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18.07.05 07:12:30 (*.133.198.218)
2018.07.05 11:15:27 (*.222.174.205)
2018.07.06 07:49:21 (*.252.64.111)
2018.07.07 12:42:00 (*.173.2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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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사살용 간밤 꿈 이야기~
tvN 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보시나요?
글쎄 간밤 꿈에 부회장이 우리 집에 찾아왔지 뭐에요?
밖의 평상에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 꿈에서 부회장이 나를 좋아하더라구요.
꿈도 야무지지~ㅋ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는 웃을 갈아입는데 뭔 옷들이 그렇게 안맞는지~
겨우 하나 맞춰 입었는데 여동생이 "언니 그건 아니다"
그래서 다시 갈아입는데 옷이 안벗겨져요.
이 옷좀 잡아다니라고 해서 겨우 벗고 다른 옷을 입었는데 또 어깨의 접착제에 붙어 옷이 살짝 찢어지는거에요.
접착제의 느낌은 뭐냐면 어제 모임에 갔는데 차를 반포 아파트에 살짝 대놓았어요.(음식점이 길가라)
모임 끝나고 나와보니 경비 아저씨가 강력 접착제로 경고 스티커를 붙여 놓은 거에요.
잡아떼니 접착제가 무지 강해서 조금 밖에 안떼지는거에요.
바로 그 접착제가 어깨에 남아 있어서 옷을 찢은 거에요.
암튼 그러는 사이 나의 마음은 부회장이 가버렸을까봐 조마조마 안달 복달하다기 깨버렸답니다.
꿈에서지만 이렇게 웃기는 할머니 있음 나와보라 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