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봄날>이 문화가 산책에 이어
연주회를 연이어 열고 있습니다.
2월9일 명옥이의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연주에 이어
2월12일 인순이 딸의 예술의 전당에서의
독주회가 있습니다.

"후배가 한번 들려 주시죠~!" 한마디에
선선한 그 천성대로 긴곡을 연습해온 선배의 아름다움.....
이것이 진정한 우리 <봄날>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