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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입니다.

날씨는 좋기만한데 주변에는 떠나시는 분들의 부음이 이어지는군요.

 삶과 죽음이 불가분의 관계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아는만큼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그 관계인 것 같습니다.

 

영원히 봄의 연인이고 싶은 봄님들!

 

인생길 가을에 들어서있는 우리 봄님들

더욱 봄답게 살기위해

가을을 온전히 만끽하며 이방에서 놀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