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11월 15일 "자하손 만두"
스물여섯명이 함께 하였네요
들어온 돈
년회비: 아홉명(오십만원 최명자 두몫)
찬조금: 오십만원 (윤순영.유순애.김혜숙11기 김춘선.김연옥)
쓴 돈
점심값: 삼십일만이천원
후 식: 십삼만팔천원
찬조물품
송미선 : 샤워타월
김순호: 하와이 초코렛
박화림: 가을걷이 마른나물, 깍뚜기
임옥규: 팥 시루떡 두말. 과일
김혜숙: 제주 오메기떡
곽경래: 마늘까는 도구
박찬정: 청정무공해 마른 새우
조인숙 :발뒤꿈치 케어 양말
이현숙 : 천연비누
영분 언니
어제 애 많이 쓰셨어요.
참석해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 일인데 중책까지 맡아
애써주시니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봄날의 선배님들
어제 받은 과분한 사랑과 관심은 제가 두고 두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영빈마마가 계셔서 참 훈훈합니다.
섬세하게 보살피시고 살뜰히 챙기시는 덕분에
우리의 만남이 더욱 화기애애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영분언니~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훈훈한 정 때문에 " 봄날은 간다 " 아니겠어요.
그 많은 선물 잔뜩 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통인시장에서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저 감사감사합니;다.^*^
참말로.....
사랑이 넘치는 <봄날>입니다.
회장님,총무님 애쓰셨고
옥규 안내하고 멕이느라 고생했네.
배낭이 꽉 찬 사랑의 선물들 때문에,
이몸 전철꽁짜표 처음 타보는 재미때문에,
(전철을 일년에 한번 탈까말까하니....)
어리버리해서 한정거장 더가 내렸다가
다시 에스칼레이터는 타야 돌아가는줄은
모르고 고장 난 줄 알고 그앞에서 돌아서 투덜대는데
웬 아이가 휙 올라타니 움직이대요.
건너편으로 가서 반대방향 전철을 올라타는데
참말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대요.
우~!!!
쪽팔려
날은 어둡고.
시차때문에 눈은 내려감기고
갠신히 집 찾아와 가방 던져놓고 자고
새벽2시에 눈이 떠져 가방속을 디다보니
오메나 웬선물이....
꼭 요술 가방 같더라구요 ㅎㅎㅎ
선물주신것 모두 감사하구요.
잘쓸께요.담에 또 부탁해요 ㅋㅋㅋ
떡은 한시간동안에 모두 요절을 내고
배뚜둥기고 앉아 있습니다.
15년 8월 17,18,19 일
2박3일 영덕여행 버스기사와 통화해서
예약했습니다.
기사가 아주 반가워 하더라구요.
그근처 갈곳 ,식사할곳 모두 알아보라했습니다.
태백갈 때 대전,부산,거제팀들이 너무 힘들었었기 때문데
대전들러 동포들 태우고 포항쪽으로 해서 영덕 왕복하기로 했습니다.
시간 좀 더걸리면 어떻습니까?
얼굴 더 많이 보면 더 좋지요.
(내맘입니다)
그근처 가고 싶은곳들이나 안내하고 싶은곳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스케쥴 짜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난 승질이 급해 이러면서 추진 해야 속이 편합니다.ㅎ)
순애~!
채금지고 영덕숙소 예약해라.잉~???
하와이가방 에서 여름옷만 꺼내고 순영언니 말씀하신 중국여행지
동영상을 보니 그때 입으신 옷들이 우리나라 봄옷 같더라구요.
대충 긴옷들은 기냥 가방에 쳐박았다가 또 들고 나갈겁니다 ㅍㅍㅍ
(벌쐰 ㄴ의 진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ㅉ)
좌우간~!
기차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영분 마마!!!
수고 하셨습니다.
정이 넘치는 우리 봄님들의 선물을 가방 가득 짊어지고 돌아 왔어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