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들  안녕하세요?

계룡 스파텔에서  뵌지가 벌써  2주가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2,3일밖에  안된것같고 

지금도  깔깔 거리며웃던  천진스런 소녀 같은 웃음소리가 옆에서 들리는것 같은데여~~~

신입회원을  반겨 맞아주어서  고마웠고,     아무것도 준비해가지 못한 빈손이  부끄러웠지요.

프로그램   모두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1박하는 모습은   마치.... 

어릴때   큰집  잔치에 가서  친척들이  가득모였는데,   방마다  이부자리 깔아놓은데가서,

잘 알 지는 못해도    친척이라는 이름으로  옆에 빈자리만 있으면  끼어들어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는  어른  아이 모두 오래전부터   친한사이가  되어졌던 그런 정겨움이 묻어 나는    하룻밤 이었답니다.

다음 모임에도 꼭 가겠습니다.    넘넘  재미있었거든요?    봄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초대합니다***

소프라노 양 지의 후원 회장이신   유순애 교수가   위의 브로셔에  올려 놓은 대로 

한.  이  수교  130 주년을  기념하여    < THE    MUSIC> 이 초청한    소프라노  양   지 의 무대에   봄님들을   모시려 합니다.

 5월 9일  저녁  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봄님들의  영혼이  맑아지는  행복한  밤이  될것을 약 속드립니다.

희망하시는  봄님들은  신청 해주시기바랍니다. 

< 신청장소>

    * 봄날  싸이트         * 010ㅡ 2932ㅡ 2119  이 정 수         *  010ㅡ  4308ㅡ 5381   유순애 . 

<신청  마감>  

   * 5월 5일.   (  봄님들께 15~  20 매.)

< 당일  7시전에 오셔서  프론트에서   이름을    확인하시고     좌석표를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신청시에는   이름을  꼭 써 주셔야 합니다.    

정수 선배님 ~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런 따님의 독창회가 성황리에 잘 마치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번에도 또 못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열렬히 박수를 보낼겁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 합니다.

정수~!

축하하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다니...

훌륭하게 자기의 역량을 펼칠수 있도록

이곳에서 기도 함세.

정수야~양지의 독창회를 많이많이 축하한다.

물론 참석합니다.

카톡에 공지했으니까 함께하시리라 믿어*^*

잘난 딸 둔 정수야 힘들지???

네가 빨리 퇴직해야 양지가 힘이 될텐데........

안타까워하는 네 모습에 가슴이  찡하단다.

친구가 간다고 합니다.

 두장 부탁 드립니다. 친구 이름은 홍성희 입니다.

저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