 기념일 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
넉넉한 결실의 계절에
좋은 행사를 하게 되니 우리가 박수 쳐 주고
그들의 30년 간의 삶의 眞髓(Essence)를
돌이켜 보며 "참으로 잘 살아 내었노라 .....!" 하는
성취감이 들도록 격려 해줌이 어떠 하올른지요....?

탄천의 한뼘 짜리 백로 새끼가 물속에서 고기를 찾으며
물에 담긴 발을 호돌호돌 떠는 모습을 보며
우리 12기들도 저렇게 달달떨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의 시절로 돌아가
낭랑 18세의 모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f)(:f)(:f)(:f)(:f)(:f)(:f)(:f)(:f)(: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