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던 날이 밝았어요.
오늘은 그래도 퍼붓는 비는 내리지 않을거라는 예보가 있어서
조금 안심하는 마음으로 식구들을 기다립니다.

계룡산 오시는 길은 다 아시죠?

유성으로 직접 오시는 분들도 길을 다 아시는지.....
(제 전화는 항상 열려 있답니다)

만날 시간이 다가오니 가슴이 더 설레네요.
우리 님들,
다들 조심해서 언능 오소서.
저는 이미 님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답니다. (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