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무술년은  보내기  싫어도  고이  잘  보내드리고,

새로온  년인  기해년의  황금돼지는  , 일  년동안  놓치지  마시고

꽉 ~~~붙들고  사시길  바랍니다~!!!


180 년  전에  기해박해로

무수한  종교인들의  탄압과  박해가  있었다지요?


우리는 유명, 무명의  순교자들  덕분에

이렇듯  새  해와  새  날을  맞아  무한한  자유와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슴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인  '황금 돼지--기해년'을  맞아

서로  누가  대문을  열지  양보만  하고  계시는  듯한


봄날 ~~님들에게

"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오."

엎드려  큰  절  올리고,


첫  수다방  문을 

활짝  열어  제치고  들어  갑니다 ~ ~ ~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

다복과  다산의  상징인

황금돼지  납시신다 ~~~!!!"


새해에는  봄날님들께서

더  많이  건강하시고

더  많은  복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