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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코사무이 바다 차웽해변을 떠나온지 하루만에

제대로 된 이곳 바다 냄새를 맡아 보시라고  일과를 일찍 끝낸 아들아이가

안내 한곳이 요트들이라  불리우는 배들의 선착장이였지요.

"그거 비싼거 아니냐.....타봐야 배지....안할란다" 했지요.

언제 해보시냐고 또 적극적으로 등 떠밉니다.

세시간동안  바다낚시도 해보고  가까운 섬을 한바퀴 돌아본다합니다.

강화에서 가까운 섬으로 카페리호를 타보고 또 남쪽 남해에서 여객선은 타 보았지만

요트는 촌 할머니 처음 만나봅니다.

조그만 보트로 타고나가  본 요트에 옮겨 타게 합니다.

멀리 보던것과 달리  큰편이여서 그만두겠다던 망설임이 일시에 사라졌읍니다.

 

......(우리가 타자마자 선원이 내내 들려주던 셀린디온의 노래중

잊기전에 올려놓으렵니다.......