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의 첫날이네요.
이 가을은 우리에게 또 어떤 풍요로움을 선물하고 갈까요?
그리운 이에게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수신없는 편지도 써보고
조용한 숲속의 편편한 바위를 찾아 가부좌하고 명상도 해보고
찬서리 내린 풀섶 헤치며 새벽 산책도 해보고
풀벌레 소리에 읽던 책을 덮어놓고 가을 밤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황금 들판에 나가 누렇게 익은 벼이삭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기도 하고
아~~ 가을엔 할 일이 너무나 많네요.
다 하고 뭘 또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봄날에 물어보세요.
주향이가 따묵었구마 -
축하축하 ㅎㅎ
오늘 12기 송년회라 인천 갔다 지금 왔슈
이제 이사갈 때가 되었쥬?
새방 좀 꾸려 주시어유 —-
아이고 피곤혀 ...
밤사이에 백고지 탈환???
ㅋㅋ주황이 아니고 주향님이 타서 참말로 조아뿐젓소!
난 입도 못하는 ㅃㅉ 지만 동상이 타니 기부니가
ㅃㅉ값으로 언넝 새로달 문이나 여슈!?!?
간만에 왔더니 집이 읎네
워디로 가야 할꼬
주향이가 따묵었구마 -
축하축하 ㅎㅎ
오늘 12기 송년회라 인천 갔다 지금 왔슈
이제 이사갈 때가 되었쥬?
새방 좀 꾸려 주시어유 —-
아이고 피곤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