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들!!!!!!!!!!!!!!!!

 

오늘 같은 날만 계속 되면 그게 바로 천국 이겠죠?

주향이가 친 번개를 맞고 오늘 넘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멀리 대전에서 얼굴 보겠다고 새벽부터 서둘러 올라온 춘선이, 은경이 너무 예쁘다.

 

어쩜 얼굴만 마주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우리 봄님들!!!

오늘밤은 행복한 미소 띄우고 자다 보면 모두 좋은 꿈 꾸실꺼예요.

 

그래도 오늘의 인증샷 몇 장 올립니다.

 

참석한 봄님들!!!.jpg 

 

오늘 참석한 예쁜 우리 봄님들!!!

 

화림아!!!

네가 일이 있어서 일찍 가는 바람에 스냅 옆사진이 있어서 그거 올렸어.

명자는 일찍 가서 사진이 없어. 그래도 우리 먹는 사진에 너의 뒷모습은 있다.ㅋㅋ

이거 궁색한 변명이야.사모 노릇하기 힘들지? 

늦게 헐레벌떡 그래도 얼굴 보겠다고 온 현숙이도 사진 못 찍어서 없단다. 미안.

 

일하는 봄님들.jpg 

 

봄님들이 맛있는 점심을 위해 각자가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 다워요.

 

000_2265.JPG

 

 

식사 시간 이예요.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꿀맛 입니다.

 

자~~이제 우리가 먹은 음식 소개 좀 해볼까요?

 

000_2239.JPG

 

 

오늘의 별미 립 바베큐, 전복 구이, 유기농 야채구이.

정수야~~~~~

네가 보낸 전복을 저렇게 구워 먹었어.

한사람이 한개씩 들고 뜯어 먹었단다.ㅎㅎ

 

음식1-1.jpg  

 

이정수가 목포에서 싱싱한 전복을 보내서 바베큐를 했다. 

전복 구이의 맛은 정말 새로운 맛이다.

?김혜숙 쌤은 제주에서 한라봉과 귤을 보냈다. 새콤 달콤한 맛이 입속을 향기롭게 한다.

조인숙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보냈다. 목구멍 속까지 시원하다.

임옥규는 줄을 서야 살수있는 양파 소보루 빵을 사왔다. 정말 크림에서 양파맛이 살짝나며 맛있었다.

 

정수, 혜숙 쌤, 인숙은 참석도 못하면서 사랑을 듬뿍 담아서 봄님들 먹으라고 이렇게 보내서

우린 고마운 마음과함께 포식했답니다.

고마워!!!!!   사랑해!!!!!!!!!!! 

 

경선이가 유명한 전동모찌를 해왔다. 

배가 불러도 한개씩 먹으며 즐거워했죠.

오늘 같은 날은 정말 베들레헴이 걱정 되는 날이예요. 에구 으째야 쓰까이~~~~~~~~~~

 

 

음식2.jpg 

 

김 영분이 해온 영양 찹쌀밥. 유기농으로 몸에 좋은 것만 골라서 해온 밥이라 넘 맛있었다.

윤 순영이 해온 불고기. 맛있다는 칭찬에 입이 헤벌어져서 다음에도 시키기만 하면 또 해온다고

약속어음도 날렸다.

 

이 주향이 준비한 립 바베큐와 야채 사라다.

립 바베큐가 얼마나 연한지 모르겠다.게다가 립 바베큐 위에 뿌린 소스가 기막혀서 

소스만드는 법을 올리라고 주문했다.

 

음식3.jpg 

 

김 순호가 준비한 수박은 이틀 전부터 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해와서 달고 상큼 했다.

최인옥은 오이김치와 오이지를 담가왔다.

오이김치가 맛있어서 다음 일 있을때는 무조건 최인옥에게 시킨다고 얘기 했다.

임 옥규는 된장에 각가지 야채를 넣고 쌈장을 맛있게 해와서 조금씩 나누어 가지고 왔다.

집에오면 그 된장이 얼마나 맛 있겠는가.

 

일일이 열거못한 밑반찬은 주향이가 수고한 음식들이다.

이 혜경은 냉커피를 원두와 삼박자 커피로 타와서 후식으로 요긴하게 마셨다.

그 많은 양의 냉커피를 어찌나 간을 잘 맞추었던지 홀짝 홀짝 마셔서 오늘 사진 작업

하는데 졸리지 않아서 덕 봤다.

 

화림아!!!

무엇이라? 5기 이상은 흘리면서 먹는다고라?ㅎㅎ

역시나 네가 사온 휴지는 이리 저리 쓸모가 많더라.ㅎㅎ

?

 

 

담소를 나누며..jpg 

 

식사후에 담소를 나누며 행복해 했어요.

인옥이는 어지럼이 가끔 온다는 은경이를 만져주고 있네요.

인옥이 손은 역시 약손 이예요.

아마도 이삼일 밤새워도 우리들은 여전히 할말이 무궁 무진 할께에요.

이렇게 담소 끝에 내년 우리의 10주년 해외 여행의 날자를 2월 하순경으로 정했답니다.

 

개인에게 배당 된 선물들 ㅎㅎ.jpg 

 

집으로 돌아갈 때 빈손이면 서운하죠?ㅎㅎ

신순희가 준비한 3년묵은 산야초를 한병씩 주었어요. 먹고 건강해질꺼예요.

우리의 재주꾼 김 광숙이 준비해온 손 거울 입니다.

거울 뒷 부분이 손수 한지에 그림을 그려서 선물 했어요. 감동 먹고 땡큐 했답니다.

 

이현숙이 준비한 향비누.

항상 향비누를 만들어주는 현숙이에게 염치없이 고맙다고 하곤 받아 씁니다.

현숙아!!! 향비누쓰고 예뻐질께.

11기 혜숙이가 준비한 시장 가방. 역시 살림꾼은 달라요.

춘선 회장은 그 유명한 빤을 준비해서 나누워 주는군요. 잘 입을께요.

 

000_2248.JPG

 

이제는 마지막. 칭찬할 시간 입니다.

우리 막둥이 주향이!!!!!!!!!!!!!!!!!

오늘 번개로 우리 언니들이 얼마나 행복 했는지 모르지?

예뻐 예뻐 예뻐 ~~~~~~예뻐뻐뻐뻐뻐...............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 했단다. 복받을꺼야.

 

000_2253.JPG

 

 뜨거운 바베큐 화로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봄님들에게 맛있게 먹일려고 애쓴 우리 혜경이!!!

너무 고맙다.

그리고  끝까지 설거지 해준 명제!!!

 다시 봤다. 고마워!!!!!!!!!!!!!

그리고 열심히 먹을 음식 준비한 봄님들!!! 다 복받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