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100번째일지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광언니네요~!!

순호온니는?

글쎄 지난번 공항폐쇄때 우리 이웃이 못오고 있었는데요.

같은 일행들이 지인을 통해 호텔도 얻고 ..

항공사 지인을 통해 하루 먼저 가는 사람에 ..난리도 아니었대요.

거기서도 힘(?)있는 사람이 좋더래요.

구룡포 주인도 일때문에 동구에 갔는데 그 쪽은 괜찮은 것 같더라.

순호는 어디가나 별 탈 없이 재미있게 다니다 올꺼야.

에구... 새 방 이름도 짓고 이사도 가야허는디

우리 온니는 시방 워디 계신겨? 흑흑...

새로 대문을 열어 놓고 기둘리면 숑 ~ 하니 오실라나...

방 이름 후보들을 보아하니

다음 방은 먼 데서 오는 분 환영하는 수다방이어야 되겠네요.

찬정이 귀향, 수노 온니 귀국.

다음 방 이름은 <먼 데서 오신 분 환영하는 수다방>'으로 하면 어때유?

대문은 우리 로맨티스트   00 언니가 열어 주심 좋겠는디.....

아주 아주 좋은 이름이에요.

근데 이름만 들으면 순호는 자기 기다리는 건 아닌 줄 알겠네...........................................

"먼데서 오신분들 환영하는 수다방!"

아니면 

"먼데서 오신분 , 다녀오신분 환영합니다 " 수다방은 어떨까요?

너무 길면 한 줄에 다 들어가기 힘드니까

~들 자를 넣어서 하는게 좋겠네요.

<먼 데서 오신 분들 환영하는 수다방>으로요.

아님, <먼 데 다녀오신 분들 환영하는 수다방>으로 하시던가요.

엄밀히 따지면 찬정이도 먼 데 다녀온 것이니 둘 다 포함이 될듯....

그나저나 찬정이는 요즘 집 짓는다고 많이 바쁜겨?

맞다.

그게 좋겠다.

"먼데 다녀오신 분들 환영하는 수다방"

역시 방지기가 다르네요.

기왕이면 새방도 좀 열어보셔!

대문은 우리 로맨티스트 00님께서 열어 주소서.

플리이즈 ~

 <먼데 다녀오신 분들 환영하는 수다방>

한 표 던지면서,

난 로맨티스트는 아니지만  수다방 대문 꾸미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