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겐 고통의 계절이죠....

신경질을 내면 호르몬의 분비량이 많아져서
"열 받은 효과"를 낸다네요.

그러나 춥다고 해서 신경질을 내어
몸을 데우는 건 권할만한 좋은 방법이 아니죠?

이번 주엔 수능 시험이 있고....
김장 할 댁도 많으시겠고.....

은희 언니 말씀처럼 장작 준비만 하믄
끝나는 겨우살이 준비를 마치고
따땃한 봄날 사랑방 아랫목에서
소곤소곤 우리만의 수다를 풀어 볼까요?(:c)(:c)(:c)(: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