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금,우리나라 가을 날씨.27도 

 

에고~하루 푹쉬고 싶은데

우선 동네 한바퀴돌고.....

작고 조용한 아름다운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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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차가 서있는 오른쪽 첫집이 아들네 집이다.

 

근처 마켓에서 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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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트에선  손님들에게 써비스가 대단해 계산서만 갖고 오면 쥑이는 카프치노가 꽁짜다.

 커피가 대접으로 한사발에 영국빵이 무지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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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근처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15분거리인 켐브릿지 타운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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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대학 타운 답게  차분하며 거리에 사람도 많지 않다.

제법 날씨가 더워 걷기에 힘들지만 여행의 시작이니 열심히 쫒아다니며

설명을 듣는다.

 

점심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먹는다.

우리끼리 오면 알지도 못할 곳을 찾아 들어간다.

 

이집의 대표메뉴인 생선과 감자 튀김이다.

기차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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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식힌후 또 걷는다.

여유스럽게 닐리리야하며 다니고 싶었는데 하나라도 더 보여 주려는 

한박사(친구아들)땀시  쉬지도 못하고 계속 봐야한다. ㅎ

 

뮤지엄도 보고

대학을 둘러싸고 있는 캠강이다.

학교 이름이 캠브릿지 인것은 캠강에 다리가 놓여 있어 캠브릿지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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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릿지 타운 사진이 많아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