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문장의 어미가 ~오, ~소 로 끝나는 놀이방입니다.

산문도 좋고 운문도 환영합니다.
그러나 꼭 어미는 ~오, ~소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대고 하는 말도 좋지만
자기 속에 쌓여 있는 감정을 불특정 다수에게 그냥 퍼내는 심정으로
읊어내기에 안성맞춤인 것이 ~하오체 랍니다.

이곳은 여기를 찾은 모든 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놀이터.
꼭 봄날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모두들 오셔서 부담없이 망중한을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마음을 여는 명상음악  (대금연주곡)  **

01. 한오백년
02. 서동의노래
03. 티끌 같은 이 마음
04. 봄에는 꽃피고
05. 가을소리
06. 바람결 노래
07. 청학동의 가을
08. 묻노니 자네는 누구인가
09. 정선아리랑
10. 山
11. 작은 길
12. 山中의 맛
13. 山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