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2006.01.25 07:07:11 (*.238.113.69)
진수후배~
내가 지금 중요한 배역으로 데뷰시켜 놓았어. ㅋㅋㅋ
복분자 외이로가 먹혀들어갔네.
배역 맘에 들어?
빨랑 읽어보고 소감써라 오바~~
내가 지금 중요한 배역으로 데뷰시켜 놓았어. ㅋㅋㅋ
복분자 외이로가 먹혀들어갔네.
배역 맘에 들어?
빨랑 읽어보고 소감써라 오바~~
2006.01.25 07:41:43 (*.234.131.125)
화림언니 기발하시네...
진수니 좋겠다 ~ ㅎㅎㅎ
정말로 메누리도 모르게 흥미진진한 이야기.
오늘도 낮에는 제가 바통 못 받아유.
대강 줄거리 요기다가두 옮겨 놓을게유.
<구상 중인 줄거리.>
혜림은 스물 세살 되던 해에
상호신용금고 사장을 만나게 되지요.
나이가 많은 노총각인 그는 혜림을 목숨처럼 사랑하게 되고
혜림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25살에 결혼을 하고
곧바로 미국 이민길에 오릅니다.
사업 수완이 좋은 남편은 계속 사업을 일으켜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죠.
아이 낳기를 꺼리는 바람에 혜림은 결혼 한지 8년이 되어서야 아들 하나를 두죠.
지금 혜림이 한국에 온 것은 사업 때문이죠.
남편이 피아노 회사를 접고 다국적 리조트 사업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거죠.
혜림은 평범한 주부로 살았지만 평범하진 않죠.
남편 사업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살아 왔으니까요.
대충 인물 설정은 그렇습니다.
당장 오늘 밤,
두 커플(상호네랑 태형네)은 혜림이네 별장에서 자고 가지만
병인은 끝내 집에 가야 해요.
왜냐구요?
마누라 강희가 기둘리자너요 ~~~
다음 바통 받는 분덜 참고 하셔유.
진수니 좋겠다 ~ ㅎㅎㅎ
정말로 메누리도 모르게 흥미진진한 이야기.
오늘도 낮에는 제가 바통 못 받아유.
대강 줄거리 요기다가두 옮겨 놓을게유.
<구상 중인 줄거리.>
혜림은 스물 세살 되던 해에
상호신용금고 사장을 만나게 되지요.
나이가 많은 노총각인 그는 혜림을 목숨처럼 사랑하게 되고
혜림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25살에 결혼을 하고
곧바로 미국 이민길에 오릅니다.
사업 수완이 좋은 남편은 계속 사업을 일으켜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죠.
아이 낳기를 꺼리는 바람에 혜림은 결혼 한지 8년이 되어서야 아들 하나를 두죠.
지금 혜림이 한국에 온 것은 사업 때문이죠.
남편이 피아노 회사를 접고 다국적 리조트 사업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거죠.
혜림은 평범한 주부로 살았지만 평범하진 않죠.
남편 사업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살아 왔으니까요.
대충 인물 설정은 그렇습니다.
당장 오늘 밤,
두 커플(상호네랑 태형네)은 혜림이네 별장에서 자고 가지만
병인은 끝내 집에 가야 해요.
왜냐구요?
마누라 강희가 기둘리자너요 ~~~
다음 바통 받는 분덜 참고 하셔유.
2006.01.25 08:33:08 (*.106.126.169)
어젠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친구와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이 친구는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친구라
어떤 땐 이 친구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 아닌가 생각하게도 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봄날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앤 봄날 모두에게 표창장을 주어야 한다고 열변을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냐고요.
기여한 바도 미미한 저이지만 그 소리가 참으로 뿌듯하게 들려왔습니다.
이 친구야 말로 국문과 출신으로 가슴속에 많은 이야기를 품고 사는 아이죠.
친구야 너도 봄날에 들어와서 한가락 풀어 놓거라.
친구의 환한 얼굴을 떠 올리며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봄날 홧팅!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이 친구는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친구라
어떤 땐 이 친구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 아닌가 생각하게도 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봄날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앤 봄날 모두에게 표창장을 주어야 한다고 열변을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냐고요.
기여한 바도 미미한 저이지만 그 소리가 참으로 뿌듯하게 들려왔습니다.
이 친구야 말로 국문과 출신으로 가슴속에 많은 이야기를 품고 사는 아이죠.
친구야 너도 봄날에 들어와서 한가락 풀어 놓거라.
친구의 환한 얼굴을 떠 올리며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봄날 홧팅!
2006.01.25 08:37:01 (*.79.16.154)
김총무님,
꿈많던 여고시절을 같이 보내고
이제 함께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서인지
말씀처럼 이심전심 공감대가 형성되나 봅니다.
org시절의 소설에서도
여주인공의 남편은 사업가의 2세로 설정됩니다.
명문대를 졸업하였으나 가난한 남주인공 - 경민으로 기억합니다.- 과
커다란 사업체 - 여주인공은 이 사업체에 취직하여 남편을 만납니다.- 를 물려받은
남편과의 사이에 갈등하던 여주인공은 물량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남편과 결혼하게
되지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생활을 하게 되고 급기야 췌장암에 걸리고 맙니다.
꿈많던 여고시절을 같이 보내고
이제 함께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서인지
말씀처럼 이심전심 공감대가 형성되나 봅니다.
org시절의 소설에서도
여주인공의 남편은 사업가의 2세로 설정됩니다.
명문대를 졸업하였으나 가난한 남주인공 - 경민으로 기억합니다.- 과
커다란 사업체 - 여주인공은 이 사업체에 취직하여 남편을 만납니다.- 를 물려받은
남편과의 사이에 갈등하던 여주인공은 물량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남편과 결혼하게
되지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생활을 하게 되고 급기야 췌장암에 걸리고 맙니다.
2006.01.25 08:48:55 (*.234.131.125)
그런가요? 강세오님 ~
하긴 한국엔 비슷비슷한 드라마가 홍수를 이루죠.
하지만 혜림의 남편은 자수성가한 성실한 남자예요.
너무도 안정적으로 가정을 잘 꾸려 나가고
혜림도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죠.
행복한 여자라고요.
그리고 아주 건강해요.
그런데 무슨 소설이 되겠냐고요?
그러니까 뜰안채 이야기죠.
중년이라는 나이가 가져다 주는 이유없는 방황.
실생활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탈을 꿈꾸는 사추기에 접어든
여러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그릴거예요.
결코 불행하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겠죠.
강 세오님~
자꾸 뒤를 돌아다 보는 사람은 노인이래요.
나이를 먹지만 노인이 되기 싫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봄날이지요.
봄날에 와서 쓰잘데 없이 org 이야기를 하시는거
아무도 재미있어 하지 않을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 ::$
하긴 한국엔 비슷비슷한 드라마가 홍수를 이루죠.
하지만 혜림의 남편은 자수성가한 성실한 남자예요.
너무도 안정적으로 가정을 잘 꾸려 나가고
혜림도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죠.
행복한 여자라고요.
그리고 아주 건강해요.
그런데 무슨 소설이 되겠냐고요?
그러니까 뜰안채 이야기죠.
중년이라는 나이가 가져다 주는 이유없는 방황.
실생활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탈을 꿈꾸는 사추기에 접어든
여러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그릴거예요.
결코 불행하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겠죠.
강 세오님~
자꾸 뒤를 돌아다 보는 사람은 노인이래요.
나이를 먹지만 노인이 되기 싫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봄날이지요.
봄날에 와서 쓰잘데 없이 org 이야기를 하시는거
아무도 재미있어 하지 않을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 ::$
2006.01.25 09:04:49 (*.106.126.169)
춘선아 너 넘 멋져! 짱이다.
네가 내 친구인게 자랑 스럽다.
어젠 집에 잘 들어 갔구나.
세 남자의 연인으로
아침에 한 연인과 빠이빠이 하고
다른 연인을 만나 점심식사를 한 뒤
또 다른 연인과 귀가길에 오르는 여인! 크~~~~
뭔 복이라여?
춘선양 그러면서도 다른 우리도 너무나 사랑하는
그대는 사랑의 화신이여?
그녀가 있어 우린 더욱 살 맛이 납니당~~~~~아일라뷰!
네가 내 친구인게 자랑 스럽다.
어젠 집에 잘 들어 갔구나.
세 남자의 연인으로
아침에 한 연인과 빠이빠이 하고
다른 연인을 만나 점심식사를 한 뒤
또 다른 연인과 귀가길에 오르는 여인! 크~~~~
뭔 복이라여?
춘선양 그러면서도 다른 우리도 너무나 사랑하는
그대는 사랑의 화신이여?
그녀가 있어 우린 더욱 살 맛이 납니당~~~~~아일라뷰!
2006.01.25 10:37:55 (*.79.16.154)
김총무님,
과거없는 현재도, 현재없는 미래도 존재할 수 없는 게 자연의 순리이지요.
물론 일신우일신하면 더 좋겠지요?
첫 댓글에서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했는데
작가님께서 '쓰잘데 없이'라니 부질없는 짓을 했나 봅니다.
제가 대학시절 키에르케고올을 좋아했던 중도좌파적 성향이라 그런가 봅니다.
물론 재미있으시라고 댓글을 쓴 건 아닙니다.
아마 관리자가 org시절의 자료를 보관하고 있을 겁니다.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org시절 안위원장님 - 전 안광희님을 이렇게 부릅니다. - 께서 그려주신 제 아바타입니다.
과거없는 현재도, 현재없는 미래도 존재할 수 없는 게 자연의 순리이지요.
물론 일신우일신하면 더 좋겠지요?
첫 댓글에서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했는데
작가님께서 '쓰잘데 없이'라니 부질없는 짓을 했나 봅니다.
제가 대학시절 키에르케고올을 좋아했던 중도좌파적 성향이라 그런가 봅니다.
물론 재미있으시라고 댓글을 쓴 건 아닙니다.
아마 관리자가 org시절의 자료를 보관하고 있을 겁니다.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org시절 안위원장님 - 전 안광희님을 이렇게 부릅니다. - 께서 그려주신 제 아바타입니다.
2006.01.25 10:43:37 (*.79.16.154)
글 올리는 순간 정영희님 글이 바로 위에 올라있네요.
화해요청 정중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제 아바타 보세요. 노인 절대 아닙니다.
저 혼자 겨울 설악에 오르는 아직 쓸만한 남자랍니다.
화해요청 정중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제 아바타 보세요. 노인 절대 아닙니다.
저 혼자 겨울 설악에 오르는 아직 쓸만한 남자랍니다.
2006.01.25 16:32:04 (*.121.194.166)
저도 조인숙 후배님에 동의 한표!
또 뜰안채이야기2 댓글란도 만들어 주심은? 120 무지 많은 숫자죠!!
회원도 아니면서 불만이 넘 많죠? 하지만 연작소설 애독자예요
이쁘게 봐주세용~~~~~
각 작가님들의 개성이 다 다르니 그 각각의 차이를 음미하며 읽는 재미도 참 커요
열심히 읽겠읍니다
계속 고생하세요 !!!!!!
감사합니다.
또 뜰안채이야기2 댓글란도 만들어 주심은? 120 무지 많은 숫자죠!!
회원도 아니면서 불만이 넘 많죠? 하지만 연작소설 애독자예요
이쁘게 봐주세용~~~~~
각 작가님들의 개성이 다 다르니 그 각각의 차이를 음미하며 읽는 재미도 참 커요
열심히 읽겠읍니다
계속 고생하세요 !!!!!!
감사합니다.
2006.01.25 21:50:13 (*.79.93.194)
우째 이런 일이.....
며칠 눈팅도 못하고, 오랫만에 봄날에 들어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x3)
조용히 시작된 얘기는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도
모자랄 만큼 진도가 휙 ~~~~나가 버리고 .....(x20)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처음엔
쬐금 있다가 잔가지나 하나 써볼가 했는데
이젠 아주 맘을 고쳐먹었습니다.
기냥 절대적인 애독자나 하자구요.
기냥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기냥 열심히 읽으려구요.(x15)(x23)
며칠 눈팅도 못하고, 오랫만에 봄날에 들어오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x3)
조용히 시작된 얘기는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도
모자랄 만큼 진도가 휙 ~~~~나가 버리고 .....(x20)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처음엔
쬐금 있다가 잔가지나 하나 써볼가 했는데
이젠 아주 맘을 고쳐먹었습니다.
기냥 절대적인 애독자나 하자구요.
기냥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기냥 열심히 읽으려구요.(x15)(x23)
2006.01.25 22:27:07 (*.222.98.106)
혜경아, 생각 잘했느니라.
지금 끼어드는건 쫌 그러니
다음 작품에 처음부터 참여해라.
난 그것도 못할것 같다..... 에구 슬프당(x23)
지금 끼어드는건 쫌 그러니
다음 작품에 처음부터 참여해라.
난 그것도 못할것 같다..... 에구 슬프당(x23)
2006.01.25 22:32:22 (*.222.98.106)
광야온니, 이사갈거에요?
아니면 순호온니, 수다방 다음탄은 어때요?
"'뜰안채 이야기'속에 젖어드는 수다방"이라던가 말예요.
그냥 제 의견을 써 본거에요. 달라도 됩니당~~
얼른 정하세요. 두언니~!!! 손님도 너무 무겁다잖아요~~!!!!
아니면 순호온니, 수다방 다음탄은 어때요?
"'뜰안채 이야기'속에 젖어드는 수다방"이라던가 말예요.
그냥 제 의견을 써 본거에요. 달라도 됩니당~~
얼른 정하세요. 두언니~!!! 손님도 너무 무겁다잖아요~~!!!!
2006.01.25 23:36:16 (*.222.111.140)
오늘 강화 겔러리에 가서
마음을 닦고
코끝에 작은 바람을 쐬이고
유쾌하게 떠들고 웃고 간만에 좋은 시간을 갖었네
늦은시간에 들어와보니
뜰안채는 점입가경이라.... 웃다 웃다 .......
너무 웃다 주름살 많이 생길까하여....일단 나는....
한동안 쉬어야겠다.
설 준비도 해야 쓰겄고.
마음을 닦고
코끝에 작은 바람을 쐬이고
유쾌하게 떠들고 웃고 간만에 좋은 시간을 갖었네
늦은시간에 들어와보니
뜰안채는 점입가경이라.... 웃다 웃다 .......
너무 웃다 주름살 많이 생길까하여....일단 나는....
한동안 쉬어야겠다.
설 준비도 해야 쓰겄고.
2006.01.26 02:20:43 (*.234.131.125)
저도 설 준비 하려면 며칠 동안은 바통 받기 어려울 거예요
이제 3장에서는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좋겠어요.
대학 친구 정혜가 둔내에서 스키샾을 한대요.
혜림이 왔다고 거기 스키장으로 친구들을 다 불러요.
부부동반으로 말이죠.
친구들과 스키장에서 놀기도 하고
각자 옛 추억을 더듬기도 하죠.
음... 진실게임 같은거 해도 좋고요.
암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가면 좋겠어요.
병인은 강희를 데리고 와요.
혜림은 남편이 미국에 있어서 혼자 가고요.
친구들을 더 많이 등장시켜도 좋아요.
열심히 칼을 갈고 계신 분들 ~
마음껏 휘둘러 보시와요.
아셨죠? ;:)
이제 3장에서는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좋겠어요.
대학 친구 정혜가 둔내에서 스키샾을 한대요.
혜림이 왔다고 거기 스키장으로 친구들을 다 불러요.
부부동반으로 말이죠.
친구들과 스키장에서 놀기도 하고
각자 옛 추억을 더듬기도 하죠.
음... 진실게임 같은거 해도 좋고요.
암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가면 좋겠어요.
병인은 강희를 데리고 와요.
혜림은 남편이 미국에 있어서 혼자 가고요.
친구들을 더 많이 등장시켜도 좋아요.
열심히 칼을 갈고 계신 분들 ~
마음껏 휘둘러 보시와요.
아셨죠? ;:)
2006.01.26 07:02:18 (*.238.113.69)
진수후배~
매너 (:y)
투덜거리지 않고 지웠네.
그래서 항상 자기가 쓰고 있다는 표시를 하고 써야해.
지난번엔 같은 시간에 씀 각기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게 재밌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본적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중구난방이 되겠지?
춘선아~
늦은 시간까지 애썼다.
너무 여기서 실력 더 쌓아서 소설한권 꼭 내기 바란다.
2장 마무리 너무 멋있다.
나두 제사가 있고 딸네가 오니까 준비좀 해야 할것 같아~
3장에선 다른 식구들 모두 참여하시와요.
칼을 갈고 계신분들 호박이라도 찔러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x8)
매너 (:y)
투덜거리지 않고 지웠네.
그래서 항상 자기가 쓰고 있다는 표시를 하고 써야해.
지난번엔 같은 시간에 씀 각기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게 재밌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본적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중구난방이 되겠지?
춘선아~
늦은 시간까지 애썼다.
너무 여기서 실력 더 쌓아서 소설한권 꼭 내기 바란다.
2장 마무리 너무 멋있다.
나두 제사가 있고 딸네가 오니까 준비좀 해야 할것 같아~
3장에선 다른 식구들 모두 참여하시와요.
칼을 갈고 계신분들 호박이라도 찔러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x8)
2006.01.26 08:42:21 (*.226.144.199)
겨울이야기....
둔내아짐이 갑니다
근디 지가 오늘 한양에서 탁구대왕이 주최하는 중대한 세미나에 이사 자격으로
참석 햐 낮시간 동안 컴앞에 앉을 수가 없습니다.
하두 쭈물럭 쭈물럭 꼬질 꼬질한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제딴엔 정성을 다한 글이 랍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쫴매만 지둘리.....삼.
둔내아짐이 갑니다
근디 지가 오늘 한양에서 탁구대왕이 주최하는 중대한 세미나에 이사 자격으로
참석 햐 낮시간 동안 컴앞에 앉을 수가 없습니다.
하두 쭈물럭 쭈물럭 꼬질 꼬질한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제딴엔 정성을 다한 글이 랍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쫴매만 지둘리.....삼.
2006.01.26 20:47:28 (*.238.113.69)
둔내아짐~
창경궁에서 작품 구상 많이 하고 왔남?
낮에 비어있으니까 우리들의 주인공들이 발이 묶여있는 느낌이야.
오늘 밤에 혹여 머리 쥐어뜯다 기냥 자는거 아니겠지?
나 기다렸다 읽고 잘거니까 꼭 쓰고 자야해.
어째 피곤하다고 그냥 잘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x23)
창경궁에서 작품 구상 많이 하고 왔남?
낮에 비어있으니까 우리들의 주인공들이 발이 묶여있는 느낌이야.
오늘 밤에 혹여 머리 쥐어뜯다 기냥 자는거 아니겠지?
나 기다렸다 읽고 잘거니까 꼭 쓰고 자야해.
어째 피곤하다고 그냥 잘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x23)
2006.01.26 22:04:23 (*.221.69.97)
영희 화이링!
얘, 나도 초급 실력으로 중급에서 탈 때 젓가락 그거 그거 알지? 죽을 뻔 했다.
무섭더라~
자--- 계속 풀어 보세요~
얘, 나도 초급 실력으로 중급에서 탈 때 젓가락 그거 그거 알지? 죽을 뻔 했다.
무섭더라~
자--- 계속 풀어 보세요~
2006.01.26 23:22:57 (*.234.131.125)
우와 ~ 짝작짝짝짝...
기분이 상쾌 유쾌 통쾌 ~
어이 ~ 스키대왕 ~
오늘 하루 종일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피로가 싹 가셨어.
쓰는 김에 내쳐서 바두기 얘기 더 쓰시지.
박하사탕 입에 문 것처럼 상큼하고 재미있는 얘기 더 읽고 싶어.
얼릉 ~ 바통 다시 잡으시라니깐... 오케바리?
기분이 상쾌 유쾌 통쾌 ~
어이 ~ 스키대왕 ~
오늘 하루 종일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피로가 싹 가셨어.
쓰는 김에 내쳐서 바두기 얘기 더 쓰시지.
박하사탕 입에 문 것처럼 상큼하고 재미있는 얘기 더 읽고 싶어.
얼릉 ~ 바통 다시 잡으시라니깐... 오케바리?
2006.01.26 23:28:13 (*.238.113.69)
영희야~
우아~ 박수 박수 ~
피곤할텐데 무지 많이 썼네.
역쉬 스키대장이 쓴거라 실감나고 재미있다.
등장인물들이 이제 전부 살아 숨쉬고 있는것 같네.
아까 낮에는 전부 정지해 있는거 같더니만~
이게 뭔 일이래, 맬 이거만 디다 보고 있으니~(x6)
영희야~ 수고했다,(:y)
우아~ 박수 박수 ~
피곤할텐데 무지 많이 썼네.
역쉬 스키대장이 쓴거라 실감나고 재미있다.
등장인물들이 이제 전부 살아 숨쉬고 있는것 같네.
아까 낮에는 전부 정지해 있는거 같더니만~
이게 뭔 일이래, 맬 이거만 디다 보고 있으니~(x6)
영희야~ 수고했다,(:y)
2006.01.27 09:33:32 (*.145.240.135)
근디 "챔피온"을 MC몽이 리바이벌 했나?
싸이는 워디가 쳐박혀 있고?
영희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중이시구만.
그 집에, 그 방에, 컴퓨터 있던 자리까지 그대로 그려지니까
영희가 컴퓨터에 코박고 열심히 쓰고 있는 모습이 마치 보고있는 것 같구만.
둔내댁.
화이팅이여.
근데 박았다는 그 모습이 워째 많이 본 것 같어? ㅋㅋㅋ
계속 실감나게 이어주시길....
싸이는 워디가 쳐박혀 있고?
영희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중이시구만.
그 집에, 그 방에, 컴퓨터 있던 자리까지 그대로 그려지니까
영희가 컴퓨터에 코박고 열심히 쓰고 있는 모습이 마치 보고있는 것 같구만.
둔내댁.
화이팅이여.
근데 박았다는 그 모습이 워째 많이 본 것 같어? ㅋㅋㅋ
계속 실감나게 이어주시길....
2006.01.27 09:53:57 (*.107.89.74)
잠깐,
저 이제 연작소설에 가지 않습니다.
쓰고 나면 70년도판 썬데이서울이 되어서.
제 수준은 왜 그런지..에이...::(
저 이제 연작소설에 가지 않습니다.
쓰고 나면 70년도판 썬데이서울이 되어서.
제 수준은 왜 그런지..에이...::(
2006.01.27 10:15:15 (*.183.252.228)
ㅋㅋㅋ
은경아...예리하구먼...
바루 그대목에서 이상하게 글맥이 안 풀려
읽고 또 읽기를 수만번.....
머리 쥐어 뜯다 졸립기는 하구 에라 그냥 올렸더만
그런 엄청난 거시기가 있었구먼.....ㅋㅋㅋ
은경아...예리하구먼...
바루 그대목에서 이상하게 글맥이 안 풀려
읽고 또 읽기를 수만번.....
머리 쥐어 뜯다 졸립기는 하구 에라 그냥 올렸더만
그런 엄청난 거시기가 있었구먼.....ㅋㅋㅋ
2006.01.27 10:18:58 (*.106.126.169)
영희야 !
너 한껀 했다.
이제 6권 책으로 내야겠다. 이제부터 영희의 라이프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글구 화림언니 언니의 격려 참 인상적 이어요.
언니의 좋아하시는 모습도 그려지구요.
은경아, 반갑다. 원제 보려나~~~~
진수님 힘내세요.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해보세요. 앗싸 홧팅!
너 한껀 했다.
이제 6권 책으로 내야겠다. 이제부터 영희의 라이프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글구 화림언니 언니의 격려 참 인상적 이어요.
언니의 좋아하시는 모습도 그려지구요.
은경아, 반갑다. 원제 보려나~~~~
진수님 힘내세요.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해보세요. 앗싸 홧팅!
2006.01.27 14:16:57 (*.91.128.245)
옥규가 500원내고 소설 읽으라고 했는데....
아무리찾아도 입금계좌가 없어서
모니터에게 500원짜리 흔들어서 보여줬음(x7)
아무리찾아도 입금계좌가 없어서
모니터에게 500원짜리 흔들어서 보여줬음(x7)
2006.01.27 14:52:33 (*.17.204.40)
요즘 시어머님께서 와계신데 며칠전 부터 감기 몸살 기운이 있더니
덩치답지 않게 시름시름 비몽사몽하고 있다가 오늘은 조금 기운이
나서 허위단심(은희언니 전매특허) 들어와 봤어요.
읽을꺼리가 너무 많아 머리속에 제대로 입력이 안되네.
너무 빨리 달려나가서 앞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하니 늘어나는
주인공들 이름 외우기에 급급해 손을 들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강세오님,
아바타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쬐그만 그림을 거의 20개 정도를 그려댔었죠.
2~3년 사이에 눈이 무척 안좋아져서 지금은 생각도 못합니다.
들어오신 김에 이 소설도 계속 애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참여하셔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尊숙아~
이 언니는 '부르다가 네가 죽을 것 같은 이름'이지?
원래 백수가 과로사(여기 어디선가 봤슴)한다는 말이 있잖아.
여기 댓글이 좀 무거워졌지? 곧 손을 볼께.
가끔 들어와서 한꺼번에 보려니 힘들지, 자주 들러서 보면 그렇게 무겁진 않아.
요즘 무거운건 내 체중 뿐이야.휴~~~~~~~
순애야~
오랫만이야.
네가 여기도 보고 있는줄 알았으면 더 잘 쓸껄 그랬어.
가만보니 너도 무척 글을 맛깔스럽게 시원하게 잘 쓰던데,
생전 글이란 써 볼 생각도 않던 나도 하는데 너는 훨씬 더 나을꺼야.
같이 손들고 참여해 볼 생각 없니?
쫀숙이도 순애도 한번 도전장을 던져봐. 아무도 안말릴꺼니까.
연희, 경래, 선경, 경숙, 또 경숙, 은경, 혜숙, 혜경, 연옥, 규희야~ (후배만 부름)
너희들은 눈팅만 할꺼니?
한줄이라도 얹어놔야 이담에 책 내고 집필진들 사진 찍을때 같이 찍지.
'어느덧 여름, ~' -- 요렇게라도 한줄 떨렁 올려 놓으면 문맥이 확 바뀌는데 한몫 하잖아?
춘선이에게 의견이 있는데,
자꾸 새 글이 올라오면 '뜰안채' 소설이 밑으로 밀려 보기 힘들어 지니까 차라리
<봄날>에 들어오면 언제든지 맨 위에서 편히 소설을 읽을 수 있도록
<공지사항>란에 올려 놓으면 어떨까?
'그린사랑'이나 '여사모', 3기와 12기처럼 <봄날>관리자인 춘선이도 비밀번호가 있을테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듯 싶어.
그리고,
'뜰안채'소설에 대한 주변얘기로 댓글이 많아져서 이미 무거워진 <뜰안채의 이야기>를
다시 새로운 번호로 올리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w) - 꾸벅
덩치답지 않게 시름시름 비몽사몽하고 있다가 오늘은 조금 기운이
나서 허위단심(은희언니 전매특허) 들어와 봤어요.
읽을꺼리가 너무 많아 머리속에 제대로 입력이 안되네.
너무 빨리 달려나가서 앞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하니 늘어나는
주인공들 이름 외우기에 급급해 손을 들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강세오님,
아바타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쬐그만 그림을 거의 20개 정도를 그려댔었죠.
2~3년 사이에 눈이 무척 안좋아져서 지금은 생각도 못합니다.
들어오신 김에 이 소설도 계속 애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참여하셔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尊숙아~
이 언니는 '부르다가 네가 죽을 것 같은 이름'이지?
원래 백수가 과로사(여기 어디선가 봤슴)한다는 말이 있잖아.
여기 댓글이 좀 무거워졌지? 곧 손을 볼께.
가끔 들어와서 한꺼번에 보려니 힘들지, 자주 들러서 보면 그렇게 무겁진 않아.
요즘 무거운건 내 체중 뿐이야.휴~~~~~~~
순애야~
오랫만이야.
네가 여기도 보고 있는줄 알았으면 더 잘 쓸껄 그랬어.
가만보니 너도 무척 글을 맛깔스럽게 시원하게 잘 쓰던데,
생전 글이란 써 볼 생각도 않던 나도 하는데 너는 훨씬 더 나을꺼야.
같이 손들고 참여해 볼 생각 없니?
쫀숙이도 순애도 한번 도전장을 던져봐. 아무도 안말릴꺼니까.
연희, 경래, 선경, 경숙, 또 경숙, 은경, 혜숙, 혜경, 연옥, 규희야~ (후배만 부름)
너희들은 눈팅만 할꺼니?
한줄이라도 얹어놔야 이담에 책 내고 집필진들 사진 찍을때 같이 찍지.
'어느덧 여름, ~' -- 요렇게라도 한줄 떨렁 올려 놓으면 문맥이 확 바뀌는데 한몫 하잖아?
춘선이에게 의견이 있는데,
자꾸 새 글이 올라오면 '뜰안채' 소설이 밑으로 밀려 보기 힘들어 지니까 차라리
<봄날>에 들어오면 언제든지 맨 위에서 편히 소설을 읽을 수 있도록
<공지사항>란에 올려 놓으면 어떨까?
'그린사랑'이나 '여사모', 3기와 12기처럼 <봄날>관리자인 춘선이도 비밀번호가 있을테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듯 싶어.
그리고,
'뜰안채'소설에 대한 주변얘기로 댓글이 많아져서 이미 무거워진 <뜰안채의 이야기>를
다시 새로운 번호로 올리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w) - 꾸벅
2006.01.27 21:44:40 (*.234.131.125)
여태껏 봄날엔 관리자가 따로 없었어요.
언니들께서 제게 봄날 관리자를 하라고 명하시면
기꺼이 해야죠.
글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면 좋을거 같네요.
리자온니께 의논을 드려야겠네요.
제게 비밀번호를 주실것인지...
리자온니 ~
어찌하오리까? (:h)
언니들께서 제게 봄날 관리자를 하라고 명하시면
기꺼이 해야죠.
글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면 좋을거 같네요.
리자온니께 의논을 드려야겠네요.
제게 비밀번호를 주실것인지...
리자온니 ~
어찌하오리까? (:h)
2006.01.27 22:20:27 (*.234.131.125)
스키대왕 ~
모니터에 코 박고 죽을 기를 쓰니 좋지?
잼있제? ㅋㅋㅋ
온 종일 밖에 있다 이제 들어와 보았어.
얼마나 웃었는지....
니 글 솜씨에 놀라서 입이 헤...벌어졌지 뭐유?
누가 그러더라.
춘서니가 벌린 굿판에 동서들 같이 춤 춘다고...
내가 판 벌리길 정말 잘했어.
이런 소설쓰기 놀이판이 없었으면
감추어 둔 그 많은 끼들 아까워서 어쩔뻔 했냐구요 ~
아직까지 바통 잡을 엄두를 못내고 있는 그대들이여 ~~~
용기를 내서 얼른 바통 잡아 보세요.
읽기만 할 때와는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다니까요.
연애소설은
우리가 중학교 때부터 읽었고
지금도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보고 있는 내용이니
우리는 충분히 트레이닝이 되어 있어서
어떤 시츄에이션이든지 다 만들 수 있다니까요.
작가는 자기 경험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상상하는 세계를 그리는 사람이랍니다.
상상력을 동원해 보세요.
회춘하게 될 터이니...
은희언니 ~
제 말이 맞죠? ::$
모니터에 코 박고 죽을 기를 쓰니 좋지?
잼있제? ㅋㅋㅋ
온 종일 밖에 있다 이제 들어와 보았어.
얼마나 웃었는지....
니 글 솜씨에 놀라서 입이 헤...벌어졌지 뭐유?
누가 그러더라.
춘서니가 벌린 굿판에 동서들 같이 춤 춘다고...
내가 판 벌리길 정말 잘했어.
이런 소설쓰기 놀이판이 없었으면
감추어 둔 그 많은 끼들 아까워서 어쩔뻔 했냐구요 ~
아직까지 바통 잡을 엄두를 못내고 있는 그대들이여 ~~~
용기를 내서 얼른 바통 잡아 보세요.
읽기만 할 때와는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다니까요.
연애소설은
우리가 중학교 때부터 읽었고
지금도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보고 있는 내용이니
우리는 충분히 트레이닝이 되어 있어서
어떤 시츄에이션이든지 다 만들 수 있다니까요.
작가는 자기 경험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상상하는 세계를 그리는 사람이랍니다.
상상력을 동원해 보세요.
회춘하게 될 터이니...
은희언니 ~
제 말이 맞죠? ::$
2006.01.27 23:07:55 (*.75.106.98)
독자평 :
정영희님이 아니라면 스키장 장면은 나올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황홀하게 이어져 가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에 다희는 혜림을 와락 끌어 안는다.
“혜림아~~~~~~넘 좋아. 행복해야 해…..”
“자갸….….. 싸랑해….쬭!!!” --->이 부분 기가 막힘
“병인아 강희야…..사랑해~” >>>>
정영희님이 아니라면 스키장 장면은 나올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황홀하게 이어져 가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에 다희는 혜림을 와락 끌어 안는다.
“혜림아~~~~~~넘 좋아. 행복해야 해…..”
“자갸….….. 싸랑해….쬭!!!” --->이 부분 기가 막힘
“병인아 강희야…..사랑해~” >>>>
나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는 순식간에 해치우고 ㅎㅎㅎ, 소설 디다보고 있으니 중독이 심한가벼~ 글고 그대는 어쩜 그렇게 여자들 이야기를 잘 아는지 신기하고 재미있네.
지난번에 복분자 술 후원금 땜에 인기 올라간거 알지?
하긴 뭐 우리 봄날 식구들은 돈보다는 정을 우선 하는 사람들이지만 진수후배 맘이 예쁘다는 거지~ 아주 잘 썼어, 또 못씀 어때? 같이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지~
숙용후배~
그래? 소설 두어권 썼다는 소리가 유언비어였다고?
하긴 그런 유언비어는 들어도 괘안은 소리다 그치?
숙용후배의 봄날에 대한 표현이 너무 멋져서 새벽부터 기분이 좋아지네.
"우주 어느 별~ 샛강이 흐르는 곳" 너두 감동적이다.
담에 모임에 꼭 나와.
명옥이의 피아노 연주도 들을수 있고 말야.
글고 가끔 그 반짝이는 필치 보여줘.(: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