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회원님들께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
얼굴 한번 뵈 드린 적 없어 얼굴도 모름에도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는 선후배님들께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오직 자식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님이 떠나시니 상심이 큼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몸을 벗고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하시리라 위로하고 있습니다.
바쁜 중에도 빈소에 찾아와 위로해 주신 선후배님들
멀리에서 후의를 보내주신 선후배님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 2. 26
삼가 이현숙 배상
현숙아~슬픔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겠니!!!
고통을 덜어내시고 편한 곳으로 가셨으니 이젠 그곳에서 쉬리라 생각하자.
어서 몸과 맘 추스리길 빌어본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그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아직은 그리 많이 실감나지 않을텐데...
두고두고 아린 마음을 잘 추스기릴 .....
아주 오랫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그러더라 ...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렴....
현숙아~슬픔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겠니!!!
고통을 덜어내시고 편한 곳으로 가셨으니 이젠 그곳에서 쉬리라 생각하자.
어서 몸과 맘 추스리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