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들!!!!

 

춘선 회장이 말했어요.

우리에겐 아무것도 필요 없고 그저 마주보고 입만 맞추어도 즐겁다구요.

 

정말로 서로 서로 옆사람 앞사람과 이야기 하느라고 시간 가는줄도 몰랐죠.

그 흔한 노래도 없었고 음주 가무도 없었건만 왜 그리 즐거운지요.??

 

사랑이 넘치는 번개모임!!!

사진 몇장 올릴께요.

 

봄님들!!!!!!!!!.jpg 

 

오늘 모인 봄님들!!!

 

오늘의 선물.jpg 

 

김 영분이 준비한 떡.

박정자 동문이 보낸 대보름 땅콩과 호두.

고 형옥이 준비한 기모 고무 장갑.

이 현숙이 준비한 직접 만든 향비누.

조 인숙이 준비한 아이스크림 케익.

 

이렇게 한보따리씩 선물을 안고 집에 갔어요.

물건에 담긴 사랑을 먹으니 배가 이만큼 불렀답니다.

 

000_7890.JPG

 

춘선 회장의 인사말.

부산에서 대전에서 서울에서 멀다 않고 달려온 봄님들께 감사와 반가운 마음 전합니다.

 

000_7893.JPG  

 

교통 사고를 당해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화림이의 이상 유무를 몸 샅샅이 검사하는 시간 입니다.

 

000_7894.JPG 

 

안 되겠다.

우리의 수노 대장 납시셨습니다.

아주 확실히 검사 하겠답니다.

 

아무 이상없이 퇴원한 우리 화림이 화이팅 입니다.

우리 모두 조심 조심 !!!

 

000_7914.JPG

 

 

우리의 호프 혜수기~~~

 

여러분!!!

저를 위해 이렇게 많이 모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에는 꼭 제주도에서 번개 하자구요.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