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회원님들께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


얼굴 한번 뵈 드린 적 없어 얼굴도 모름에도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는 선후배님들께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오직 자식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님이 떠나시니 상심이 큼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몸을 벗고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하시리라 위로하고 있습니다.


바쁜 중에도 빈소에 찾아와 위로해 주신 선후배님들

멀리에서  후의를 보내주신 선후배님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 2. 26

삼가 이현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