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무자식이  상팔자요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지만,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꽃이  피고

비가  온  후엔  또  쨍하고  해뜰  날이  온다.


그러니  너무  절망하지도, 오만하지도  말고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행복은  너희들의  앞마당에도  살포시  둥지를  틀리니...


자식들이여 ~~

그  행복을  지켜라

사랑은  결국  배려와  존중이란다.


부모들이여 ~ ~ ~

자신의  삶을  살아라

오늘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니

내가  행복해야  세상도  아름답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드라마의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