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따온 한가위 슈퍼 문 이예요.



 연중 가장 큰 추석 대보름달을 보시고

모든 소원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 달따다가 한분한분 이름부르며 집집마다

나눠주려고 목숨걸고 따왔습니다.


베란다 밖으로 몸을 쑥 내밀다가

긴 다리가 나도 모르게 들려,

어메나 정신이 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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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추석 지내시느라  바쁘신 듯 하여

미리 추석 끝낸 수노가 열었어요.


나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